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21일 9시20분에 2차 맞았습니다.
2차 맞고나서 크게 불편한거 없이 생활하고 잠자는데
새벽에 잠깐 화장실에 갔는데 그때 오한이 드네요..
자기전에 전기장판 틀어두고 자서 다행히 오한은 잘 넘어갔는데
둘째날 아침부터 컨디션이 평소의 60~70% 정도 되더니
몸살감기처럼 몸은 늘어지고 두통도 있고해서 타이레놀을 8시간 간격으로 2번 먹었고
그 이후 22일 밤 11시 이후부터 컨디션 돌아와서 잠깐 방심했더니 3째날 또 두통이 와서 타이레놀 1번 또 먹었구요
그 이후로는 평소 컨디션의 95% 정도 회복해서 생활하고 있네요...

케바케지만 아직 2차 안맞으신분들 준비 잘 하고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