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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강아지

2021-11-21 09:56 조회 38,226 공감 91 댓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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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64

굿뜨아 2021.11.21 09:56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옴
젊은 싱글맘에게 남편이 똑같이 했다면 울고 불고 난리 났을것

추천 1

어썰트슈츠 2021.11.21 09:56

@暗黑鬪氣

맞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아내분이 남편분에게 얘기라도 해줬으면 오해의 소지가 아예 없을텐데
남편생각은 안하고 본인생각만 한게 화근같아요.

자기는 좋은 일 한다 생각해도
남편입장에선 아닐수도 있는거니까요.

추천 0

airbagMS 2021.11.21 09:56

바람피는 년이 혀가 기네 ㅋㅋㅋ

추천 0

6DWorld 2021.11.21 09:56

바람이 분다.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09:56

이게 왜 바람핀거지?? 따로 데이트한것도 잠을 잔 것도 아니고 혼자 아이키우는 남자가 몰라서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뭔가 따로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했으면 이상하게보는 걸 이해라도 하지...
여자말이 사실이라면 남자가 미친놈이죠.
경계하고 의심을 할 순 있겠지만 핸폰 집어던지고 욕박았으니...

추천 1

달롱달롱 2021.11.21 09:56

@다받아버릴꺼

글 읽어보면 원래 다른 고객들이랑도 그런다잖아요.
그리고 남편이 무슨카톡을 그렇게 하냐고 했을때 숨김없이 말했고 남편이 카톡을 볼때도 전혀 개의치 않았구요.
반대로 남편이 폰집어던지며 욕할게 아니라 불편하다고 말해보는게 먼저아닐까요??
그게 부부고 남녀관계죠.

추천 0

휴잭맨 2021.11.21 09:56

@달롱달롱

그게 부부고 남녀관계라는건 틀린것 같아요
모든 바람은 저렇게시작되요
쌩판 길에서 처음본사람이랑 바람나는게 아니잖아요
애한테건 남자한테건 마음이가서 애를 챙겨준거에 이미 여지는 충분해요

추천 1

달롱달롱 2021.11.21 09:56

@휴잭맨

바람피는 사람을 많이 알고계시는군요?
제 주변에는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애가 측은해서 챙겨준게 바람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도 우습지만
모든 바람이 저렇게 시작된다고 폰던져서 깨버리고 쌍욕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참 무섭습니다.

추천 0

쳡챱 2021.11.21 09:56

@달롱달롱

네 님이 잘 모르시는게 맞네요.
저는 여기 계신 분들에 비해 한참어린 이제 대학 졸업한 사람인데도 사람 만나보고 느껴본 바
사람 마음이란게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고 무서운건지 깨달았네요.
순수하신건지 순진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평생 그렇게 생각하며 사세요

추천 1

녹토 2021.11.21 10:46

@달롱달롱

모든 바람이 저렇게 시작된다고 폰던져서 깨버리고 쌍욕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참 무섭습니다.

그 누구도 남편이 폰 던진거 옹호한 사람 없습니다.

추천 0

이럴순 2021.11.22 08:10

@달롱달롱

달롱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남편의 섣부른 확신에 다들 힘을 실어주네요
기본적으로 바람이라고 확신하기 이전에 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게 부부관계의 1번 규칙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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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21.11.21 09:56

@달롱달롱

ㅋ모든 남자랑 잔다고 바람 안피는거임? 모든 사람이랑 니스 하면 그게.키스가 아닌가요?
원래 친하던 사이도 아니고 남편은 얼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랑 지극히 개인적인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게 정상임?

추천 0

gkdlgkdl 2021.11.21 09:56

@다받아버릴꺼

와 이글에 느끼는게 많습니다. 저도 이 상황 외도 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생각없이 저 여자분처럼 도와줬겠지만 부부관계에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것이 더 먼저라는걸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핑크보호주의 2021.11.21 09:56

@달롱달롱

바람은 저러면서 시작하는거지요

추천 1

달롱달롱 2021.11.21 09:56

@핑크보호주의

그건 그때 화내면 되죠.
핑크님이 빵집을 지나가다 맛있어보이는 빵을 구경하고있는데 주인이 튀어나와 쌍욕박으면 그건 괜찮습니까??
그렇게 도둑질이 시작되는거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바람이 날 게 무서우면 일을 안보내야죠.

추천 1

핑크보호주의 2021.11.21 09:56

@달롱달롱

맛있어 보이는 빵을 만지작 거리는 상황정도는 갔지여

먹지는 안았어도 만지작 만지작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09:56

@핑크보호주의

만지작?? 적어도 스킨쉽까지 가야 만지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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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점보 2021.11.21 09:56

@핑크보호주의

엌 ㅋㅋ 나 어제 빵 살때 몇개 좀 만지작했는데 예비도둑놈됐네

추천 1

핑크보호주의 2021.11.21 09:56

@섬머점보

포장 안된빵을 만지작 거렸다고요?

그건 사는게 예의 인데요...

추천 1

섬머점보 2021.11.21 09:56

@핑크보호주의

남말 듣지도 보지도 않고 미리 정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분이네요 ㅋㅋ 뭐 시작도 안했는데 바람폈다 그러지 않나 포장된빵인지 묻지도 않고 만졌다고 뭐라 그러지 않나 ㅋㅋ 다음에 내가 또 무슨말할지도 정하셨나요

추천 0

핑크보호주의 2021.11.21 09:56

@섬머점보

난독?

빵 구경하는데 주인이 튀어나와서 쌍욕 박는다는 소리에

저상황은 만지작 거리는 상황까지는 갔다 라고 말한글에

엄한 소리가 왜나오는지

댓글은 전부 보고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댓글을보면 손으로 만짐면 안되는 빵들을 말하는것이라

충분히 유추할수 있을텐데...

님이 빵을 만지작거린다는 소리에 사지도 않을거 만지작거리면

거기다 포장도 안된빵을...

그러면 엄청큰 실수라는 뜻에서 말하는것입니다

글읽기 연습 많이하세요

추천 0

녹토 2021.11.21 10:55

@달롱달롱

비유가 잘못됐네요.
비약이 너무 심하잖아요.
반찬가게 아줌마가 애 맡아주고 젊은 애아빠랑 개인톡 오랜시간 주고 받으며 감정교류(감사하다는 인사 표시도 모두 감정교류에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이미 개인적인 유대감이 생기고 있는 거예요.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손님 모드로 대화하기. 사적인 모드로 대화하기. 라는 것은 100퍼센트 구분되지 않아요.) 한 것과
빵 쳐다본다고 그것을 도둑질의 징조로 치부하는게 비교가 됩니까?

바람날 게 무서우면 일 보내지 말라는데
님은 그런 습관이 있네요.
상대방의 의견을 극한으로 몰아서 오류가 생기게 만들고 그걸 까는 습관이 있네요.
저기 위의 댓글에서도 아무도 남편이 핸드폰 집어던진거 옹호한적 없는데 상대방을 그런 남편의 과격행동을 옹호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가 하면, 지금 이 댓글에서는 바람날게 무서우면 일을 안보내야죠??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사람 관계잖아요.
근데 여자가 그 선을 넘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선 넘었으면 오바한거 깨닫고 선 그어라. 이렇게 하면 되는거예요.
근데 님은 뭐라고요? 바람날게 무서우면 일을 안보내야죠.
보세요 님 사고가 합리적인가.

헛똑똑이가 지 잘난줄 알고, 자기가 선한 사람인양, 다른 사람들은 정도 없는 모진 사람들인양,
참같잖네요.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09:56

@수니네

전 잘 결혼해서 살고 있고요. 퐁퐁단이니 설거지니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각재는것도 이해한가요.
저게 바람피기직전으로 생각하신다면 그게 더 이상하네요.
글에 적혀있지 않는 뉘앙스를 눈치채시는 분이시니까 거의 초능력자신가봐요ㅎㅎ

추천 1

수니네 2021.11.21 09:56

@달롱달롱

퐁퐁 발언은 죄송합니다
카톡 읽기전에는 화 안내고 카톡 읽은 후에 화를 냈다 <<
댓글에서 카톡 공개하라고 성화였는데 공개 못함 <<
이정도면 초능력 아니라도 충분히 추측가능한점?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09:56

@수니네

폰이 깨져서 못보여줬을 수도 너무 개인적인 정보가 많아서 공개못할 수도 있는거죠
카톡 읽은 후에 화가났다면 왜 화가났는지 말을 해야하는데 폰을 던지고 쌍욕을 했잖아요
그럼 제가 초능력이 없어도 남편이 정신파탄자라고 추측해도 되는건가요?

추천 1

수니네 2021.11.21 09:56

@달롱달롱

그런 논리면 저남자가 잘못 판단했다는 이유도 없자나요? 여자말이 100% 사실이라는 것도 증거가 없는데 님도 초능력자임? ㅋㅋㅋㅋ

추천 0

릴라88 2021.11.21 09:56

@달롱달롱

대분분의 사람들이 바람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상황이고
님만 아니라고 말하는 계시는데 본인의 가치관이나 기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되지않을까요?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09:56

@릴라88

대부분이라고 하기엔 너무 몇안되는데 그걸가지고 가치관을 정하기엔 너무 줏대없는 거 아닐까요?
제 기준이 틀렸다고 생각안합니다.
카톡을 보고 남자가 화가나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폰을 던지고 욕을했다? 그건 이해안갑니다.
남편이 폰을 던지고 욕을 할 수 있는 상황은 톡에서 애정표현을 했다거나 데이트했다는 정황을 봤다거나죠.
단순이 아기걱정과 질문에대한 대답이 있는 카톡을 보고 화가나서 폰을 던졌다잖아요?
여기에 무슨 점쟁이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저 글만 보자고요 왜 다른 생각을 넣는거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저 글 뿐이잖아요?

추천 1

릴라88 2021.11.21 09:56

@달롱달롱

다들 글을 보고 판단한거겠죠.
그 글에서 내 연인이나 배우자가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해서 저 글쓴이가 해서 바람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들을 하는거고요.
지금 저 상황이 썸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다르게 보이시지 않을까요?
어찌되었던 제가 님한테 님의 가치관이나 기준을 바꾸라고할수는 없겠지만
지금 님은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거같긴하네요.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09:56

@릴라88

그러니까 글을 보고 판단하기엔 정보가 없다고요
내 배우자가 반찬가게를 하는데 엄마가 없는 아이가 아무도 없는 집안에 혼자있는 걸 측은하게 여겨서 조금 보살피고 밥을 차려준다면 저는 너무 훌륭한 와이프를 뒀다고 뿌듯할거 같은데요
저 글대로 아무런 사적인 대화도 없고 사적인 만남도 없었는데 그걸 썸이라고 보는 게 더 이상하죠
제 가치관이 보통사람들과 다르다고 하는데 그럼 측은한 마음이 드는 걸 부정해야하는 겁니까?

당연히 저 글만 봐서는 판단할 수 없죠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죠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궁예질을 해가며 다른게 있겠지라며 여자를 쓰레기로 몰고가는데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고 혹여 나중에 다른 정보가 나온다면 그땐 다른 판단을 하겠지만
저 여자의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남편의 행동이 정상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엄마없는 아이가 불쌍해서 챙겨준걸 썸으로 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 거기에 동의하신다면 그거 참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네요.

추천 1

릴라88 2021.11.21 09:56

@달롱달롱

네 알겠습니다.

추천 0

모태알콜 2021.11.21 09:56

@달롱달롱

네 당신 와이프는 꼭 저런걸 빌게요

추천 0

녹토 2021.11.21 11:10

@달롱달롱

예 님도 인정하셨네요. 이 세상은 모두 불확정성에 지배를 받아요.
저 텍스트만 가지고 모든 전말을 백프로 알 수 없는 것도 맞고요. 사람의 속 마음도 절대로 알 수가 없어요. 타인의 마음은 물론이고 심지어 나의 마음도 내가 모를 때가 있고, 백프로인줄 알았는데 자기합리화에 불과한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면 적정선을 지키는 겁니다. 내 여친이 남사친을 일주일 내내 만나고 다닌다. 뭐 친군데 어쩌냐?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면 그 말 자체는 틀리지 않게 보일 수 있어요. 근데 꼭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요. 한 여자만을 찾아 도는 순정남이 있는가하면, 여자를 섹스의 대상으로 보고 따먹는 대상으로 보는 남자도 있죠. 예전부터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꼭 나쁜 맘을 먹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관계가 이어지고 상황이 만들어지면 본능을 택하는 사람도 엄연히 많아요. 모든 것은 불확실하니까요.
그래서 적정 선을 정해두고 서로 그거를 지키는거죠. 서로 오해하지 않게. 마음 쓰지 않게 신경쓰지 않게, 그게 서로간의 존중이고 매너고요.
님이 말하고픈게 나랑 내 주위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만 있고 나 잘산다. 하면, 그렇게 계속 잘 사시면 됩니다. 근데 저런 경우를 보고 함부로 말하진 마세요. 님이 남편 인생 책임져줄거 아니잖아요.
만에 하나 님의 댓글을 보고 여자가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그 젊은 애아빠가 흑심이 있었다면 님이 본문에 등장하는 남편한테 찾아가서 사과할건가요?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무책임해요? 님이 좋은 사람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떠들어대면서 만족 느끼는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요?

님 말대로 세상은 불확실해요. 그래서 서로가 오해받지 않게 선을 지켜야 한다고요.

추천 0

녹토 2021.11.21 12:31

@달롱달롱

저 밑에

그냥 무시합니다ㅋㅋㅋㅋㅋ

로 끝나는 댓글에는 답글쓰기 버튼이 안보이더라고요.
대댓 확장하는게 제한이 있나보네요. 그래서 여기다 달게요.

님은 왜 또 저의 댓글을 '비아냥'댄다 라고 매도하세요?
님의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이 달릴 수도 있어요.
이토같은 오픈된 커뮤니티면 그거에 동의한거잖아요.
그리고 왜 이렇게 댓글마다 댓글을 달아서 반박을 하느냐고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저도 님을 아주 저격해서 패야겠다 하고 댓글을 다는 것은 아니에요.

첨에는 그냥 댓글 하나 달려고 했는데 쭉 내려오면서 보니까 말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더라고요.
님이 하는 말 자체도 비약에 무논리가 많은데 말하는 방식도 그렇다보니 그걸 반박하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게 전부에요.

그러니까 애당초 부정적인 어감의 댓글을 받기 싫으시면 님부터 말하는 태도 고치세요.
확실한건 뭐냐면 님이 매너 지켜서 댓글 달았으면 저 역시 첫댓글 하나 남기고 갈 길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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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토 2021.11.21 10:59

@릴라88

릴라님 달롱달롱이라는 사람의 교묘한 수작에 말려드셨네요.
님이 지금 '남편이 폰 던진 것'을 옹호하는게 아니잖아요.
반찬가게 아줌마가 선을 넘었다. 이 말을 하는거잖아요.
근데 달롱달롱 댓글을 다시 보세요. 님에게 뜬금없이 남편이 폰 던진거에 대해 말하고 있죠.
남편이 폰 던지고 화낸 것은 그 자체로 잘못이기 때문에
그걸 내세우면서 주장을 하면 자기가 맞는말을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죠.

추천 0

달롱달롱 2021.11.21 11:40

@녹토

ㅋㅋㅋㅋㅋㅋ 교묘한 수작 ㅋㅋㅋㅋㅋ
반찬가게 아줌마가 무슨 선을 넘었는지도 모르겠고
뜬금없다고 보기엔 여기 많은사람들이 남편편을 들고있지않아요?
그리고 저 여자가 글을 쓴 것도 폰을 던지고 욕해서이구요
제가 무슨 수작을 부리고 자기주장에 빠진사람처럼 묘사하시는데
아줌마가 바람을 폈다는 선은 어디에 있죠??
제가 말하잖아요 아줌마는 선을 안넘었다고
지금 누가 교묘한 수작ㅋ을 부리는 거죠?
아 글 읽다가 폭소해보긴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제 글에 댓글 많이 다셨는데
그냥 무시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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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토 2021.11.21 12:00

@릴라88

달롱달롱씨가 지금 화나가지고 저를 차단해버렸네요. 잠시 여기다 댓글 하나만 달겠습니다.
위치상으로 달롱달롱이 분명히 볼거 같으니까요.

달롱달롱님 ㅋㅋ 님이 [글 읽다가 폭소해보긴 오랜만이라며 겁나 웃기다며] 키읔 자음 도배해 대는게 왜 저는 분노해서 부들대는거로 보이죠?ㅋㅋ

님 말이 그렇게 맞으면, 하나하나 지적하고 받아치면 되는데 왜 할 줄 아는거라고는 상대방 말 비약해서 까기, 우기기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명백히 흥분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 분노를 숨기려는 것을 보면 님 스스로한테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네요 님은.

보세요. 님도 님 마음을 잘 모르죠? 인정 안하잖아요. 그게 사람이에요. 님이 아~~~주 최악으로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그래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불론 저는 개인적으로 님을 좀 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아무튼 그만큼 사람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훈련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본문의 반찬가게 아줌마도 마찬가지고요.

자기 자신의 합리화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근데 진심으로 달롱달롱님은 좀 자신을 돌아봤음 좋겠네요.
왜냐면 님 주변에 있을 사람들이 불쌍해서요.
그런식으로 비약해서 누르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하고 있을까..
아마도 자기보다 아랫 사람들한테는 더 할텐데.. 그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엄청 인성 좋고 긍정적이고 멋진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주변사람들 다 잘살고 있는 다롱다롱님의
가면 뒷모습을 보고 나니까 더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수고하십쇼. 댓글 주고받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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