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보다 운동을 좀 더 빡시게 하고,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고, 잠을 좀 더 자려고 하는데 신경을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제이고, 단백질보충제 내의 단백질은 체내 흡수력도 자연식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단, 내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상황이라면 보충제가 하나의 보조수단은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전 그냥 가능하면 자연식으로 섭취하는걸 주변에 추천하는 편입니다.
요즘 닭가슴살도 간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나온제품이 많거든요.

제가 자대배치 받았을 때 생활관에 보충제를 열심히 먹는 선임들이 좀 있었는데
막상 운동하는 걸 보니 정말 너무나 부족하더라고요.
자세는 둘째치고 빡셈의 기준이 너무 낮았습니다.
그러면서 보충제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그냥 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충제에 대한 기대는 일단 접어두고
근성장을 위한 3요소인 운동, 영양, 휴식 이 세가지에 좀 더 포커스를 두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맞아요 완전 동의 해요

철과일로 비티민 보충하고 밥 맛있게 먹고 맞죠?

싶진않죠

저도 하루 걸로 술을 마시니..

기본 식단 + 운동 강도가 기본으로 중요하겠죠.
전 안 먹는 것보단 나을거란 생각으로 현재 먹고는 있습니다.
식단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요..

최대한 자연식으로 섭취하시는게 좋은데 직장인들은 그게 힘들어서 보충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