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접촉인데"…故이예람 중사 가해자 "명예훼손 아냐"주장

[자유] "일상적 접촉인데"…故이예람 중사 가해자 "명예훼손 아냐"주장

보숭아 2022-11-28 12:36 조회 321 추천 11 댓글 0

" 일상적 접촉인데 " … 故 이예람 중사 가해자 " 명예훼손 아냐 "

" 사석에서 동료와 이야기 … 전파 가능성도 낮아 "

검찰 " 군 부대 소문 빨라 … 회복할 수 없는 피해 “

아직도 이런 넘이 있다는 게 같은 남자로써 진짜 쪽팔린다 .

' 일상적인 일이었다 ' '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 ' 는 발언으로 추가 기소된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측이

" 제 입장에서 설명하려는 자기변명이었을 뿐 명예훼손은 아니다 " 며 혐의를 부인했다 .

장씨는 동료 군인들 3 명에게 '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신고를 당했다 . 선배님들도 여군 조심하세요 ' 라고 말하거나 ' 이 중사가 내 행동을 받아줘 놓고 신고한 것 ' 이라는 내용을 이야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 부 ( 부장판사 정진아 ) 는 28 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공군 중사 장모씨 (25) 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

보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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