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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분 세계랭커 당구선수자나요ㅎㅎ
대박난집

@아하하함

저분이 한국와서 자리잡고 당수선수로 성공한 이유중 하나가 남편의 희생과 서포트가 큽니다
들은바로는 울나라 입국한날부터 1년동안은 국내여행만 다녔다고 하네요ㅎㅎ당구에 눈 뜬건 그 다음 스토리임ㅋ

저는 국내에서 자리잡고 귀화한 여성 아니면 국제결혼은 하고 싶지 않네요.(근데 이건 국제결혼이 아닌가?)

부모가족 다 본국에 놔두고 혼자 한국으로 넘어와서 결혼생활 해봤자 마음은 본국에 가 있는 경우를 많이 봐서

결국 그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혼생활은 순탄할 수가 없겠더군요.

@제라드록바

저기요 한국에 자리잡고 귀화하신분들도 부모님 친구들이 본국에 있으면 항상 그리워해요ㅋㅋㅋ
귀화하신분들 패륜아 만드시네ㅋㅋ 당장 서울에서 제주도 내려가서 6개월만 있어도 집생각이 간절해지는데ㅋㅋ

@ㅇㅇ그러해다

그러니 적어도 부모나 가족 일부는 한국에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리워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냥 남편 돈이나 빨아먹고 본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니 그게 문제죠.

돈 주고 신붓감 사와서 어떻게든 결혼이나 해보자 하는 남자들도 문제.

댓글에 ㅋㅋㅋ 이것 좀 안하면 안됩니까? 의견이 다르다고 사람 비웃을 거면 이딴 글 뭐하러 씁니까?

@제라드록바

자리도 잡고 귀화에 성공하려면 조선족이나 국제결혼 이혼녀밖엔 없을거같은데요.
둘중에 뭘잡아도 순탄하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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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친구 부자인데 국제결혼
작업당하고 빌딩 뺏겼어요.  애들 둘인데도 소용없더군요.

@슬림덕

그건 남자가 멍청해서 당한거 아닌가요 한국여자는 안그럴까요

@슬림덕

부자인데 왜 국제결혼을 했을까요

@행복한나날들

농촌이나 어촌에 거주하는 부자라면 가능.

저 아시는 분도 농장 엄청 크게 하시고 건물도 여럿 있으신 분인데 여자들이 농장일 하기 싫다고 아들 둘한테 시집을 안 와서 아들 둘 다 국제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슬림덕

빌딩을 어떻게 빼앗길 수가 있죠?

기본적으로 결혼 전 부터 소유하고 있던 특유재산(본인의 재산)은 원칙적으로 재산 분할 대상이 아닙니다. 일부 예외적인 상황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국제결혼의 경우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고, 재산분할 비율도 결혼 10년 정도 되어야 기여율이 3-40% 될까 말까입니다. 또한 아이의 양육권 또한 아이가 만13세가 넘지 않았다면 경제력 같은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남자에게 올 확률이 높죠.

@슬림덕

이게 가능할까요????

@슬림덕

아는 사람 친구면 뭔가요?

한국에서 여자못해서 외국에서 사온사람이 아무리 후진국 여자라도 최소한의 만족을 시켜줄수 있을까....

거기다 대놓고 사기치려고 시집오는 년들도 많고

@핑크보호주의

그러게요 후진국여자가 무슨 죄다 마더데레사 설리반선생님도 아니고ㅋㅋ

희생? 풋

@그러지마제발

연애도 작은희생부터 시작됨

@그러지마제발

병신 남자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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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서 난 희생안할테니까 니가 희생해 이러면 결혼생활 나락 가는거고 (2)

이경우는 국제결혼 뿐만 아니라 어떠 경우에도 결혼생활이 유지되기 힘든거 아닌가

결혼이라는것이 서로 다른 환경 에서 적게는 20여년 , 30여년, 40여년을 살아오다가 만났는대
모든것에 잘맞는다면 그것이 이상한거 아닌가 ?
서로 얼마나 배려하고, 희생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대

생각해봐야죠. 솔직히 올바르다!라는 개념,기준이 있는 여자라면 첫날미팅하고 다음날 결혼계획잡는여자가 몇이나 될거같으세요?
여자 쭉 줄세워서 미팅하게하고 남자쪽에서 맘에든다하면 다음날부터 결혼계획잡고 한달만에 결혼해버리고 쭉쭉..
이게 일반적이진않죠. 더군다나 나이대가 비슷한것도 아니고 많게는 30~40살 적게는 10살까지도 차이나는 나이든남자
한테 한두번보고 시집을 온다? ..여기에 무슨 희생이 있고 애정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한국에서 인기없으면 외국나가서도 똑같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돈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있듯이 외국도 돈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다지 어필이 안되는 재산이지만 동남아에서는 큰금액으로 보이는 돈이니 혹하고 결혼하는거죠.
결국 한국와서는 자국에서 생활하던 신분이랑 크게 다르지않으니 실망하는거죠. 남자외모,나이,애정 다떠나서 온전히
돈만 바라보고 온건대 생각만큼 그 재력수준이 별로라면 그 가정이 유지될리가 없죠.
더군다나 한국은 여전히 가부장적인 사회입니다. 국제결혼을 생각할정도라면 나이대도 많은축에 속하고 그럴수록 부모의
압박 가부장적생활을 강요당할수가 있죠. 일부 국가도 가부장제습성이 있긴하겟지만 안그런곳도 많거든요.
중국이나 필핀쪽은 생각보다 여성쪽 파워가 쌥니다. 사회는 몰라도 가정내에서 가사일같은게 평등한수준이니..
그래서 한국의 가부장제습성을 못받아들이는기도하고요.
한국도 가부장적제도에서 많이벗어나고 젊은사람들은 많이 적응하고 변화하고있겠지만 부부끼리만 사나요? 부모 ,일가친척들은 여전히 그런습성을 강요하는데;;
당연히 트러블이 생길수밖에없는거고...

갠적으로 국제결혼은 실패염두에 둬야합니다..평범해야 한 두번 많이하면 세번도 합니다.
세번째쯤가면 쪽팔려서 식 얘기도 안함다
네번째 도전자는 아직까지 주변에업슴

벅벅 돈줘

국제결혼 뿐만 아니라 국내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이 잡혀살아야 집안이 평화로움.

서로 서로 양보하는게 베스트인데 그런 경우는 너무 드물고 보통은 한 쪽이 져주고 다른 한 쪽이 적당히 리드하는 편이 무난하죠.

길들여야 한다느니 휘어잡아야 한다느니하면서 서로 기싸움하면 대부분 얼마 안 가 이혼함.

국제결혼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돈벌어서 본국 보내려하겠죠.

아무리 포장해도 둘이 대화도 안되는데 결혼이라.. 그냥 매매혼

딸이랑 사네 ㅎㅎ
매매혼 이죠 뭐.

제발 동남아 애들이랑은 하지마... 재들도 이젠 영악하다

애초에 희생이라는 단어를 쓰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님?
결혼생활이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냥 잘못 결혼한거지

희생이라기 보다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거지

단어 선택이 잘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