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리 만들었을까?

정글짐으로 튀면 못잡음ㅋㅋㅋ

@미르나르쿠

ㅎㅎ 대신 모래나 작은 돌들을 던지죠 ㅎㅎ

@미르나르쿠

ㅋㅋ 공감. 진짜 도망갈 때 정글짐이 최고

여름엔 미끄럼틀은... 불판이였죠.

뭐 내주변엔 다친애들 없어서 ㅋ
저거 하다 다칠 애들은 계단 하나 내려가는거에도 꼬구라질듯?

어릴땐 나름잼나게 놀았어도

지금보니 거의 유격훈련 ��소판이네...

원심 분리기....그만 돌리라고 아무리 애원해도 절대 그만두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GXP387952

국룰이죠 얼마나 심했는지 혼자서는 잘 안들어 가려고 하는 현상까지 있죠.
다만 단체로 몇명씩 들어가 있으면 감히 혼자서 돌려댈 엄두를 못냈으나
재미있는 현상은 그들중 한놈만 남기고 합심해서 하나씩 나오고
결국 한놈만 걸려서 또 뺑뺑이 돌고 있죠 ㅋㅋ
배신과 협작의 현장 이었죠 ㅋㅋㅋㅋ

정글짐 위에서 떨어져서 애들 많이 다쳤었다...진짜 미친 기구

@푸룬이

저도 발 헛딛어서 팅탱통 한적있슴요

구름다리 위에서 뛰어놀았는데

@후려칠꺼

직사각형 구름다리위에서 빨리 달리기 하고 그랬었던... ㅋㅋ

늑녹 유격기구는 설명이 잘못되슨데 작은구멍으로 통과해야되는게 아니라 위로 넘어야지 ㅎㅎ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구름다리에서 떨어져 개거품 물고 기절한애를 봤는데...개거품이 입에서 계속 나왔음.

정글짐에서 술래잡기 많이 했었죠 ㅋ

구름다리 원형보단 직각으로 된게 대부분이었고 보통은 철봉 위로 올라가서 뛰어  다니다가 발 잘못 디뎌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예전 놀이터는 시멘바닥에 흙만 조금 뿌려놔서 떨어지면 어디하나 무조건 부러졌었죠 그래서 초딩때 학교가면 팔다리 부러져서 깁스한애들 늘 있었던걸로 기억함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하게 위험했던ㅋㅋㅋ

정글짐이랑 미끄럼틀에서 진사람 눈감고 술래잡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무척이나 위험한 놀이였음 ㄷㄷ

리얼 팔골절되봄ㅋㅋ 7살때였나

그네는 보통 멀리뛰기 하다가 많이 다치지 않나요?

@촤의영역

저희�� 누가 높이 올라가나 경쟁하다가 일정 높이 올라가면 중력에 의해 ㄱ자로 수직 낙하하여 많이 떨어져 다쳤다는...

유격장을 작게 만든 게 놀이터 놀이기구라는 걸 군대 가고 알았음ㅋㅋㅋ 사실상 전인민 무장화를 위해 어릴때부터 단련시킨거였음ㅋㅋㅋ

@조시해밀턴

경찰 아저씨 여기여 간첩인가봐요
전국민 이라고 하지
전인민 이라고 하지 않죠 대한민국 사람은ㅋㅋ

@무능력권징징

린민이라 하지 않을까요?

@무능력권징징

무장화 라는  말이  군대식 용어니까  북한에 더 어울리니  인민이라는 말을 넣었겠죠.

@무능력권징징

인민이란 말이 결고 나쁜 말이 아니고 그게 표준말인데 이나라 독재자와 수구 토왜 매국노 정권이 그렇게 세뇌 시킨 말입니다 인민은 공산주의자들이나 쓰는 말이것 처럼

정글짐 안에서 얼음땡도 했었고 맨 위에 올라가 손놓고 서있기도 했고ㅋㅋ
어릴 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왜그렇게 말렸는지 이해가 감

오징어게임 시즌2에나올듯ㅋㅋㅋ

진짜 그러고보니 위험하게 자랐네요.
지금 애들은 저런데서 못놀게 할텐데..

오징어가이산 , 프로레스링 하고 놀면 온몸이 쑤셧는데..
다들 눈쌈할때 연탄 넣어서 던�봔�?
자치기 할땐 날라가는거 어째 손으로 잡앗지??
ㅋㅋㅋㅋ

설명들이 다 기가 맥히네요~ ㅎㅎ

잘 보고 있는데 왜 몸이 아프지 ㅋㅋ

영화 300처럼 어릴때 약한애들을 걸러내는 사회적장치인걸 아무도 몰랐다니....

다목적 자본주의 논리 체험 알 브레이커

1.세상은 공평하지 않음을 알려주는 기구.
2.본주의의 투자논리를 적용한 기구
3.조기 고자 교육용 살벌기구.

(*알고보면 위에 놀이기구들 보다 비교적 접근성이 용이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놀이기구)

(*요즘 애들은 온라인 게임등을 통해서 "인간은 사회적 짐승이다. 라는 막장성을 살벌하게 배웁니다.)

@마프티나비유에린

그네 타고 있으면 무지성으로 뒤에 지나가다가 턱주가리 날아가는 애들 있었음 ㅠㅠㅠ

놀이터라면 시소랑 철봉은 있어줘야

그때 유격하는듯..체력이 좋앗잖아요..힘든일에 최적화..
근데 지금 젊은 mz세대들 봐요..말라비틀어져서 겉멋만 들고..뭐 하나 할줄도 모르고..힘든거 않하려고 하고..

구름다리 요거도...

@으따

요거 제일 많이 한듯 ㅎ

정글짐 ㄷ 팔한번 부숴먹었던 콜로세움 ㅇㅅㅇ

어렸을 때 정글짐에서 놀 때마다 이런 위험한 게 왜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구름다리 저건 위로 올라가서 걸어다니는 애들도 자주 보고.                   
저렇게 보니 정말 일종의 작은 군대 훈련 시설같네요.
유~격!                   
진짜로 이거 제작한 사람이 어느 정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만든 거 같기도 해요.

체육시간에 점수평가 받던 시절이네요..

친구가 정글짐에서 놀다가 떨어지면서 담낭이 터지는 바람에 그거 없이 약먹으면서 살고 있네요

정글짐 만든 의도부터가 이미..

x, y, z축 좌표를 불러주면 아이들이 경쟁적으로 달려가 그 좌표를 먼저 터치하는 쪽이 승리하는 공간지각능력 개발 게임이라고...

이거 잡고 서로 돌리다가 날라 가고 그랬는데...

@오징헝

가운데로 모이면 회전력 증가

어린아이들은 체중이 낮고 유연해서 떨어져도 생각보다 잘안다치기도 하고 다쳐도 회복력이 높아서 금방 낫기도 함. 물론 지금 기준으로는 그것도 위험한건 맞지만 ㅋㅋ

저걸 가지고 놀던 시대를 생각하면 정말 훈련을 위해서 설치했다고 볼수밖에

예전 초딩땐 반에 깁스한 애들 한두명씩 꼭 있었는데ㅋㅋㅋ 진짜 위험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