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34개에 저가격이면 완전 좋네요

역시 검색은 필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당연한거아닌가요 홈쇼핑이 제일싼 플랫폼은 아니니까요
대부분의경우 인터넷뒤지는게 훨씬싸죠

@얄리얄리얄랑셩

뭐 제일 싼건 아닐지라도 정작 자기네 계열 쇼핑몰서 훨씬 싸게 파는게 어이없다는 글인데...

토요일날 완판이 안된 것 같은데요?
TV홈쇼핑 완판 안되면 자본금 2억~3억 미만 회사는 재고 때문에 한방에 날아가는 수가 있어서
방송 이후 홈쇼핑 방송사에서 도의적인 차원에서 데이터방송이나 기타 플랫폼을 통해 재고 처분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홈쇼핑 플랫폼의 경우 방송 직후 가격을 내리면 반품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기에 이 플랫폼은 가격을 못 내리고요
그래서 타 웹플랫폼에서 20% 수수료 적용해서 재고 처분하는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광고가 여기저기 무료로 홍보 될테니 궁극적으로는 성공한 판매 전략이네요.

@Grogu

글의 취지가 이해가 안되신 모양이군요.
이걸 홍보라고 판단하시다니...
싸게 판다고 해놓고 정작 자기네 계열 쇼핑몰서 더 싸게 파는게 있으니
즉.. 싸게 팝니다!! 라고 아무리 말해봐야 이젠 못믿겠다는 말입니다.

물건을 비싸게 사는 방법중 하나는 홈쇼핑에서 사는겁니다

홈쇼핑에 물건 팔려면 해당 채널에 적잖은 금액을 줘야 방송 됩니다. 그 돈은 물건값에 포함되죠

이상한게 아니라 눈탱이 치는중임

검색의 생활화.
그렇다고 홈쇼핑이 항상 바가지 쓰는건 아님.
저기도 쿠폰먹이고 상품주고 뭐하면 인터넷 최저가 보다 좋게 나올때도 있음.

수수료차이가심해서 홈쇼핑이쌀수가없습니다.
인터넷보다 저렴한경우는
방송중 온라인가격올려뒀거나..
브랜드가격정책상 온라인가격 고정해야하는경우죠.
후자의경우 홈쇼핑이 저렴한게 맞습니다

각각의 유통 채널은 타겟층이 다릅니다.
연령층이나 성별, 국적, 소득/소비수준 등 다양한 타겟팅 기준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정보력도 빼놓을 수 없는 차별화 요소죠.

인터넷 검색이 불편하지 않은 젊은 분들이나 최저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저가를 검색하여 구매하지요.
한편 인터넷 검색이 불편하거나 할인점까지 나가서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분들, 주로 중장년층 분들은 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인터넷보다는 비싸지만 동네 마트에 나가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고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노년층 분들은 안타깝게도 인터넷은 물론 홈쇼핑 주문도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동네 마트에서 같은 제품을 가장 비싸게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구요.

예로부터 정보는 가장 큰 협상력이고 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