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워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ㅜ

@찌노메라

5시간이넘는 러닝타임이라..

@찌노메라

에무에서 할때 저도 보러갔어야했는데 ㅠㅠ

인정.

일본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아직은 살아 있다 느꼈습니다.

아사코 재밌게 봤는데 두배우가 하필...

감덕은 천재지만 배우들은 연기를 못함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이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국노 소리 들어가며 우익들에게 공격 받는다는 얘기 들었는데

요즘은 평가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기사 찾아보니 요즘도 쓴소리 많이 하시는거 같고요

1990년대 이후 일본 영화가 망해 가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재능있고, 세계적인 영화의 흐름에 올라타고 있는 감독들은

모두, 하스미 시게히코의 직간접적인 제자들임.

하마구치 류스케를 도쿄예대의 영화과 출신으로만 소개되고 있는데 (구로사와 기요시의 제자)

학부는 도쿄대 교양학부... 당시 도쿄대 교양학부의 실질적인 리더는 하스미 시게히코.

일본이 망했어도 문화강국이었던 터라 아직 그 씨앗들이 남아있겠죠
이 씨앗들 잘 관리해야 다시 부활할 수 있을 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본은 영화 문제가 아니라 관객 수준이 문제임.
저런 영화 나와도 러브라이브한테 압살당함

@딸기맛바나나

러브라이브한테 압살이라니 ㅋㅋ

@딸기맛바나나

둘다 문제인걸로 생각되네요

@딸기맛바나나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이창동 감독은 관객 100만도 못넘기는걸요?
무슨 작가주의 예술영화랑 상업영화를 관객수로 비교를 해요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차가 사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