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역학 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배리나이스

진심 부럽습니다. ㅠㅠ

계속 기출딸 하다보시면 역학들 어떻게 푸는지 대충 눈에 보이실거예요.
뭐 어차피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니까 100점을 목표로 하되
꼭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 아니라서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구요.

자격증용 3역학은 공부하다보시면 알겠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100점 목표가 아니라 허들만 넘으면 되잖아요...

재료역학 같은 경우는 계산문제가 너무 많아서 과락 때문에 ㄷㄷㄷㄷ

필요로하는 수학만 따로 모아놓은곳이 있을거에요. 이차방정식,간단한 이항법,피타고라스등 어렵게 파고들 필요없이 문제풀이에 필요한것만 습득하면 생각외로 사칙연산만 써서 해결이 가능할겁니다.

@여름이

수학시험을 치려면 단위부터 공식까지 알아야 되듯이 공부할께 자꾸 늘어나니까 벌써부터 지치네유..ㅠㅠ

전 소방전기 따고 소방기계기사 칠때 소방유체역학 첨 접해보는 거라 좀 힘들었는데..
계속 공부하다보니 결국 적응되더군요.
그래도 다른 역학 또 공부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질거 같긴 하네요.

@유월이97461

결국은 무지성으로 계속 해야만 하는구만요 ㅠㅠ

일기 건기 소방기계 토목기사  있습니다. 기초가 없으시면 풀이과정을 다 외우시면 될듯합니다.

@무난

단위부터 생소해서 접근이 쉽지게 않네요. 소문자 w같은데 오메가라고 읽고 또 다른의미로 쓰이니 너무 헷갈려유..

전 용접기사 있는데
너무 오래되서 과목 같은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같이 근무하던 선배는
붙을때까지 시험 봤는데
한 다섯번 떨어지고  결국 붙었어요
역학을 배운적이 없는 사람이고
머리도 썩 별로 였는데 문제만
주구장창 외워서 결국 붙었는데
참고로 이사람 계산기 없이 용접기사
필기 붙었습니다ㅋ
문제만 외워도 붙을수 있는거 같아요

@외로운울산

와 대단합니다. 5번이나 도전하시다니!!!  멘탈이 대단하신듯!!

재료역학 및 유체역학은 식을 어떻게 변형이 되는지 단위가 맞는지 확인 하면 큰 문제는 없구요.
열역학은 대부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는 그나마 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열역학은 식보단 이해하셔야만 두 역학보단 아주 쉽게 풀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2역학보단 속도가 느리지만 마스터(?) 하는데 시간 단축 및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작년 문제들을 3~4번 정도 풀면 어느 정도 식 및 풀이방법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험 1~2주전 부터 문제는 풀었는데, 마지막까지 60점 밑에서 놀았는데 실제 시험에선 80점 이상 받았음]

문제는 2차 시험이 문제입니다.(기사 기준)
2차는 주관식 문제 와 cad 문제 인데....
주관식이 풀이과정에도 점수 포함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cad는 눈치 및 손이 빠르면 큰게(?) 문제는 없구요..
[주관식은 문제는 45점 이상 받았음...ㅋㅋ]

저의 자랑은 조금 해보자면 대학생 시절 쌍기사 취득은 최초임(다녔던 대학교 한정)....ㅋ(일반기계기사&건설기계기사)

@SMshin

역시 공부란 때가 있나봐요. 대학교 댕길때 기사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놀껄 하며 항상 후회중입니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마인드로 살다가 20여년이나 지나서 공부할려니 미치겠네요

기계쪽 아무거나 상관 없는거면  설비보전기사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인가 하는 법때문에
기계설비쪽 자격증이 뜨기는 하던데
설비보전기사는 계산문제는 거의 없다네요
난이도도 아주 낮다고 하네요  2차까지 합격률이
50퍼센트 이상 이라고 합니다

@짱돌만쉐

2차시험이 필답인것중 난이도가 제일 낮다고 한게 건설기계설비더군요. 실기, 필기 합격율이 50% 이상이던데 책받아보다마자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부터...ㅎㄷㄷㄷㄷ

기계설비유지관리가  최종 목표 아니신가요?
기사자격증은  아무리 쉬워도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regi

3개월 개념잡아가며 공부할 시간에 기출만 들들 볶을라고요... 3역학이랑 유압기기만 10개년 뽑아뒀고 나머지 3과목은 5개년 돌릴 예정입니다. 보통 기사시험 기출 문답만 길면 한달잡고 합격한다는데 3개월이면 조급함은 좀 덜하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