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한번 확 밟아주시면
똥꼬충들 똥꼬에 힘이 빡 들어갈겁니다

@한국놈

그런걸 보복운전이라고 하죠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르니 뭐라 욕하긴 그래요.

알게 모르게 내게 욕하는 사람들 없을거라 장담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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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일땐 신경안쓰는데 시속 50km이상으로 달리는데 바짝붙는차 있으면 전 악셀에서 발뗍니다.
그럼 알아서 옆으로 빠지거든요. 무튼 운전 그지같이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좋게 생각해야 맘 편해요. 아 저 사람 급한 일이 있구나. 일일이 신경 쓰면 속 터져 죽어요.
오늘 서울에서 양평 다녀오는데 미친넘들 여섯은 본듯. 비 오고 길도 좁은데 그냥 칼치기 슝슝 ㅋㅋ

어느 지역이길래 저러고 다니는지

저는 그런 사람들을 빨리 가지 못해 발정났다고 표현 합니다.
앞차가 급정거하거나 돌발 상황 생기면 바로 꼬라박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추측해보자면 자기가 가고 싶은 속도로 못가고
앞쪽이 차로 가로 막히면 안절부절하면서 뒤꽁무늬까지 붙어야 하는 불안증세를 가진게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제 친구가 그럽니다. 앞차에게 빨리가거나 비키라는 신호에요.

@오십견호

헐.. 친구분 마인드가 참 저돌적이시군요

@규지니야

사고 나야 정신 차리죠.

급똥왔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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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하는데 차간거리 넓게 둘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서행인데 뒤에서 박으면 지만 병신 인걸
뭘 그렇게 신경써요 고속 구간도 아니고
님이 보기에는 겁나 붙어있어도 실제 내려서 보면 서행할때는 충분한 공간일 가능성도 커요
고속일때는 차간거리 확보가 필수지만
막히는 구간에서 안전거리 넓게 둬야될 이유가 있을까요 ? 차만 더 막히지
그리고 자기앞에 차선변경하는 차량 끼어주기 싫어서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
저도 제앞에 깜빡이 안켜고 갑자기 들어오는거 꼴보기 싫던 데요
(깜빡이 켜고 있으면 무조건 끼어줍니다.)
그렇게 들어온 놈들이 내앞에 들어와서 차간거리 졸라 확보하고 가면
내려서 뚝빼기 다 깨버리고 싶음

전기차 회생제동 이빠이 먹여주면 시껍해서 도망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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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거 아닐까요?
글쓴이께선 본인 앞으로는 안전히 넉넉히 비워뒀는데 뒷차는 바짝 붙는다고 생각하는걸
뒷차가 보기에는 나는 적절히 붙어섰는데 앞차는 �羔� 텅 비워놓지? 할수도..

글쓴님의 상황은 모르지만 제가 가끔 겪는 일이 그렇거든요
교통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앞차의 앞에 있는 차들은 이미 속도내서 저만치 가고 있는데
앞차 혼자 세월아 네월아 가는.. 이차로에 트럭이랑 나란히 데이트 하듯
그러다 충분한 공간이 있으니 이차선의 트럭은 속도 올려서 차선변경 들어오고 앞차는 또 브레이크 밟아 텅빈 공간 만들고
트럭은 이미 속도내서 저만치 가고 없고, 그럼 또 공간생겼으니 이차로에서 덤프가 차선변경 들어오고 앞차는 또 브레이크 밟고....
그래서 저도 추월할때 "왜저러지?" 싶어서 (꼬라볼라는건 아니고) 한번씩 쳐다봅니다ㅋㅋ 폰만지고 있는건지, 졸고 있는건지 궁금해서ㅋ
그 앞차들도 저한테 "바짝 붙여서 운전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sintiger

저도 그런 차들이 있을때
어쩔수 없이 우측 추월을 하는데 지나치면서 운전석 처다보면
대부분 고개 숙이면서 운전 하더군요
핸드폰 만지는거

@sintiger

이게 맞는듯해요 진심으로 운전하면서 휴대폰하거나 딴짓 하는것들 벌금을 물려야합니다.

어쩌다가 그런 사람 만나면 몰라도, 자주 만나면 본인이 문제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과 너무 띄운다던지, 다른차들 죄다 50으로 가는데 혼자만 30으로 간다던지...
이러면 뒷차가 짜증나서 바짝 붙이는 빈도가 증가할거에요.

@소이힛

저런일이 자주 있다면.. 흠..

블박영상 올리세요
어떻게 운전하는지 바로 판단가능

이런 사람이 시내 50~60 제한 구역에서 고속도로처럼 차간거리 벌리고 정체유발하는 주범일 가능성이 높죠.

별로 안 바빠서 천천히 가시는거면 잠깐 차를 옆으로 세우고 먼저 보내면 서로 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