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이쁜 분도 없진 않더군요. 그런데 대학병원 가면 뭔가 외모로 뽑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환자와 접촉이 잦다 보니까 성희롱이 비일비재하다는데 어찌 보면 씁쓸한 부분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입원했을때

대학병원이었는데 다들 이뻤던 기억이 나긴 하네요

50대~60대 아재들 꼰대질 들어주는거 보니까

조금 안됐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면 서비스직 = 외모 1순위 > 실력 1.5순위

예전에 어떤 한의원 간 적이 있었는데, 아줌마이긴 하지만 김태희급/이영애급이 앉아있더군요...
그 한의사가 예전에 목사였다가 한의사로 전업한 경우...
치료 받고 처음 본 한의사와 업무 끝나고 술 마시긴 처음... 술 마시는데 그 한의사 마누라한테 (과장 좀 보태서) 전화가 수십번도 더 옴...

근데, 요즘은 다 마스크 하고 있어서 왠만하면 다 예뻐보입니다. 코와 입, 그리고 하관까지 봐야 미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젊은분들 화장도 잘하고..
또 간호사 복장입고 있으면 더 이뻐 보이기도 하고(정복 패티쉬?ㅎㅎ)
...
그리고 실제로 얼굴보고 뽑는곳도 있습니다.
(피부과나 뭐 이런데는...)

시내 개인병원 카운터 보는 직원들 이쁨

예루살렘 정형외과 한번 와보세요

글쓴이 생각을 부셔버릴거라 장담을 ,,

100%까진 아니더라도 왠만큼은 이쁘더군요

안 이쁜 간호조무사도 많답니다. 60프로 정도는 예쁜... 마스크 시대라서 더 예뻐 보일 수도...

치과도 잘되는곳보면 카운터부터 위생사까지 다 이쁘더군요.

하지만 마스크 영향도 제법 있다는거 감안하셔야 합니다. 눈은 대부분 쌍꺼풀 수술 등으로 예쁜 경우가 많더라구요.

삼성병원갔었는데. 진짜 다 예쁘더라구요.
직원대우 좋은 병원들은 경쟁이 쎄니까 아무래도 외모도 볼거같네요.

우선은 본인들이 손보고 가는경우도 많죠

그러다 결혼 당합니다

@붉은언덕

접니다...

@JavanTe

아앗

어느정도 인정 ㅋㅋ 외모를 안볼라고~안볼라고해도 왜인지 모르게 요즘 다들 한 이쁨들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게 요즘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 그런가.
같은 계열에 젊은 남자 간호사나 의사들봐도 일하는데 지장없는 정도로 가볍게 스타일리쉬하고 훈남도 꽤 있고.
요즘 시청이나 구청가면 젊은 신입공무원들 꽤 머릿속에있던 평범한 외모기준의(?) 이상은 가더라구요.
전문적인 공부에 매진도 하면서 기본적으로 자기관리가 옵션에 들어간게 생활화된 느낌들?? ㅋㅋㅋ

안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만... 그래서 늘 행복합니다.
잘나지 않은 남자를 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늘 든든합니다.

지난번 다니던 내과에 간호사 4명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병원장 와이프가 면접보고 뽑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너무 못생겨서 병원에 가기가 싫어짐

아산병원은 외모가 1순위인듯 싶었던

아닌데... 간호사라고 다 이쁘진 않음.
집근처 치과도 물론 간호사는 아니고 조무사겠지만 한곳은 진짜 외모 보고 뽑았나? 싶을 정도로 다들 이쁜데 한 곳은 진짜 실력이 좋은 곳인가? 싶은 곳입니다. 물론 저는 실력 좋은 곳으로 가요 여기가 눈탱이 안 치고 치료 잘해줌. 그리고 사촌이 간호사인데 안 이쁨... 아는 동생 와이프도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안 이쁨...
학교 다닐 때 알던 애 동생도 간호사고 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 안 이쁨...
그리고 우리학교 간호학과 얘들도 안 이뻤음.........
네 뭐 그렇습니다.

오징어들 눈엔 누군들 안이쁠까만...

확실히 큰 병원 간호사분들 보기 좋은 분들 많으시더군요.
전문적인 지식과, 상당한 직업정신이 필요한 힘든 일인데, 거기에 외모까지 따진다면, 너무 가혹한 기준이 아닐까 해요.
우리 사회의 경쟁구조가 무서울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연쇄 상상마..~ 손자 이름 많이 만드셧겟다. ㅎㅎㅎㅎㅎ

이쁜분한테만 눈이가니 그렇겠죠
전여친도 간호사였는데 아플때 수액놔주고 하는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