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구성도 내가 딱! 좋아하는 구성이네

깨끗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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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조차 김씨가 힘들게 1000원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는 “언제 그만둘 거냐”는 걱정을 전한다. 하지만 김씨는 어머니가 2015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계속 식당을 운영해달라”는 유언을 이어나가고 있다.

요새는 김씨가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받는 월급도 식당에 쏟아부으며 버티는 상황이지만, 가게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김씨는 “힘들어도 그만둘 수 없는 이유는 식당이 열기만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어떤 어르신들은 ‘자네가 있어 내가 밥을 먹지’라며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최근 건강이 나빠져 가끔 식당을 쉴 땐, 이곳을 찾을 손님들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김씨는 “사람을 쓰면 하루도 안 쉴 수 있지만, 1000원에 밥을 팔면서는 불가능하다”며 “그래도 관심 갖는 분들이 있으니 버틸 수 있다”고 했다.

기부받으면서 운영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쌀, 시레기 제외하고 대부분 수입산임

@오늘도즐겁게

즐겁게선생은 수입산 안쓰고 천원에 밥 한끼 낼수 있나요?
꼬투리 잡겠다고 쌍심지 켜지 말고 세상을 좀 긍정적으로 보세요.

건물주분 아니면 가능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래기 같은 경우
배추가 될지 무 가 될지 모르지만

무 같은 경우 따로 순만 재배 하기도 합니다..
배추 같은 경우는 본적은 없습니다 ..

무언가 다른 재배 환경 이나 다른 방법이 있겠죠.. ㅎㅎ

재료단가는 가능한대..
인건비, 손님대한 서비스비용 등등..
생각하면 빚내고 장사하시네..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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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인시장 해뜨는식당입니다. 굶고다니는 사람들이 불쌍해서 전사장님께서 시작하셨고 암투병끝에 작고하시고 따님이 이어받아 운영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말이 안되는 구성이지만 지금은 기부 없이는 운영이 안되는 적자식당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천원식당이지 일반인들은 양심껏 내고가면 됩니다.

충분히 가능

팔면 팔수록 손해같은데

@최지후나홀

사회복지개념 입니다 생각은 하시고 사세요?

기사까지 잇구만

@못생겻어

그렇게까지 쏘아붙일 댓글인가 ㅋㅋ

@폐비윤씨2

못생긴사람은 인터넷에서 공격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더라구요

@argentlu

맞아요

@못생겻어

순순히 인정하다니

@못생겻어

너무나 현실적인 댓글인데 ㅋㅋ
공격적이네

@못생겻어

댓글보다 이 본문의 글쓴이한테 얘기하시지ㅠ

지원금, 지원품 받아 운영하는걸로 압니다
빠듯한 주머니 동네분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지원금 받아 운여아는 저가형 밥집이 동네마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00원짜리 김치찌개 집이라던지, 2000~3000원 국밥집이라던지요
지금 착한식당이라고 좀 싼 메뉴파는집을 선정해놓고 소량의 혜택을 주고 있는데 이것의 확장판 인거죠

요즘 김밥한줄 가격도 비싸졌죠 오랜만에 동네김밥집에 밥먹으려고 갔는데 메뉴가격들이 전부 오르고
아는동생놈이 먹는양이 많아서 왕돈가스+공기밥 저는 우동 먹었는데 왕돈가스는 8천원 우동은 4500원 다먹고
계산했는데 13.500원인줄 알았는데 14.000 나왔길래 물어봤더니 공기밥가격도 올라서 1500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본문의 가게는 공기밥만해서 천원잡아도 다른반찬들도 주다보니 천원받는것만으론 운영이 힘들겠네요

원래 2010년 김선자 할머님이 시작하셨는데, 2015년 대장암으로 돌아가시고
따님이 할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계속 운영하시고 계시다네요.

천원을 받는 이유는 저렴하게 식사를 제공하는 목적도 있지만,
천원이라도 내고 공짜밥을 먹는 것이 아니니까 부담없이 드시라고 정한 금액이라네요.

@고기볶음

낮에는 저렇게 힘들게  손해보고 장사하고 저녁엔 보험하셔서 손해 메꾸고 고생하시는 대단하신분...

자선 사업이죠.. 자재는 기부받고 모자라면 사재털고 .. 사장님이 대단...천원은 그냥 자존심 안내도 뭐라 안한다더군요.

주변 분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하시니 가능하겠지만 어머님 유지를 받들고자  운영하시는 사장님도 대단하신거지요.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사랑을 나눠주는 식당입니다.

아저씨

가능하겠어요???

기부로 운영되지

천원이면 편으점에서 햇반 하나 사기도 힘들듯;

나라가 해야 할 일을 왜 개인이....  감사합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가격  비양심적으로 쳐 올려받는집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이걸가능불가능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
돕고싶은분은  후원해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이 집 예전부터 커뮤나 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졌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식당도 1000원짜리 공기밥만 팔아서는 사실상 남는게 없을텐데
이 집은 거기에 국과 기본 반찬까지 무한리필로 제공하니..
지금이야 알려져서 후원도 꽤 받고 있지만
알려지기 전에는 정말 말 그대로 손해보면서도 돈 없어서 밥 굶는 분들을 계실까 하며 장사를 하신거죠.
제가 알기론 계산할 때 저기 사장님이 손님들한테 돈 직접 받는 시스템도 아니고
손님들이 알아서 돈통에 1000원 내게 하는 시스템인데
사실 저 1000원이라는 가격도 그냥 무료로 주면 밥 얻어먹는 기분이 들까봐 1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하신 거라네요.
1대 사장님이나 이어 받아서 가게 꾸려나가시는 2대 사장님이나 천사분들

https://www.youtube.com/watch?v=Ht-YXf9cH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