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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제품이름 똑바로 안쓰면 큰일나는가??

@나의이름은

광고니 바이럴이니라고 하면서 개지랄하는 버러지 놈들이 이토에 몇 있거든요

@옹느랑

맞아요 ㅋㅋ

@옹느랑

근데 저런다구
홈플러스 당당치킨이라 모를까요?
저렇게쓰믄 개지랄 안터는거보면 신기

@나의이름은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정보차 알려줄려고 디테일하게 작성하니 홍보가 어쩌고 바이럴이 어쩌고..
그뒤로 그딴개소리 듣기싫어서 저도 안적게됩디다

쓰벌..

이토에 별별 이상한 새끼들이 너무 많네요

@랜디113

그렇군요 불편충 정말 극혐이네요

1번은 모르겠구요
2번은 제가 직접 갔을 때 하나 튀기고 하나 팔고 하는 식이 아니라
한 7~10개 정도 매대에 빼놓고 줄 순서대로 샀던 걸로 기억나네요
그 말은 튀겨도 모았다가 판다는 거니까  그 때 좀 식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요.. 준비 다되어있고, 튀기는 시간만 20분 잡아도..

튀김기에 시간에 3마리, 두대면 6마리. 한꺼번에 두마리씩 튀기면 시간에 6마리, 두대면 12마리..

그렇다고 튀김기를 3대이상 가져다 놓을 꺼 같진 않고요.. 튀기고 식히는 시간까지 25분은 걸릴꺼 같고..

식은건 바로 내놓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식혀서 한꺼번에 내놓아서 그럴꺼 같은데요.. 뜨거운거 내놓았다가

데이면 바로 클레임감이니깐.. 그리고 시간에 15마리만 놓으세요 지침있으면 더 일찍 많이 튀겨서 그 시간에 15마리만 내놓으면서

조절할거 같기도 하네요..

치킨집에서 한시간에 15마리 나오면 망할껄요 차가웠다면 당연히 미리 만들어 논거겠죠

미끼 상품이니 많이 만들지 않겠죠 지들 말대로 그래도 남는다면 많이 팔텐데 말이죠

@무릎다까져

초벌로 한번 튀겨놓고 대기했다가, 주문 들어오면 또 튀기지 않나요?

@Gollira

초벌로 튀기는 치킨은 시장통 치킨이나 호프집 정도로 열악한 곳입니다.
치킨을 메인으로 하는곳에서 그렇게 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치킨은 절대 그렇게 만드는곳이 없습니다.

게다가 두번 튀기면 작아져요.

유일하게 교촌치킨 오리지널과 레드 라인이

두번을 튀기는데 첫번째 튀기고 바로 또 튀깁니다.  초벌을 해놓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교촌치킨이 다른 치킨보다 작아보이고 또 오래걸리는겁니다.

튀기는 시간 자체도 길고 튀김옷도 달라서 작아보일수 밖에 없고 늦는겁니다..
( 물론 동네 교촌은 본사의 레시피를 준수 안하고 야삽으로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야 저녁시간에 수급이 되니까 )

타 치킨과 비슷한 튀김옷과 한번튀기는 방식은 교촌에선 허니콤보가 있습니다.
그건 일반 간장맛보다  훨씬 커보이죠. 물론 한번 튀기니까 시간도 덜걸립니다.

@특경혼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특경혼

부어치킨은 초벌로 튀긴 닭들을 밖에서 보이게 진열해놓고 주문들어오면 다시 튀기던데요

@황금락카

그러니까 그런데는
시장통치킨이랑 별반다를게 없는거죠

@특경혼

후참잘,썬더치킨도 두번 튀기죠 ㅋ

@루레이

그러니까 그런데는 시장통치킨이랑 별반다르지 않은겁니다.

소요시간 두시간이면  최저임금 잡아도
안먹는게 낫네

저도 먹어 봤는데 2번만 답하면 대부분 식혀서 주더라구요
만든 그자리에서 주는게 아니라 5분~10분 정도 식혀서 주던데요

1번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제가 가는 홈플러스는 주말 이였는데 1타임당 10마리씩 나왔어요
그 타임이 1시간당 4번 정도 있었어요

@오징어외계인

그럼 한시간당 40마리 정도 나온다는 건가요?

주문해놓고 1시간동안 쇼핑하고 와라~  이거죠 머...
뭐 살꺼 있어서 갔으면 주문해놓고 쇼핑할수도  있는거고
따로 그거만 사러가긴 좀 그렇겠네요

일단  체인점들은 다양한 양념과 점포임대료 올리브유  티비 광고등  닭 이외 홍보비 들어감

치킨 본사 밀가루  올리브유 주방도구 까지 전부 본사에서 파는것만 사서 써야함  (비싸게 매장에 강매)  배달앱등 홍보비 들어감

홈플러스  농장 직거래 대량 구입  중간유통마진 없어 닭 가격을 낮춤  단순 식용유와 밀가루 등 홈플러스 자체제품으로 이것 또한 쌈

다른 홍보비나 배달앱등록비 같은거 안 냄

@만능간장게장간장

그 올리브유가 정상적인 올리브유가 아니라 첨가제로 희석시킨 맹탕 올리브유 이죠.
한마디로 원가는 일반 치킨집의 튀김유 보다 훨싼걸 훨 비싸게 팔아재낍니다.
올리브유니까 비싸다하고 또 BBQ 에서 공급받으니까 비싸다하고 시중 올리브유보다 훨비싼데
물(표현을 물이라고 했을뿐입니다)탄 가짜 올리브유 또는 합성 올리브유 입니다. 아니다 그냥 잡유가 되겠네요.
자체개발 잡 튀김유

이게 웃기는게 일반 올리브유는 튀김유로 사용하면 큰일납니다. 트랜스지방 엄청나옵니다. 그냥 발암물질이고 발연점이 낮아서 바로 타버립니다. 그래서 애초에 BBQ에서 올리브유 홍보할때 이게 뭔 개소린가 했었는데.
분석해보니 그 어떤 올리브유와도 다른 성분이더군요. 그걸 몸에좋은 올리브유라고 홍보하면서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겁니다.  올리브유를 그냥 쓰면 건강에 해로워서 발연점을 높이기위해 혼합유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싸게 받으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참고로 발연점이 제일 높은 튀김유는 카놀라유입니다. 그다음이 포도씨유정도인데. 현실적으로 가격을 고려하면 카놀라유가 튀김유에서는 최고라 할수있습니다. 교촌이 카놀라유만 사용하죠. 그런데 BBQ처럼 과하게 광고는 안합니다.
교촌치킨 칭찬하려는건 아니고 교촌이 거의 모든제품의 납품가가 최고로 비싼 프랜차이즈입니다.
교촌치킨 해보면 BBQ납품가 싸다고 말들합니다. 그러니 치킨집 사장 입장에선 얼마나 남는게 없겠습니까. 근데 그걸 호소한다고 지금은 누가 해결을 해줍니까. 똥돈 긁어모으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싸워야죠. 못싸우겠으면 군말없이 그냥 밀키트 계속 조리하고 남는것만 가져가면 되는겁니다. 애꿎은 소비자 비판 그만하구요

@특경혼

초창기에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이라고 올렸다가.

슬그머니 그린올리브 라고 바꾼 bbq 

아마 최하품 포마스 올리브 오일 이지 않을까..싶기도.

@Gollira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입니다
대부분 광고에서 우리나라 문법을 악용하는 사례죠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원료<<

여러가지 원료중에 올리브유는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들러간다는 말입니다
여러번 튀겨야하는 치킨점에서는 발화점 낮은 기름 못씁니다

금방금방 타서 갈아주다보면 절대 장사못하죠
그래서 섞어쓰는데 그중에 올리브유가 들어가고 엑스트라버진을 쓰다는뜻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이런식의 자기제품 홍보하는 경우랑 반대죠


"만"이 안들어갔다면 다 다른재료 첨가라고 보면됩니다

@설녀s

네 그러니까요.
말장난이죠.
문제는 저걸 올리브유라며
비싸게 납품하는것입니다.

@특경혼

일반 치킨집이 170도 180도에서 튀김하는 반면 비비큐는 160도에 튀기는 것도 이유가 있는거죠

20리터 한깡에 15만원이 넘는답니다. 거기에 가맹점에 밀어내기 강매까지 하죠~

@특경혼

이거 말씀을 잘 골라서 해야하는게
올리브유가 정제방식과 공정에 따라서 튀김이 가능한 올리브유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시중에 쓰이는게 샐러드용 올리브유를 많이들 써서 그렇죠
올리브유가 일상인 나라에서는 발연점에 따라 튀김도 하고 후라이나 볶음에도 쓰고 그럽니다
아예 용도가 그렇게 따로 나오니까요

즉, bbq가 좋고 비싼거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말을 한건 아니라는거죠

올리브는 발연점이 낮아 못쓴다 -> 이 말 자체는 오류라는 겁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런 잘못된 정보로 기업을 까면 기업은 좋아라 하죠
신빙성은 떨어지고, 여차하면 고소도 가능하니까요

@잡채고로케

저기요.. 퓨어 올리브유가 발연점 높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다량으로 튀김 못합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저 치킨집 튀김기 7개 놓고 하던사람이에요. 옛날일이지만.. 이걸 또 댓글로 써야하다니 참.

암튼 내용 보시면 알겠지만. bbq의 올리브유는 어떤 올리브유의 성분과도 다릅니다. 이미 성분의뢰한거 방송에도 나오고 그랬어요. 아주아주아주 오래전에. 그냥 짬뽕유 입니다.

여기 이토에서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얼마전에도 올라왔었으니까요.

@특경혼

전 bbq두둔하자는게 아니고요
사실로 까야한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님께서는 올리브유로는 튀김 못하는것 처럼 묘사하지 않았습니까?
외국에서는 버젓이 튀김용 올리브유라고 발연점 높이고, 정제를해서 튀김이 가능한 올리브유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는 얘길 저는 하는 것이고요

그냥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아니다 로만 해야지,
올리브유는 튀김 못한다는 잘못된 묘사는 빼야한다는거죠


다시 말씀드릴께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올리브유는 정제방식에 따라 튀김이 가능합니다 입니다
bbq 기름이 좋다 나쁘다를 말한게 아니고요

그리고 이런말씀 드리면 bbq 옹호하는것 같은데
저는 bbq 싫어하고, 치킨값 올리는 프렌차이즈 정말 싫어합니다
점주들 고혈빨아먹고, 소비자 부담 가중시키는 프렌차이즈의 대표주자니까요

@잡채고로케

네 그럼 정정하지요. bbq에서는 분명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라고 광고했습니다.
그걸론 튀김 못합니다. 끝..

애초에 퓨어올리브유로 광고했으면 이런 얘기도 안하겠지만,

사실은 퓨어올리브유도 아니다 라는 팩트를 얘기한겁니다.

@잡채고로케

네 앞으로는 막무가내로 까지말고 팩트로 까주세요

왜 차갑냐면
치킨집마냥 한마리 튀기고 배달보내고 튀기고 보내고 그런식이 아니라

정해진 타임에 뺄 물량을 미리 정해놓고
만든다음에
한번에 쭉 빼니까 그래요
당당치킨이 5시에 나온다고 치면

5시부터 튀겨서 갓나온 치킨을 파는게 아니고
1~2시간전부터 튀기기 시작해서 식힘망에 올려 잘 식혀뒀다가 (용기에 그냥 담으면 많이 눅눅해짐)
5시에 쭉 빼는거에요

당당치킨 그거하나만 튀기는게 아니니 다른치킨도 있으니

현장에서 푸는 물량이랑 배송잡혀서 배송으로 나가는 물량이 있음 배송으로 나가는 물량도 어마무시할거임

일반 치킨집은 미리 튀겨놓고 나갈때 다시 튀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카더라임)

@나쁜남자훈

치킨은 대부분 두번튀김

@나쁜남자훈

위에도 썼는데 일반적인 호프집이나 시장통 치킨은 그렇게 합니다,
프랜차이즈는 절대 그렇게 안합니다.

@나쁜남자훈

후참잘 또봉이 둘둘 가마치 여기는 그냥 대놓고 재벌 합니다.

다른곳도 그런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비큐 교촌 비에이치씨 다 주방일 해봤지만 재벌 없습니다.

재벌 해놓고 보관할곳이 없어여......

튀기는 직원이 많지 않습니다
일단 다 튀겨놓고 포장까지 하는동안 에어컨바람도 맞으니 식어버리죠

홈플치킨 7천잡고 동네 프렌차이즈 2만잡고

차액이 13000원

최소 2시간기다려야 하니

시간 6500원 이익내는건가?

도데체 2시간기다려서 다식어빠진  저걸 왜 사먹냐?

그냥 시켜먹고 두시간 게임을 하는게 낫겠네

2시간 자전거 배달알바를해도 호식이  두마리치킨  사먹겠네

@개뿔도사

전국 어딜가나 지점 차이없이 맛쓰레기 넘버원이 호식인데 ㅋㅋㅋㅋ

@no7no23

그걸 넘는게 홈플

@개뿔도사

당당치킨은 안먹어봤지만 넘긴 뭘 넘어요 ㅋㅋㅋ
호식이두마리가 가격대비 양이많나 고기가 맛있나 튀김옷이 맛있나 양념이 맛있나 ㅋㅋㅋ 다른 프랜차이즈 대표 치킨들을 다 먹어 보고도 호식이 맛있다고 하면  본인 미각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혹시 후라이드 소금 찍어먹죠?? 단순히 어디 지점하나 문제가 아니라 부산 서울 인천 김포 대구 거제도에서 남이 사준 치킨인데도 한결같이 맛이 더럽게 없어요 특히 다음날 먹어보면 닭냄새 오지게 나는게 호식인데

@no7no23

다식은 홈플 먹어보면  호식이가 낫다 느낄거임

@no7no23

어?
난 호식이 맛있던데
내 미각문제 있는거죠?

@no7no23

호식이 안티임? 나 호식이 점주인데

@개뿔도사

애초에 다시 데워먹는 걸 목표로 파는 치킨에 다 식은 치킨을 왜 사먹냐고 하는 게 맞는 논리라고 생각하는 거임?

마진남길라고 파는게 아니라 개돼지들 미끼용이니 수량 조절하는거지 마진높으면 한시간에 백마리도 튀김 ㅋㅋ

@힐링캠프

튀김이 그렇게 막 기계가 찍어내듯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기름통 하나에 튀길수있는 양도 정해져있고. 그이상 튀기면 그게다 발암물질 입니다.
그래서 60계치킨 50계치킨 이런게 나오는겁니다.
기름 관리 안하는 호프집같은데 기름통을 수백마리 튀기고 약품넣고 걸러서 또 튀기고 그러니까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기름통 여러개 두는 매장이 별로 없습니다.
한마디로 한시간에 백마리 튀기려면 그곳을 치킨 튀김 전용으로 만들어서 기름통을 10개정도 만들면 될꺼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카페식 교촌치킨 매장에서 기름통 7개 썼습니다. 그보다 많이 쓰는곳은 못봤구요.
일반 동네치킨집이면 아마 한개 많아야 두개입니다.

롯데마트도 치킨이 주력상품이 아니니 기름통을 10개씩 들여놓지는 않았을꺼라 보여집니다.

@힐링캠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한 시간에 백 마리는 말도 안됩니다. 애초에 홀에서 먹는 것도 20분 30분이 넘어서 나오는데
홀에서 100마리가 넘게 파느냐? 그것도 아니고 배달 주문 밀렸는데도 그렇게 막 나오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게 치킨집이 아닌 이상, 또  장기로 가지 않는 이상
직원을 더 뽑진 않았을꺼고,  장비도 그전에 있던 그대로 늘리진 않았을 테고,
하니 더디고 오래 거릴꺼라 봅니다.

이게 꾸준히 매상에 도움이 되면 진짜로 뛰어들겠죠. 매대도 늘리고 직원도 더뽑고, 기계도 확장하고. 

그럼 가격이 또 오를라나?

@Gollira

남는다고 했지
많이 남는다곤 안했죠
남긴하니까 맛뵈기로 좀 해보는거지
기업에서 굳이 수익률이 낮은데 투자할리가 없죠

남으면 더팔라고 빼액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대기시간은 일부러 그렇게 두는거죠. 기다리는동안 마트 장 보라고. 애초에 그 목적으로 만듬 치킨이고.

나름.. 전략이겠죠 마트에 오래있다보면....
 어쨋든 물건하나 더 사게 만들려구

바로 배달해서 먹을거 아니면 눅눅해지니까 식혀서 포장해요.
그리고 홈플러스는 치킨집이 아니라 다른 튀김들이랑 다른 음식들도 해야하니 치킨집 처럼 많이는 안나올수 밖에 없겠네요. 그냥 바로 살수 있으면 무조건 사겠지만 기다려서 사고싶지는 않은 그정도의 맛ㅋㅋ

한마리에 닭다리가 셋 네개 들어갈수있다고하더라구요  말이많아서 바뀌얼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근본인 후라이드니까요!!

닭 좀 튀겨봤는데요....

후라이드 기준 조리시간 12분정도입니다.(초벌 재벌 아님)

튀김기 하나에 4마리정도 들어가지구요(튀김옷 이쁘게 나오는 기준)

뭐 튀김옷 생각안하고 쑤셔넣으면 6~7마리까지 들어갑니다.

기름 빼고 뭐하면 치킨 후라이드 기준 15분정도 걸려요. 뭐 양념이나 시즈닝 들어가면 좀 더 걸리구요.

대체적으로 일반 치킨집들이 튀김기 2대정도 돌리니까 30분에 8마리정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나머지 산수는 쩝....

1. 보통 치킨 튀기는 시간은 10~15분 사이로 잡으면 되고 여기서 튀김기가 얼마나 많냐로 튀겨내는 마리수가 차이나죠. 튀김기가 어떤거고 어떤 방식으로 튀기는지는 모르나 1시간에 15개면 튀김기가 적다는거죠. 왜냐 당당치킨은 미끼상품일 뿐입니다. 고객들을 홈플로 오게 만들기 위한 미끼일뿐이죠.
2. 왜 차가운가? 이건 뭐 하나 튀기고 대기고객에게 주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정 수량을 튀겨 놓고 정해진 시간에 한 번에 튀겨 논 물량을 푼다는거죠. 이말은 튀겨 놓고 그냥 냅둔다는거죠.
홈플이 저렴한 가격의 치킨으로 이익을 낼려는게 아니라 고객을 홈플로 오게해서 당당치킨을 살 때 매장의 다른 재품들을 사게하려는 마케팅 방법이라 볼 수 있죠.

마트에서 저정도 만들어 내는건 많이 하는거에요 안팔고 남으면 할인때려서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kfc 치킨나이트도 괜찮습니다.

@봉그레큐

치킨나이트 근본이죠
치킨나이트 안하면 비싸지만 하면 괜찮은 가격

마트 치킨이 저 정도면 양호하죠
뭐 당장 먹는거에 안아깝다하시는 분들은 2-3만원짜리 드시면 되구

즉석에서 튀기고 바로 배달이나 취식을 한다면 바삭하고 좋겠죠,
하지만 튀긴걸 바로 포장해서 매장에 진열을 하던,
쇼핑객(마트니 당연)의 쇼핑 시간과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등....
튀긴걸 바로 포장해서 이러한 예상 시간이 지나면 튀김이 눅눅해 집니다,
물론 식은걸 집에 가져가도 일부는 눅눅한 느낌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튀겨서 식히지 않은걸 바로 포장해서 눅눅해지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닭강정으로 생각해 보셔도,
만석이든 어디든 제대로 된 닭강정은 양념까지 버무리고선 식혀서 포장을 합니다,
이게 이동 보관 시간을 고려한 최선의 방법이라 그렇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답을 주셨고 (몇명이 튀기느냐, 튀김기가 몇개냐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부러 식혀서 팝니다.
가령 튀기자 마자 뜨끈뜨끈한 상태로 받는다면 기분은 좋겠지만, 뜨거운 상태로 포장을 해둔다면 습기가 차서 바삭함은 완전 사라지고, 그 습기때문에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되는등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튀긴 다음에 펼쳐놓고 한김을 뺀 다음에 포장을 하기도 하고, 혹은 1시간동안 쭉쭉 튀긴다음에 튀김이 끝나면 다시 튀김작업을 하고..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하기도 하는등의 이유로 마트치킨은 식혀서 팔고,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에전엔 홈플 가면 치킨이 많이 진열 되어 있었는데요...
요즘은 치킨 보는것이 힘들게 되었군요.

뭐 직원이 아니라서 1시간에 15마리 차가운것 등등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댓글 보면 대략적인 추측은 가능한듯 합니다.

예전엔 치킨이 많이 있어서 아주 늦게 폐점 시간 가까워지면 할인까지 하면
정말 저렴했었습니다. 요즘은 진열된 치킨 보기 어렵군요.
근래에 홈플 가서 치킨 본 기억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뜨거운 치킨때문에 쇼핑카드에 들어있는 다른 물건들이 데미지를 입으니깐,,, 식힌 다음에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천둥이이

쇼핑카트

그냥 홈플러스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진짜 궁금하면 홈플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2시간 기다린 시간
*집에 오는 시간
*식었으니 다시 데우는 시간

차라리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맛집도 찾아가는 판인데
직접 매장가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