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쨌습니다 ㅋㅋㅋ
돈 아까워서라도 가야 하는 데 몸이 무거운 건지 거 늦잠을 자 버렸네요

아마 갔으면 비 쫄딱 맞고 왔을 거 같습니다. ㅋㅋ

아침부터 좀 덥네 했는 데 10시쯤 부터 소나가기 오더군요.
이제 좀 그쳤습니다.
헬스장 가면서 우산 안 챙겨 갔을텐데 저번처럼 소나기에 다 젖었을겁니다.

이젠 소나기도 무슨 스콜처럼 오는군요.
며칠 전에도 도로가 흥건할 정도로 오던데 장때기 온다는 어른들 말이 새삼스레 다가옵니다.

끝이 희한하게 끝나네요 ㅋㅋ
여하튼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하세요
건강하자고 하는 건데 며칠을 쨌더니만 컨디션이 영 아니군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토요일 일요일은 원래 쉬고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라 쉬는 날이라 오늘 째면 한 4일 쉬게 됩니다.
전 집에서 뭘 하면 느낌이 안 살아서 헬스잔 끊었는 데 이것도 쉽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