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였다면 안드렸... 어차피 이제 남입니다. 내곁에 남아있어야 좋은 사람되는거죠 부모님께 그만큼 더 드리시는 게 좋겠어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드리는게 웃긴거죠 ㅋㅋㅋ 그런가요? 와이프분께서 글쓴이 부모님 생각을 하면 고민할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왜 고민을 하시는지 모르겠내요 와이프가 외도 후에 용서를 빌거나 잘못한거에 대한 반성을 하나요? 그러게요. 그건 아닌거 같네요 외도란 내 등에 칼 꽂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나를 버린 사람네를 챙겨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안좋게 이혼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 와이프 외도는 외도고... 평상시 사위에게 장인장모가 잘 해주셨다면 드릴수도 있죠. 와이프가 외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정도라면.... 헤어지면 남은 맞는데... 그래도 한때는 가족이었으니까요. 전 이혼 앞두고 안챙겼습니다. 와이프와 처가와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있나요? 본인 맘이죠. 와이프랑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드릴수도, 상관없이 그동안 잘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이나? 죄송한 마음으로.. 드릴수도 있죠. 어느상황이건 호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건 있는것이니까요. 착하신듯 ㄷㄷ 그래봐야 아무 소용없음. 결국 부모는 자기 자식 편. 님은 헤어지면 남. 아무리 잘해봐도 남. 진짜 아파트 하나 또는 상가 하나쯤 물려준다면 몰라도 그냥 쓸데없는 짓. 그냥 내가 용돈을 처가에 줌으로써 "봐라~ 나는 이렇게 끝까지 착한 놈이야 알겠어?" 하는 마음이라면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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