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복무 시절에는
아침은 먹고 점심 저녁은 프로틴과 참치통조림으로만 때웠었는데...이것도 잘빠지긴 했거든요? 근데..너무 나트륨섭취가 과한게 아니었을까 싶기도하고..그러네요

나이, 운동량, 기저질환 여부,
현재 섭취 되고 있는 영양 밸런스등
보다 많은 점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한참 성장기이고 운동량이 엄청 난데
영양 밸런스가 결여된 식단과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혈액부터 시작해
자세한 건강검진부터 받아보시고
의사를 비롯 운동 전문가, 영양사와 상담 후
운동량과 식단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감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의 경우
더욱 더 섭취 되는 영양 밸런스가
깨지면 안됩니다.

수시로 바디 체크하면서
영양밸런스만 잘 유지하면
간헐적 단식은
일반적으로
정말 건강에 좋습니다.

@블루복스

감사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중이며 현재 12kg감소 했고 6-9kg을 더 줄일 계획입니다.
처음 다이어트 기간을 1년으로 설정했고 체지방감량에 6개월, 유지하는 삶의 패턴을 고정하는데 6개월로 잡았습니다.(진행과정을 살펴보며 감량에 1개월을 더 추가 하여 7+5로 바뀌었습니다)
처음 식사 시간은 낮 12시 반, 오후 5시 반 2끼 먹는 간헐적 단식의 형태였으며 현재는 일 4식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주 1회 근력운동 주5회(1일 1시간, 홈트로 4개월, 헬스장 간지 2주)
근력운동 1시간을 넣은 것은 단순한 체중감소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보기 좋은 혹은 튼튼한 몸을원해서 입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해 약간의 기초대사량 증가와 칼로리소비 목적도 큽니다. 식사량을 제한 하는 것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스스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았고 평생 적은 식사량으로 몸을 유지할 자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간헐적 단식 : 점심 일반식 배부르게, 저녁 바나나,블루베리,두유, 닭가슴살
현재 : 아침 계란,두유, 점심 배가찰정도로, 저녁 위와 동일, 야식 단백질 간식

 먼저 구체적인 기간과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태를 명확하게 알 수 없고 생활패턴이나 운동량도 알 수 없기에 조언 자체가 어렵습니다.
 살을 뺀다는 목적이 단순히 체중감소를 말하는 거라면 간헐적 단식이어도 일일 5식이어도 먹는 총량보다 소비량이 많으면 일단 체중은 감소합니다. 중간에 정체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냥 덜먹으면 빠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멈추는 지점이 있다면 그 식사패턴과 양이 그 체중을 유지하는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같은 체중이어도 몸은 전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체중이 표준보다 더 나가도 보기좋은 몸이 있죠. 나름의 운동을 하며체지방과 근육량에 대한 이해도 어느 정도 있어서 밸런스 잡힌 몸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조금더 계획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공부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하비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