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하고 큰일 날뻔 했습니다.

인기게시판

파워링크

등록안내

파워링크

등록안내

[자유게시판] 샤워 하고 큰일 날뻔 했습니다.

냥큼한냥이

2021-12-08 13:37 조회 17,316 공감 86 댓글 45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115746 [35]

샤워 다 하고 거울 보니 콧털 하나가 길게 자란게 있어서

무심결에 대충 손끝으로 잡아서 당기니 쉽게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낮에 본 코털 뽑으면 죽는다는 글이 생각이 나서 덜덜덜 떨었습니다. ㅠㅠ

[원문보기 - 자유게시판]

전체공감수86

100알

[삭제됨]

게시물보기 포인트 선물 알포인트 선물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월간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44)

이토랜드 비밀상점

댓글ㆍ45

메이님 2021.12.08 13:37

저도 항상 하나 삐죽 나온거 뽑을대 그생각해요 ㅋㅋㅋ

추천 0

저녁비 2021.12.08 13:37

전 거의 매일 뽑는거 같아요
코털 깍는거 사야지..너무 무성한거ㅜ같아요 ㅎㅎ;

추천 0

겨울숲 2021.12.08 13:37

시한폭탄을 건드리신겁니다

시작된거죠 ^^;;

추천 0

칼브 2021.12.08 13:37

콧털뽑아서 염증으로 죽을 수 있으면.
비염, 축농증있는 사람은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건가요?

추천 0

고르78 2021.12.08 16:07

@칼브

그거랑은 조금 다른이야기인듯 ^^;

추천 0

정직한놈 2021.12.08 13:37

미끄러져서 다쳤다는줄.
화장실 미끄러짐 사고 조심하세요.

추천 0

힘찬도약 2021.12.08 13:37

콧털 무심코 뽑았는데 머리카락만큼 길어서 놀랐습니다.

추천 0

가니메디안 2021.12.08 13:37

그러다가 사는 낙이 되어가죠. 자라나라 콧털~~

추천 0

제이커스 2021.12.08 13:37

저도 그런 글 본 것도 있고
가끔 뽑았다가 염증 생겨서 고생한 기억도 있고 해서
이제 무조건 가위 씁니다.

추천 0

흑형초코바나나 2021.12.08 13:37

위기탈출 넘버원!!

추천 0

모노제다이 2021.12.08 13:37

유독 굵고 길다란 콧털은 뽑고나면 속이 후련하죠 ㅎ

추천 0

모마르 2021.12.08 13:37

사람들이 코털을 대체 왜 뽑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발 깎으세요.

추천 0

샤발라초초 2021.12.08 13:37

서프라이즈나 위기넘버원에서 본듯한데 코하고 뇌하고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세균이 바로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대요.

추천 0

꾸찌남 2021.12.08 13:37

ㅎㅎㅎㅎㅎㅎ
자꾸 뽑으면 코털과 연결되어 있는 신경이 손상되어 냄새에 둔감해 질 수 있어요.

추천 0

brier 2021.12.08 13:37

샤워하고 나왔는데 마누리가 기다리고 있었다는줄...
아니라 다행입니다. ㅋ

추천 0

림청화 2021.12.08 17:53

@brier

유두?

추천 0

teki 2021.12.08 13:37

그거 하나 뽑고 나니 시원 하시죠 ㅎㅎㅎ
그러면 된겁니다..

추천 0

유랑천하 2021.12.08 13:37

콧털뽑으면 깨끗해지죠. ㅋㅋㅋ

추천 0

아이마르 2021.12.08 13:45

저도 좀 뽑다가... 염증으로 고생중입니다... ㅠㅠ 뽑지마세여 ㅠㅠ

추천 0

세가르 2021.12.08 13:47

저도 가끔은 뽑기는 한데,,
코털제거기 있습니다.
작은 미니 면도기 같이 생긴거,

그거 쓰니까 신세계,,,ㅎ

추천 0

최지현a 2021.12.08 13:47

차라리 커팅을 해주시는게 낫지않았을까요 ㅠㅠ

추천 0

빠아아아각 2021.12.08 13:48

빨리 병원가보세요 이미 뇌로 세균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ㄷㄷㄷ

추천 0

pjy0905 2021.12.08 13:52

저는 코털인줄 알고 뽑았더니..

바퀴벌레 다리가 나왔습니다.

추천 0

님하수고요 2021.12.08 13:55

일주일마다 글 남겨주세요.
죽으셨나 살으셨나 보게요~ㅋㅋ

추천 0

불멸의기사 2021.12.08 14:06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뽑지않는이상 죽진 않습니다..

추천 0

삭제해라애송이 2021.12.08 14:09

미간과 입가 양 쪽을 꼭지점으로 한 삼각형을 위험한 삼각형이라고 부르는데,
여기를 지나는 정맥과 뇌가 연결되어 있고, 이 사이에 림프절 같은 세균을 거르는 장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재수가 없으면 이 삼각형 내의 코털을 뽑거나, 여드름을 짜고서 세균이나 고름 등이 정맥을 타고
뇌에 직빵으로 꽂히는 경우가 아주 가아아아아끔 있다고 하네요.
특히 바로 눕는 경우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던데 말이죠.

추천 0

mildbeat 2021.12.08 14:13

감염되면 심하게 부울수도잇어요..

추천 0

EastSun 2021.12.08 14:18

박...정...자....

추천 0

에로스x 2021.12.08 14:33

코털 뽑을때 뇌진탕을 조심해야합니다.

추천 0

야밤에체조 2021.12.08 15:06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 0

승연이 2021.12.08 15:26

저도 뽑는 편인데 쾌감이~~ㅎㅎ

추천 0

긍긍공 2021.12.08 15:31

하얀 코털을 뽑을때 쾌감이 가장 압권이죠. 뽑아서 보관 ㄱㄱ

추천 0

묵직한 2021.12.08 15:41

삼가 콧털의 명복을...

추천 0

하얀달그림자 2021.12.08 15:49

머털도사가 머리털 다뽑고나서는 코털을 뽑기시작했다는

추천 0

박달나무몽둥이 2021.12.08 16:10

이제 정력 약화 삼손이 머리카락 짤린 후 힘을 잃은 것처럼. 마당쇠의 힘이 사라짐. 님 큰일났음..

추천 0

ㄱㄴㄷㄹABCD 2021.12.08 16:19

저는 간혹 코털 왁싱을 하는데... 뭐 그렇게 한지 몇년 지났지만..
코털왁싱 제품도 엄청 많고... 나름 인기제품인데... 그렇게 위험하다고 하면 그런 종류의 제품 판매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깍기도 하긴 하지만 왁싱만큼의 쾌감(?)은 없어서 ㅎㅎㅎ 코털 뽑으면 위험하다는 글을 많이 받는데
죽었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어쨌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