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해도 벌걸요?

@신대성

편의점 알바로 월 300을 어케 버나요?

@나은쓰

이사람 유명한 어그로

@손님17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은쓰

4년 전쯤 편의점 직영점 주5일 평일야간 밤10시 출근 아침 8시30분 퇴근 주휴랑 받을 거 다 받고
한달 세후 270~280후반정도 받았네요

@신대성

ㅇㅇ 하루 20시간 주5일 하면 가능

@금연이

주52시간 이상 일시키는곳이 잘 없지요 편의점은 주휴안주려고 짧게 3교대 근데 요즘 무인도 많아 더힘들죠 300벌려면 걍 낮밤바꿔서 일하면 벌수있음

@신대성

일을해서 돈이라는걸 안벌어 보니 알턱이 있나

통계는 거짓말 하지 않겠지요

야근 수당등 잔업으로 채우면 좀더 될것같은데 기본급만으로는 많이 힘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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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거짓말 하지 않음.
문제는 평균의 함정이 통계임.

불과.. 한 10년정도 전 백화점같은 서비스업쪽은.. 나이 어린 신입사원한테 주 1일 휴무 9시 출근 8시 퇴근에.. 월급 100만원 내외 줄게 하는 곳 많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한군데만 쭉 있었으면.. 10년일해도 오를 수 있는게 뻔하겠죠...? 물론 그런사람 없긴 합니다.

어렸을때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지방기준 특별한 기술있거나 직장이 흔히 말하는 좋은 곳이 아니라면.. 제자리 걸음하듯이 인상되는 곳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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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빼고 대한민국 직장인의 88 퍼센트가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중소기업에서 월급 300 넘게 받으려면 얼마나 다녀야할지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월급 실수령 300이면 연봉이 4천 좀 넘거든요
30대 초중반에 4천 이하 많습니다

4년제 대학을 나와서 본인의 스펙과 경력이 충분하다면 30대 초에 연봉 3600급이면 뭐 그닥 나쁘지는 않은 스타트고
이제 본인의 경력과 스펙을 올려서 계속 이직을 하던지...해야지..

그런데 저 평균이라는 숫자의 맹점입니다.
평균은 저렇긴한데..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회사막내가 30대초에 4천정도 연봉입니다.
40대 진입하면 6천정도선이구요. 프리랜서로 나오면 보통 1.5억은 찍는 상황인지라..
평균이라는게 업계라는 것 무시하고 최저시급 수준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까지 합쳐져서 그런거죠.
평균보다는 많이 벌어서 나는 괜찮다보다는 그 2~3배 이상은 벌어야 이런저런 취미생활이나 문화생활도 가능하더군요.
그냥 밥 먹고 사는거만 생각하면 평균정도면 되죠. 그런데 평균정도 수준이면 가정을 꾸리는게 불가능에 가까울겁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데.. 꼭 돈으로 행복을 살수는 없는데..
돈을 더 벌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그만큼 높습니다.

평균과 기준 보다는
일 처리 능력과 직업에 따라 다르지 안나 생각이 듭니다

전 게임업계에서 방황하다가 현실을 깨닳았죠.
내가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이 안되면 돈벌긴 힘들겠구나 하고요.
그래서 화물운송업으로 뛰어들었고 나름 만족하며 삽니다.
도로위에서 x같이 운전하는 인간들땜에 스트레스야 받지만요.

@남현동사는사람

자율주행이 보편화가 될텐데
어디부터 적용될까요?

@다르게생각하기

그걸 걱정해서 지금일을안한다? 지금당장이직할필요가있다? 어느쪽을말하고싶은건가요? ㅋㅋㅋ

@fanky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도 대비하며 살아가야하죠
정해진 미래는 말할 필요도 없죠
정답은 없습니다
생각하고 대비해야죠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다르게생각하기

대비하고있나요? 딱보니 이런글에 저런댓글을다는게 백수같은데….

@fanky

백수 좀 하고 싶네요
10년 넘도록 전력질주하는 느낌이네요
50대에는 경제적자유 구축해서 백수하고 싶은데요
항상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국민연금도 파산할거같고 원화도 개같이 떡락할텐데
달러는 고작 몇만불밖에 없고
개발자 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업무자동화,자율주행,메타버스 분야로 갈아탈려고 공부하고 있어요
암튼 그렇습니다 덕담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르게생각하기

제발 남들 괴롭히고 다니지좀마라 내연봉딱 사분의 일정도 되던데 고작그거번다고 니보다 못났다고 생각들면 까기바쁘냐….글쓴이 열심히 사는사람같은데 응원해주면 안되는거냐??

@fanky

돈 많이 버셔서 좋겠네요
고작 그거 벌면서라는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저도 열심히 사는데 응원해주시면 안되나요?
안되겠죠?

@fanky

좋긴하지 근데 니같이 자기보다 좀만 못나보여도 뭐라하는사람이 제일 한심해….내기준에선 거기서거긴데말이지

@다르게생각하기

어짜피 죽을건데 뭐하러 사나요?

@미르로이드

잘 죽기위해

@다르게생각하기

그렇게 살면 잘 죽을거 같아요?
욕 많이 먹어서 그냥 오래는 살거 같은데..

@찐쿄

잘 죽을려면 건강하고 돈많으면 됩니다
다른건 별로 의미없어요

@다르게생각하기

지방 시내 도로를 다니는 화물 운송업은 20년은 앞으도 먹고 살 수 있을듯 한데요.  자율 주행은  자율주행을 하게 설계된 신도시의 노선 버스 와 신도시 내에서 만 운행되는 택시 그리고  대도시 KTX 정도일듯  자율주행 기반시설을 설치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르게생각하기

자율주행 완성되려�� 50년 생각해봄.  한국은 도로가 ㅈ같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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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은 왜하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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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한달 월 300은 벌기쉽습니다
주5일 8시간근무로 300이 대부분 어려워서 그러지...

제가 30대 초중반에 200에서 230정도 받은거같네요
지금 38살이니

@변경불가능

지금은 얼마버시나요 저랑동갑이시네요.
저도 30초쯤에 250받은거같네요

@변경불가능

저랑도 동갑이시네요.. 저는 20중후반 처음 일할때
150만원 받았습니다. 점점 스팩을 키워서 두세번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리니 지금은 연봉 7천중반쯤 받습니다..
경력쌓아서 이직하는게 연봉이 크게 오르는거 같아요..

당장 월 300이 중요한게 아닌데

앞날은 안봄? 안보면야 노가다를 뛰던 뭘하던 가능이지

근데 당장 얼마를 벌던 앞날을 봐야지 어찌 코앞만 생각하나

@일이삼사오다

맞음.당장 얼마버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10년후 20년후 자기몸값이 어떻게 바뀌느냐 그걸 봐야함.

주 40시간근무에 30초반이 기본급으로 300은 힘들고 잔업 야간 휴일 수당 붙으면 쉽고 그렇다면 노가다만해도 가능할꺼에요 12년도 목수시다로 한달에 세후 260받았거든요 아직또 그때 보다 수입이 작은게 함정이지만..

자기 하기나름임  주6일에  매일 밤8시까지 근무한다 가정하면 충분히 가능 
여기서 주일6은 공휴일도 출근기준임

굳이 꼭 버는게 목적이라면

노가다만 빡세게 해도 한달 300은 충분히 법니다

업종별로 다르지요

30대 후반 사회복지사인데...  실수령 220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명절에 기본급의 60%가 지급되서... 
실수령 300은 언감생심이니다.ㅎ

@Rimuru

저도 사회복지산데 실수령 320입니다...
어느계열에서 일하시는지...

@파인쥬스a

경력이 짧아서요.  실수령 320이면.ㄷㄷ 호봉이 높으신가보네요.ㅎ

제가 220이라고 말한건 회사옆 주차장 주차비 월권, 점심값, 직원 회비 제외한부분입니다

"아직 아직이야"
"먹이가 부족해~~"

300이하 주는곳이 더 많으니..

회사 마다  다 틀리고 같은 회사에서도 근무여건에 따라서 또 틀려서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제가 근무하는곳 기준으로

  상시 주간만 하고  한달에 잔업 2시간짜리 10회 정도  토요일 특근 2회 정도 하면

 최저시급에 상여 500% 기준으로  연봉 4500 정도 나옵니다.
 
주야 면  5500 정도?    여기에  잔업 많이 하고  특근 많이하면 최저시급인데도  6천 이상 받는 사람이  많더군요.

능력이 되서 좋은곳에 가면 300벌기 쉽고..
능력 안돼면 ㅈㅅ기업에 들어가면 200 정도밖에 못버는거죠

본인 능력 따라 다른거임

주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세전300도 생각보다 없음

평택 삼성반도체에서는 벌어요....

세전 딱 300인데. 세후 264 267만원 정도 됩니다 ㅜ
너무 많이 떼어가는거 같아요.

현실은 나이 든다고 자동으로 월급 오르는게 아니라는요..

개인마다 능력과 역량차이가 크죠

8~90명에 연매출 300억 정도 되는 중소기업인데 19년 11월에 들어온 친구가 제일 나중에 들어온 친구고 그때 나이가 딱 30이었는데 그때 2800으로 들어왔습니다. 매년 연봉협상 고정3프로, 진급 6프로인데 아직 진급 한적이 없으니...이 친구는 그나마 나은거고 이 친구보다 석달 일찍 들어온 친구는 이제 서른 됐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2600으로 들어왔고요. 연봉협상때마다 팀장들이 이러면 안된다 애들 다 나간다~ 해도 위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말뿐. 그래서 저는 애덜한테 항상 말해요. 항상 구인공고 보고 면접보러 댕기고. 내가 갔을 때 어떤, 어느수준 정도 일 하면 되는지 물어보고 너가 할 수 있고 연봉 올려준다고 하면 가라고..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ㅈㅅㅈㅅ.

저 인테리어목수인데 7~8년 정도 배우면 하루일당 28만원 한달에 평균 20일 일합니다 하루 8시간 근무 큰돈은 못벌어도 신간 편해요 기술 좋으면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물론 입문부터 기술자 되기 까지 쉽지 않습니다

뭐 300 준다는 곳은 널리고 널렸죠... 하지만 사람답게 살기를 포기해야만 가능하죠...;;

능력이 있어서 주 40시간(?) 이것만 가지고 300 벌려고 하면 특별한 능력이 없는한 포기해야겠죠;;

주40시간 근무에 세전 380입니다.
단독세대라 325만원 정도 입금되구요.
업계에 주52시간 일하는걸 기본으로 하는 업체에 비하면 급여가 좀 적지만
9시 출근 6시 퇴근 이 패턴의 삶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아침에 좀 늦게 까지 잠자고 아침 식사 하고 출근하고 저녁에 칼퇴근 하니
밤마다 운동할수 있고 해서 그냥 이대로 살려구요.

벽돌이나 타일 같은거 하면 그보다 배는 벌던데
하려는 사람이 없다고 누가 여기 글 쓴거 봤는데
다들 하루 하고 도망간다고...

@닥똥집똥침

예전에도 7~8년전에 친구따라 리모델링 인테리어
필름 시공하러 따라 갔는데 타일 하시는분이 제일
막내가 45살이라던...그것도 겨우 구했다고 하

더라구요 돈 많이 준대도 못버틴다고 하더라구요

한달 기준 잡부 노가다 25일 가능?

300이상부터는 학연,지연,혈연 and 인싸의 능력임.
정치질좀 하심?

일반 정규직 으로 봤을텐 대기업아니고는 힘들겁니다.

일8시간 주5일 넘어가는 직종이면 더 받아야 정상이지만요.

요즘 건설현장 가면 시다로 20일만 나가도 300은 그냥 넘어요..
주6일제 15만원 이상 주는 직종도 상당합니다.

@할맹

최저시급 월급 환산 1,914,440원입니다.

30대 중반인데 3천이 안됩니다

지방에서 생산직 주간 정시근무기준으로 따지면 월 200밖에 안됨
야근에 야간교대해야 200후반대 나옴
최소 5년은 해야 야근 야간교대해서 300나옴

저는 어렸을 때 소위 노가다를 뛰었는데, 경력이 좀 쌓이니까 300 이상 벌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예전보다 일당이 많이 올라서 조금만 기술이 쌓여도 300은 금방 넘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중소기업은 인력난 인데 사람들은 취업하기 어려워서 난리이고...



https://namu.wiki/w/청년실업

(e-나라지표)구인 구직 동향

일단 위 링크의 구인배수(구인인원수/구직자수) 지표 통계상으로는 2020년 기준 0.39로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39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즉 구직자 본인의 능력, 희망분야, 조건, 기업규모, 그리고 구인측에서 원하는 지원자의 조건 등과 같은 구인과 구직 간 매칭을 전혀 따지지 않고 구직자 전원이 아무 직장에나 들어간다고 가정해도, 구직자의 절반은 원천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구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취업이 불가능하다.[4]


https://namu.wiki/w/중소기업/구인난

참고로 중소기업의 고용 인원은 약 88%, 대기업은 약 12%에 해당한다.

한국의 대부분 중소기업의 직원 구인난의 원인은 아래에 서술하여 여러가지가 있다. 단 한 가지로 단언할 수는 없지만 총합하자면 급여는 급여대로 낮으며, 근로시간은 근로시간대로 길고, 복지는 복지대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청년실업/원인

최소한의 삶, 안분지족, 복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조건 비딱하게 보는 기성세대와 높으신 분들의 고정관념과 편견 역시 청년층을 정서적으로 궁지, 구석으로 몰아넣고 있다.

사무직은 노답이고, 차라리 건설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월 200~250사이만해도 상당히 많아요

글쎄요, 업종 업계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전 해양플랜트/에너지 쪽 계전 업무인데, 분야 특성상 연봉 자체는 상당히 쎈 편이라..신입이던 20대때 이미 저 금액은 넘었죠;

질문 빌런 역시 메모는 과학이다

한달 300은 할만할텐데 1년 3600을 몸 상하지 않고 버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씁니다
lgd기능직 13년차 단부제
주40시간기준 세금떼고 280나옵니다
그나마 업무난이도가 최하라(본인기준)
그냥다닙니다 회사사정도 점점안좋아지고
노조도 병신 어용노조라 임금체계가
갈수록 안좋아지네요

이게 회사에선 이윤을 내야하는데 그 이윤을 만약 제조업이라면 월급+임대료+원자재+전기 등 에너지,통신비용+영업비용+운송비옹+불량 클레임 등 사후관리비+세금+경조사비 상여금 간식 기타등등 직원 복지비용 이 모든걸 다 때려붓고 나서도 이윤이 남아야하기때문인데 결국 저 모든 비용을 댈 수 있는 만큼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본인 월급을 가져가게 되는 구조라서 회사를 다니면 시간을 졸라 쓰는데 돈은 그닥 많이 못받는거임... 저걸 다 내 몸 갈아서 회사를 도와주는건데 회사가 경쟁력이 없어서 매출이 많이 안나오면... 당연히 월급이 쥐뿔일수밖에... 회사다니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올해말 퇴사합니다ㅋ

세후 딱 월급으로 기본급 290 만원 정도입니당.
중소기업.. 대학원 졸입니다. 연구개발직. 나이 33.

기본급+연말 보너스 250%~300% 주는거까지 치면
실제 받는건 세후로 연 4200~4400 정도 좀 넘는거 같아유.

세전이면 총연봉이 4700~4900 정도 되는거같네요..
(근데 학자금 대출 상환으로 많이 까짐ㅋㅠ)

중소라서 대학원졸 연구직 치고는 많이 낮은 연봉인데
근무강도는 높지 않은 편에 사람들도 성격이 다 좋고
9to6 거의 다챙기기도 하고
워낙 야망은 없는 성격이라 그러려니하고 삽니당.

대기업간 선배들이나 동문들 보면 연봉은 진짜 쩌는데
맨날 실적압박에 시달리는데 저는 그런건 없어서
이게 더 낮은 연봉이지만 그런 스트레스는 없는건 좋네요.

뭐... 시니어급 되서의 장래성을 생각한다면 마냥 좋아할수는 없겠지만 ^^ㅠ 이직할 생각하니 피곤하군요...

내

좆소냐 중소냐에 따른거 같음, 중소기업마다 다르겠죠..  울 회사는 주5일 8시간 근무인데... 신입 초봉이 4200?정도 할텐데..

직장인 50프로가 연봉 3천이 안됨

배댓이 딱 맞는 말입니다.

단순히 숫자 월300이 어려운게 아니라, 주5일 9to6로 300을 버는게 쉽지 않은거죠.

월급 189 받아도 퇴근하고 배달돌리고, 대리뛰고 하면 300되죠.

파주,평택 등등 공장가서 풀공수 잡으면 300우습죠 근데 이것들이 전부 기본생활을 다포기하고 버는 돈이니까

주 5일 9-6시로 세후 300이면 당연히 힘들죠.

300 벌라면 벌 수야 있죠 주야 교대나 잔업 이런거 뛰면 가능
문제는 주5일 8시간 근무로 300버는건 힘들다는거죠

본인은 하루 8시간에 주 5일제, 주말 특근 없고요
잔업은 주 5일중 1시간도 안되게 하는거 같고
38살에 세후 340 받았고, 현재 40살인데
380 받고 있네요..설계쪽 일하고 있고요

직종에 따라 다릅니다.

베댓이 정확하네요.

사무직 주 40시간이 보장되면서 월 300 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젠 아니지만 신의직장이라 불리던 공기업 대졸 신입 정도는 되어야.. 그정도 되지요.
매년 취업하는 사람중. 그정도급의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성아 멍청한 소리 그만 해

30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급17,309 이상 버는 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월 350만원(연봉 4200만원)을 받아야 세후 300만원인데 이걸 시급으로 17,309이죠
이거보나 많이 받으시는 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참고로 야간알바나 단기 알바는 빼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