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의 불편한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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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밀가루의 불편한 진실.jpg

레알유머

2022-01-23 19:21 조회 34,293 공감 113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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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11

개망함 2022.01.23 19:21

니가 뭔데? 씹떡같이 생긴새꺄

추천 1

넓적부리 2022.01.23 19:21

@빙수팥

왜죠?

추천 0

아랑몽 2022.01.23 19:21

@빙수팥

저탄고지식단으로 고기를 많이 먹게됨? 아닐까요?

추천 0

하얀손수건 2022.01.23 19:21

글루텐 불내증은 HLA-DQ2 유전자가 가장 큰 원인인데 백인 중 3-40%가 이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흑인이나 동양인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밀가루음식으로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지방때문입니다.
충분히 씹어먹으면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추천 0

가소스 2022.01.29 18:03

@반다크

맞네요. 수면욕.. ㅋㅋㅋㅋ
x팔려.. ㅋㅋㅋ
옛날에 교회 다닐때 남의 물건을 탐하지말라고...
탐욕도 3대욕구 중 하나라고 거기서 배웠던거 같은데.. 아니여쓰~

추천 0

곰보선짱 2022.01.23 19:21

밀이 주식인 나라는 괜찮은 건가요?

추천 0

애쉬ash 2022.01.23 19:21

@곰보선짱

우리나라엔 콩 알레르기 환자가 거의 없어요 ㅎ
콩으로 만든 장류 식문화권(된장, 간장, 고추장, 쌈장)
돌연변이로 나와도 적응 못하고 도태되었을 듯

추천 0

별따묵자 2022.01.23 19:21

@애쉬ash

밀먹지말고 콩먹으라는 말씀이신거죠? ㅋㅋㅋㅋㅋㅋ

추천 0

씨케이78 2022.01.26 01:43

@애쉬ash

콩 자체는 괜찮은데
콩으로 만든 음료는 알러지 있음
두부나 된장 다 괜찮고
배지밀이나 검은콩음료만 그럼

추천 1

애쉬ash 2022.01.26 07:34

@씨케이78

오옷 처음 알게되었어요

콩이 아니라 콩음료에 들어가는 첨가물이 문제이려나요?
아니면 GMO 대두 품종에만 선택적인 알러지이려나요?
(두부집에서 파는 콩물, 국산콩으로 만든 콩물 드셔보시면 비교 실험이 될 수 있겠네요)

뭐 콩음료는 거를 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발효식품 만세

추천 0

쿨샷 2022.01.27 19:57

@곰보선짱

밀이 주식인 나라도 글루텐프리 엄청 찾아요. 글루텐 알러지는 실제로 있는 이야기입니다.

추천 1

Neferpito 2022.01.23 19: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태리 사람 다 디졌겠네

추천 1

venique15 2022.01.23 23:12

@동네형

파스타에 쓰는 밀가루 글루텐 성분 더 높은건데요

추천 2

애쉬ash 2022.01.26 07:37

@동네형

초강력분 듀럼밀 세몰리나종으로 만듭니다.
글루텐 끝판왕이죠

추천 1

주경야동 2022.01.24 00:07

@Neferpito

유잔자가 다르다는데?

추천 2

제스미루 2022.01.24 22:35

@주경야동

무슨 유전자가 어떻게 달라야 밀가루만 부작용이 심각해질 수 있는 건지...

서양에 사는 동양인들은 서양 주식들 먹고 잘만 살아가고..

수천년 전부터 중국인들은 밀을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나 세계에서 가장 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중국과 인도입니다.

글루텐이 좋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극히 일부 있지만

상대적으로 서양인에 더 많은 편이고, 동양인은 찾기가 힘듭니다.

한국인은 다른데… ‘글루텐 프리’ 꼭 필요할까

셀리악병의 발생률은 인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백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서구인의 30∼40%는 HLA-DQ2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동양인ㆍ흑인에선 극히 드물다. 특히 한국ㆍ일본ㆍ중국인 중에서 HDL-DQ2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은 찾기 힘들 정도다.

http://kormedi.com/1212232

추천 0

funkman 2022.01.23 19:21

밀가루 덜먹고 사탕먹음
염증은 소염제 먹어서 해결!

추천 1

세이버a 2022.01.23 19:21

약사네

추천 0

상큼키위 2022.01.23 19:21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져서 반년 밀가루 끊었는데
살이 10키로 빠짐 (빵, 피자 , 치킨, 만두 , 튀김 이런 기름진거 안먹으니까..)
피부가 겁나 좋아짐
머리 간지럽던것도 사라짐
소화가 너무 잘 됨 , 돌아서면 배고픔

그리고 지금은 다시 먹음
너무 맛있음 밀가루 못 끊어!!

추천 0

slzmsl 2022.01.23 19:39

@hich

아직도 이런 말을 믿는사람이 있다니..

추천 1

slzmsl 2022.01.26 20:30

@애쉬ash

그런제품의 미량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도시에 살면 안됩니다.
공기속에 있는 미량성분만으로도 고통받을텐데.
그냥 음식이나 그릇은 그냥 핑계일뿐...
그냥 몸이 도시와 안맞는거에요

추천 1

애쉬ash 2022.01.28 06:52

@slzmsl

7, 80년대 보다는 도시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어요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노인과 아이들이 먼저 피해를 받게됩니다
도시라고 꼭 그렇게 살 필요는 없지싶어요

추천 1

개망함 2022.01.23 19: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니가 뭔데? 씹떡같이 생긴새꺄

추천 1

slzmsl 2022.01.23 19:21

들루텐에 문제있는사람 일부의 이야기로 일반화 시키네
외국애들 맨날 밀가루음식먹는데 그 애들 다 뒤졋겠네

추천 1

주경야동 2022.01.24 00:07

@slzmsl

글루텐에 대해서 동양인이 안좋은건데.. 서양인을 말하면 우짜지;;;;

추천 2

제스미루 2022.01.24 22:39

@주경야동

위에도 썼지만 수천년 전부터 중국과 인도는 밀을 많이 생산해서 먹었었고,

글루텐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동양인은 거의 없고, 상대적으로 서양인에 더 많습니다.

밀가루 음식 왜 안 먹어? 괜찮다니까

특정 유전자 많은 서양인 병 ‘셀리악병’

셀리악병은 밀·호밀·보리에 있는 글루텐(gluten)이라는 성분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글루텐은 밀에 포함돼 있는 단백질의 한 종류다. 밀가루를 반죽하면 차지고 쫄깃거리는 게 바로 이 성분 때문이다.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 독특한 식감도 글루텐의 특징이다.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셀리악병에 걸리는 걸까. 그렇지 않다. 이 병의 발생은 인종에 따라 다른데 특히 백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동양인과 흑인에서는 극히 드물다.

그 이유는 특정 유전자(HLA-DQ2)에 있다. 서구인의 30~40%는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일본·중국인에게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주로 미국·유럽·중동·남미 지역에서 셀리악병이 많이 보고되는 이유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231

추천 1

주경야동 2022.01.24 22:42

@제스미루

그렇군여~~~~~ 잘알겠습니다..

추천 0

정직한놈 2022.01.23 19:21

난이게 궁금한게 서양인들은 맨날 빵먹을텐데 걔네도 해당있는지...

추천 0

맥주박사 2022.01.23 19: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유튜브 내용 함부로 믿으면 안되는 이유

=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나 헛소문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죠.

추천 0

lillilill 2022.01.23 19:21

다른건 모르겠는데 염증저건 정말 와닿네요
머리나 피부에도 가끔씩 압출도 안데는 큰 뾰루지
올라오거나
라면 안먹으니 절대 안생기던데

추천 2

Neferpito 2022.01.23 19:21

@lillilill

그건 기름과 방부제 때문

추천 1

가시나무새k 2022.01.23 19:21

장 건강한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추천 0

신터미널 2022.01.23 19:21

양놈 밀가루는 거친데 우리는 너무 곱게 정밀한후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 호밀빵은 소화 잘 되던데

추천 0

jhbvoduw 2022.01.23 21:00

@신터미널

호밀과 밀의 차이 아닐까요?

추천 1

띠기리릴 2022.01.23 19:21

그럼 호밀은 괜찮겠죠??

추천 0

nick4 2022.01.23 19:21

밀가루를 인류가 언제 부터 먹어 왔는지 봅시다.
그리고...
아주 이상하게 맛을 속인것이 아니라면...

꺼라위키 내용이 참고가 되겠죠.
문제는 과거의 식량환경과 현재의 식량환경이 바뀌어서 많이 움직이지 않고 너무 많이 먹는것??? 같은것 아닐까요??
그리고 몸에 안좋은 것이 전혀 없는 음식은 없을것 같기도 한데...
몸에 나쁜것을 좋아하는 동물이 생존하고 번성하지는 못하지 않겠습니까??

https://namu.wiki/w/맛

각 맛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독을 회피하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단맛-탄수화물, 신맛-음식의 부패로인한 산, 짠맛-소금을 비롯한 금속 이온이 포함된 무기 염류, 쓴맛-알칼로이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독, 감칠맛-아미노산/단백질, 지방맛-지방. 이렇게 따지면 미각이 왜 진화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https://namu.wiki/w/미각

먹는 재료가 맛이 있다는 것은 그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하며 몸에 좋다는 소리이며, 반대로 별 맛이 없고 이상한 맛이 나거나 밋밋할 경우 재료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8] 때문에 되도록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재료를 쓰도록 하자.

[8] 본능적으로 '위험한 거 안 먹고 좋은 거 먹도록' 미각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소화기관은 어떤 물질이든(그게 영양이든 독극물이든, 병균이든) 몸에 가장 쉽게 흡수되는 경로다. 또한 열량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것에따라 맛이 좋다는 설도 있다. 예를 들면 단 초콜릿 맛은 고열량, 쓴 채소맛은 저열량.

https://namu.wiki/w/열량

가필드는 열량을 맛있음의 단위라고 정의했다. 아예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게, 소화기관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5], 결국 적은 양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는 생물이 그렇지 않은 생물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도 단맛을 내는 당분이 에너지로 전환이 잘 되기 때문.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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