정신병의 원리 fit 37 모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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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정신병의 원리 fit 37 모쏠

익명 2022-07-04 13:03 조회 3,893 추천 18 댓글 16

https://etoland.co.kr/link.php?n=6859428 복사

1.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데다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태어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모님 , 선생님 등등의 누구인가에게 계속해서 의존하면서 살 수밖에 없음

2.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모님 , 선생님 등등의 남이 심어준 생각대로 살기 매우 쉬운데 , 이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생각은 하기 어려움

3. 특히 , 상처받고 억눌리면 사람은 더욱 남이 심어준 생각대로 살기 쉬움 .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누구인가에게 또 상처받고 억눌릴 수 있다는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것 .

4. 그 반면 , 상처받고 억눌리면 자기에게 맞는 생각은 더욱 하기 어려운데 , 비유를 해서 설명하면 , 아이폰에 안드로이드 OS 를 깔거나 , 안드로이드폰에 ios 를 까는 격

5. 자신에게 안 맞는 생각을 할수록 사람은 자신에게 안 맞는 말과 행동도 그만큼 할 수밖에 없는데 , 이것이 흔히 말하는 정신문제나 정신병으로 , 일베 질이 나 페미 질 등도 모두 마찬가지

6. 따라서 정신문제나 정신병을 고치려면 , 일베 , 페미 고치려면 역시 남이 심어준 생각대로 살아가는 정신과의사를 찾아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 남이 심어준 생각에서 벗어나서 자신에게 맞는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함 .

7. 그런데 오랫동안 남이 심어준 생각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사람이 남이 심어준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움 .

8. 그래서 내가 이토에도 옛날부터 여러 선배들이 했던 대로 남이 심어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전통적인 방법과 내가 개발한 방법을 여러 번 소개했지만 ,

9. 정신을 못 차리고 남이 심어준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개 , 돼지들한테 개까임 .

이런 개 , 돼지들 때문에 더 이상 이토에 글을 안 쓰려고 했지만 ,

10. 얼마 전에 내 아들이랑 동갑인 37 살 , 즉 , 86 년생 호랑이 띠 한 명이 힘들다고 징징대기에 내 아들 친구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워서 다시 글을 썼음 .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420835

11. 그러나 남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개 , 돼지들 꼴 보기 싫어서 더 이상 공개 안 함 .

12. 37 모쏠아 , 계속해서 남이 심어준 생각대로 살면 너 , 정신병원이나 교도소에 갈 수 있다 . 정신 차려라 !

마지막으로 , 국민이 개 , 돼지인 게 아니라 , 남이 심어준 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 모양의 개 , 돼지들이 지가 국민인 줄 아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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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6

어그로탐지기 2022.07.04 13:52

나이먹고 주변에 대화상대가 없어지면 이런글 쓰면서 시간보내는 사람이 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추천 10

반대 0

달천사마 2022.07.04 14:33

모쏠백수들 특징

피해의식

남탓

사회탓

여성탓

부모탓

집안탓

추천 10

반대 0

어그로탐지기 2022.07.04 13: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나이먹고 주변에 대화상대가 없어지면 이런글 쓰면서 시간보내는 사람이 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추천 10

달천사마 2022.07.04 14: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모쏠백수들 특징

피해의식

남탓

사회탓

여성탓

부모탓

집안탓

추천 10

김이안C 2022.07.04 15:24

내 바로 위에 두분 사이좋게 댓글다셨네ㅋㅋㅋ

추천 1

카드값줘체뤼 2022.07.24 02:39

님이 누군데요? 아하 개독목사 이신가? 좆문가 주제에 뭘 개쌉소리 쳐하고 앉았는지? 철학쟁이? ㅋㅋㅋㅋ

님은 좆문가 돌팔이 주제에 누가 누굴 욕하고 있음? ㅋㅋㅋㅋ

본인이 무슨 마치 대단한 인간인것마냥 판단하고 결론내고 해결책 제안 하는 님같은 종자들을 현실세계에서

사.기.꾼 이라고 하는거임. 뭐? 독자적인 개발?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시고르자브종이 낄낄거리면서 웃겠다.

이보쇼 사기꾼 양반. 인간이라는건 말야 되게 복잡한 동물이라서 ai 처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결책 보다

가까운 친구 지인이 무심코 건네는 말 한마디가 더 효과적인거 모르시나?

추천 1

카페치킨 2022.07.05 09:11

남이 심어놓은 생각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신의 주권을 되살리려면,
매일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바쁘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매일 최소 2시간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엔 내가 있는 장소에 남이 있어선 안됩니다.
매일 조용히 머리를 쉬게 하는 시간을 꽤 오래 가지세요.
일단 남과 있었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쉬어야 합니다.

머리가 충분히 쉬고 나면 그 다음엔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이때부터 주도적으로 좋은 고전과 양서들을 비판적으로 독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일 1시간 이상은 해주는 게 좋습니다.
독서 내용을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이게 꽤 오래 쌓여야 합니다.
이 내공이 쌓이면 일상의 문제들에서 그냥 지나치던 것에서
예전에 안보였던 어떤 맥락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쯤 되면 이제 스스로 뭔가를 하기 시작합니다.
보이기 때문에 하게 됩니다.
좋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기존 환경을 개선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면 자퇴, 퇴사, 탈도심, 은둔 등 뭔가를 합니다.
그러다가 무슨 무슨 책을 쓰고 1인기업이 되기도 하고,
모양은 다양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추천 1

카페치킨 2022.07.05 09:17

정신병이 남이 심어놓은 생각때문에만 일어나는 건 아닙니다.
신체 발달 미비와 내분비계 문제같은 유물론적인 원인도 있어요.
또한 자신이 근본적인 원인인 신경증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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