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특징들을 크게보자면 1. 진급은 되지만 힘든 생활 2. 워라벨과 돈, 3. 흥미있는 분야지만 조금 힘듦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군인으로서 사명감 가지고 임무수행할 수 있는 길이고 어디든 최선을 다할겁니다. 2번이요 1번이요 초반에 진급각 못잡으면 대위 전역임 인단 자신의 출신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봐야죠 사관학교인지 학사인지 삼사인지 등등 이런 고려 없이 1에 뛰어들었다가 어정쩡하게 계급정년으로 나오면 막막하죠 다음으로 1을 포기했다면 전역후를 고려해야 하는데 선택지 중에선 2가 당연지 좋은 선택이고 글쓰신분은 3에 맘이 있는듯한데 전역후 진로가 있다면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 하는거죠 2222 군대에서 있을땐 군 안에서 세상이 다인것처럼 보이겠지만 사회 나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무사,국정원,격오지 근무라면 말리고 싶고 육항이라면 완전 강추합니다. 어느 병과시길래 이런 선택지들이 있죠ㄷㄷ 혹시 2번은 육항인가요? 3 본인이 흥미있는 일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장교는 1번이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육사출신이면 1번이고 ROTC면 2번이고 삼사면 3번가서 인정받으시면 될거 같네요. 직장인이라면 2번, 군인이라면 3번..... 별다는게 꿈이라면 1번.... 전방가시면 너무 힘들어요... 전역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선택을 하는게 최선입니다. 취업 정말 힘들어요. 예전처럼 장교출신 선호하는 분위기도 별로 없고요. 장군을 노리신다면 무조건 1번이고, 2번은 애초 전역을 염두에 둔것이니. 3번은 육체적 힘듬이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덜 힘들다는게 좋네요. 즐거운 인생을 원하신다면 3번으로 가야죠. 저도 이분과 비슷한 생각.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동감 3번 추천 - 인생 결국 내가 주인공이니... 글쓴이가 잘 생각하고 결정하셧으면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사려깊은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결정으로 결국 2번 선택했습니다. 2번이요 군대에서 성공할려면 1번 군대 전역후의 미래를 생각하면 2번 이 아닐까요? 대위부터 계급정년 있지 않나요? 군대에 계속 계실 거면 진급이 더 좋을 거 같은데... 친구도 소령진급 못해서 대위에서 제대하고 나오더군요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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