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의 정체는 고추장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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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떡볶이의 정체는 고추장찌게

익명 2022-10-01 11:50 조회 11,748 추천 48 댓글 63

https://etoland.co.kr/link.php?n=7022301 복사

전문가의 말이라서 믿음이 감.

100알

🔥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월간

댓글ㆍ63

용용79 2022.10.01 11:51

맛서인 ㅋㅋㅋ

추천 2

bloodlust 2022.10.01 12: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살아있었네

추천 2

시간은흐른다 2022.10.01 12:08

저 정도 배우신 분이시면 몰라서 라기 보다는
그냥 관심 끌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 1

이건아니지않냐 2022.10.03 14:57

@시간은흐른다

https://www.fnnews.com/ampNews/202210010808305358
기자가 관심 끄는 듯?
본문 내용은 이해할만한 내용이에염
볶지 않으니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인 듯

이처럼 음식 이름이 아니라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음식을 분류하면 그 음식의 본색이 분명해진다”고 강조했다.

추천 0

기적의공대오빠 2022.10.01 12:12

뿌주부가 고춧가루로 떡볶이 하랬어!!
그럼 고춧가루 떡 찌개인가...?

추천 0

맛있는거옆에맛있… 2022.10.01 14:15

@기적의공대오빠

떡매운탕? ㅋㅋㅋ

추천 0

냥큼한냥이 2022.10.01 19:15

@맛있는거옆에맛있는

쑥갓 미나리 넣나요? ㅎㅎ

추천 0

재미써 2022.10.03 19:38

@기적의공대오빠

끓이면서 졸이니까
떡졸임이 아닐까요?

추천 0

표독도사 2022.10.01 12:16

황교익은 왜 자기가 스스로 논란을 만들어서 욕먹는걸까?
자기한테 이득될게 1도 없는데 저 논란들 때문에
프로그램 에서도 다 하차하고

추천 3

lamaba 2022.10.02 00:17

@표독도사

애시 당초 맛에 대한 감각이란게 없는 사람임

추천 3

두장은반칙 2022.10.01 12:20

맛서인이 빨아주는 일식은 그럼 ㅋㅋㅋㅋ
사시미는 날생선
스시는 날생선덮밥
우동은 굵은면넣은가다랑어육수
라멘은 면넣은잡탕국
이 적당할듯

추천 2

이슈카 2022.10.01 12:32

그렇게 우기면 되나?

추천 0

사과가좋아 2022.10.01 12:52

딱하다. 이런 짓이라도 해야 관심받으니까 황당한걸 알면서도 하는거지

추천 1

고지점령 2022.10.01 13:36

관종이구나

추천 0

곰의충격 2022.10.01 13:44

저런식으로 따진다면
한국인 할때 조상중 누구피가 섞였는지 일일이 따져서
순수 한국인만 한국인이라는 이름을 쓸수 있게 해야지 ㅋㅋㅋㅋ

추천 0

요약하자면 2022.10.01 13:56

@곰의충격

그 나치독일도 8대조 까지밖에 순수혈통 못밝혀냈는데
우리나라는 만년 전까지 타고올라가야
혈통 섞인게 나왔다죠ㅋㅋㅋㅋㅋ

추천 0

곰의충격 2022.10.01 15:58

@요약하자면

예를 좀 극단적으로 말했지만
음식이름이라는건 여러 이유로 만들어 지는거지
그저 학문적으로 뭐는 뭐다 이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사실 떡이라는 개념이 쌀등의 곡물의 가루를 쪄서 뭉쳐만든 음식이라는 의미인데
그의미의 개념은 최근에 만들어 진거라고 지입으로 지랄해놓고 저짓하는 거라 웃김
저인간 말대로면
길게 모양낸 쌀반죽 빨간 고추장찌개라고 해야지

추천 0

나은쓰 2022.10.01 13:49

정작 시판 떡볶이에는 고추장이 하나도 안들어갑니다;;;

저 사람은 정상이 아닌거 같음

추천 0

다큰맨 2022.10.01 15:07

저 사람은 이름도 정직한 떡볶이가지고 와이러는겨
다른 음식이름들 보면 아리송한 음식것들도 무수한데
요즘 관심없어진께 다시 관심 받고으려고 그런가?

추천 0

서스팬 2022.10.01 15:32

웃긴건 일반? 적인 가정집 떡볶이 레시피 주재료가 오징어면 오징어볶음이고 닭과 감자조금 들어가면 닭도리탕이 됩니다. 기본베이스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마늘 양파 파 인거죠. 그걸 통틀어서 고추장찌개라고는 안하죠 주재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공식화된 음식명이 있는데 저사람은 예전부터 왤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깎아내리고 싶은건지. 관종인건가

추천 3

cainite 2022.10.03 15:00

@서스팬

이게 미묘하긴 한데 오징어는 볶는게 원 레시피고, 도리탕은 도리쳐서(조각내서)탕으로 끓인다입니다.
그러니 조리방식에 따르면 맛서인씨의 주장이 맞는거긴해요.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회원님 말씀처럼 오징어에 양념넣고 후루룩 끓여내는 것도 그 원 레시피를 따라서 여전히 오징어 볶음이라고 하는것 처럼, 떡볶이도 원류인 기름장 떡볶이가 발전/변형된 요리인 만큼 구태여 이건 찌개다!라고 어그로를 끌 필요가 있었나 싶긴합니다. 혹시 논란이 되는걸 즐기는건가 싶기도 하고.

추천 0

고수진 2022.10.01 16:31

교이쿠 발정이 또 관종질과 같이 시작

추천 0

anakal 2022.10.01 17:08

음식하나 만들지 못하는 놈이 입만 산 케이스

추천 2

루레이 2022.10.01 19:00

아직 쟤말을 기사로 퍼나르는 애들이 있네요

추천 0

Gollira 2022.10.01 19:03

이게 예전에도 한번 나왔던게.

떡 "볶이" 기름에 볶아야 하는데 형태는 그게 아니여서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는 ..떡볶이가 맞죠.
근데 빨간 국물졸인 떡볶이는 뭐냐?

그럼 전골이냐? 찌개냐? 졸임인가? 헷갈리더라구요.

아마 만드는 형태가지고 저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떡볶이는 과연 어느 범주에 넣어야 할까요?

추천 3

scall 2022.10.03 13:30

@Gollira

동의합니다.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런데 기사 내용 없이 제목만 익명으로 퍼 와서 분탕질 치는 놈이나 거기에 선동되는 사람들이나... 참 나

추천 2

GALM1 2022.10.03 22:22

@Gollira

볶는걸 기름에 볶는다는 말보니 교익이랑 비슷하신듯

추천 0

scall 2022.10.08 07:45

@GALM1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드실 필욘 없고 검색이라도 해 보세요. 근대 떡볶이의 원형이고 볶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추천 0

원인어밀리언 2022.10.01 19:12

일본 음식은 그럼 전부 간장 찌개네 ㅋㅋㅋㅋ

추천 0

프란시드 2022.10.01 20:05

하여간 기레기들은 잘도 받아쓴다.

추천 0

연어덮밥 2022.10.01 20:41

우리나라 찌개는 그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질않는단다..

뭐 요리를 쳐 해봤어야 알지

추천 0

DUniverse 2022.10.01 22:16

떡볶이에 고추장 안넣음

추천 0

dbk8994 2022.10.01 23:59

아가리를 찌져버려야...

추천 0

닥터아리 2022.10.02 00:13

교이쿠상 ㅋㅋㅋ

추천 1

꿈꾸는순수 2022.10.02 00:31

제발 음식이야기만 하지말자 ㅋㅋ
음식에 대해서는 너무 꼰대임.

추천 0

동부가스 2022.10.02 01:19

음식계의 진중권

추천 0

Vagrant 2022.10.02 02:03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새끼가 지랄은 ㅉㅉ

추천 0

가니나 2022.10.02 05:46

국물이 많아서 "볶"이 좀 애매하긴 함
닭볶처럼 재료 볶다가 육수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추천 1

구화지문 2022.10.02 08:11

떡볶이가 원래 설날 음식중에 소고기 볶음 요리에 가래떡을 썰어 넣고 들들 볶아 실백(잣)이나 지단같은 갖은 고명을 얹어 먹던게 유래인지라 떡볶이라 하던건데 후에 고추가루나 고추장등을 넣고 칼칼한 맛을 내서 대중화 된거로 압니다.괜히 딴 이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오래전 부터 떡볶이인데..내가 가지고 있는 오래 된 요리책에 떡볶이는 궁중요리였다고 나오네요.

추천 0

hich 2022.10.02 09:04

떡볶이 핵심재료
설탕, 고춧가루, 떡, 육수
싸구려 재료에 간단한 조리방법이라 싸게 팔았던 분식
지금은 단가상승 일으키는 부재료를 많이 넣어서 전혀 다른음식이 됨

추천 0

ㅇ랩소디ㅇ 2022.10.02 10:26

추천 0

흑형초코바나나 2022.10.02 11:28

저넘아를 확! 고추장 넣고 볶아버리고싶다.

추천 1

또스키 2022.10.02 15:55

ㅄ도 가지가지

추천 0

붕장 2022.10.03 13:36

추천 0

alph 2022.10.03 13:39

짜장 떡볶이는?
간장 떡볶이는?
궁중 떡볶이는?
기름 떡볶이는?

추천 1

하다아 2022.10.03 13:51

음식 얘기만 안하면
참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던데~

추천 2

연청아 2022.10.03 14:13

따지면 떡(볶이)가 아니긴 하지만..
이제와서 어쩌것어

추천 0

달마지 2022.10.03 14:18

그럼 삼겹살 수육은 된장에 삶는데 수육은 그럼 된장찌게냐?

추천 0

크러럴 2022.10.03 14:25

오즘 특정정당 똥꼬 열심히 빨아주던데 맛칼럼니스트란 직업 때려치고 정계 입문하는편이 나을거 같음.

추천 0

갈색무광구두 2022.10.03 15:01

황교익 사실은 난자와 수정된 치매 좃물로 들어나

추천 1

테리윈 2022.10.03 15:26

떡볶이를 사전적 정의를 쓰면 그럴 수 있는데, 이미 널리 쓰이는 대명사가 됐고 사람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음
호랑이도 원래는 범과 늑대를 맹수로 묶어서 칭하는 말이었는데 범만 지칭하는걸로 바뀌고 범 대신 호랑이로 널리 쓰임

추천 0

광규321 2022.10.03 15:41

제대로 긁어오지도 못하면서 지적질은

추천 0

갓다혜 2022.10.03 16:51

황쿄이쿠센세이상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추천 0

SMNi 2022.10.03 19:02

고추장 넣으면 맛없음 ㅇㅇ

추천 0

엠엘비팍 2022.10.03 23:55

누구한테 입금받나 궁금

추천 0

으라차 2022.10.04 00:32

뭐 그리 명칭이 또 레시피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내 기억에 남아있는 그 맛을 그리 폄하 하려는지 에잉...

추천 0

서울흐림한때비 2022.10.04 00:36

교이쿠샌세 아가리좀 닥쳤으면.

추천 0

초딩부터땅콩 2022.10.04 01:11

부고 소식만 듣고싶다.

추천 0

워드맵 2022.10.04 13:41

역시 맛서인. 감 안 잃었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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