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최악의 혹평이군

어렵네...

얼마전 이토 댓글이 생각나네요 어느평론가 가 6점 줬다
망한영화 아니다 ....

평론가 할만하네 몇줄 �� 지껄이고 칭찬받고 ㅎㅎㅎ 제작사 감독 배우 스탭들이 ㅂㅅ들이지 ㅎㅎㅎ 그치?

스피드쿠폰 안뿌려 ㅠㅠ 뿌리라고

@헤헤허

흥행될애들은 잘안뿌리긴하죠ㅋㅋ

선배가 어느 날 뭔가에 홀린듯한 멍한 표정으로 얘기해줬음.
삼정호텔 나이트 갔었는데, 조용원하고 황신혜가 왔고,
그 날 모든 남자들이 다 입을 반쯤 벌란 멍한 얼굴들이었다고

@madrigo1

오 조용원...
미모가 대단했죠
빵 뜨진 못했지만

@madrigo1

황신혜 컴퓨터미인 완벽미인 늙어도 미인
조용원 사고로 성형전에 그냥 인형수준
너무너무 이뻤죠 성형하시고 얼굴이좀
상하셨는데 그래두 평균보다 미인
옛날 전성기 영화보면 쩔죠
다들 홀렸을듯

애매하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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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평식 말도 들어봐야...ㅋㅋ

@NJLOVER90

박평식이 이동진보다 더빡빡한 양반이라

@NJLOVER90

박평식은 별하나줄듯
이동진이 저렇게 평하는건 드문데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단순한 선악구조, 비급 감성이지만 우리는 오락영화다! 란 태도의 베테랑 1을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더 큼.

뭔가 이야기를 이것저것 다 집어 넣다보니 주머니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다층적으로 할 생각이었다면 각본에 좀 더 정성을 들였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ㅋㅋ

봉준호가 되고 싶었나?… 본인 장점은 그 쪽이 아닌 걸 알텐데… 아쉽네요.

제대로 보셨네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안 나오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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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자칭 영화평론가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 기준에선 베테랑2 정도면
추석 명절 극장가 영화로 충분합니다!

@엔씨형

남들이 의견 내는건 ‘자칭 영화평론가분‘ 이라고 비아냥대면서 본인 평가는 왜 밝히시는지? 부정적 평가는 평론질이고 빨아주면 가치있는 의견이고?

@파인애플맛

높은 영화 기준을 가지신 분들 존중하고,
영화 평가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전 상관없습니다~

단, 진짜 평론가 아니면
여기에 자기 기준으로 평론가처럼 비평글 남긴다고 그닥 공신력 없는 거 맞죠?
그냥 일반 대중으로서 저는 추석 연휴 감상하기에 충분했다 의견 남긴 게 뭐 대수라고
부정적 평가는 평론질이고 빨아주면 가치있는 의견이라고까지 비아냥 거리실까요~

그나저나 당신은 왜 다짜고짜 반말이지?

@엔씨형

아무도 자칭 평론가라고 안했는데 굳이 먹이감이 던지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 추석명절 영화정도라고 해도 됐을텐데요 

저도 일반 대중으로 의견 내보자면
재미없었고
감독의 꼰대스런 장면들이 많이 보여 별로 였습니다.

@35mm

저도 댓글 남긴 뒤로 '자칭 평론가분들' 보다는
'평론가 놀이하시는 분들' 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싶었네요..(더 도발일까요)

근데 이미 대댓글이 달려 수정할 수도 없었고
대댓글도 별 시덥지않은 논리와 반말이었죠~
그래서 굳이 대대댓글을 달아 설명할 마음도
생기지 않더군요~

이 글에 올려진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과 평가는
직업평론가니까 짜게 주는 평점이고 인정하는 거지
전에 올려진 배테랑2 후기나 앞선 댓글들을 보면
이동진 평론가처럼 거창하게 얘기하거나
어떤 거는 밑도 끝도 없이 짜게만 평가되어 있는데
결국 본인들 취향이지 공신력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자칭 평론가분들 많다고 했어요~
다른 말로 평론가 놀이하시는 분들 많다고 한 거지요~
저는 일반 대중 기준으로 보면
추석 명절 극장가 영화로 손색없다고 봤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자주 영화 카테고리에 와서
영화 관련 비평글이나 설명들을 읽으며
무척 공감하고 이렇게도 영화를 보는 분이 있구나
감탄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참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베테랑2가
전작에 비해 모자랄지라도 그 정도로 많이 까일,
못 만들어진 영화는 아닌 거 같습니다.

35mm님께서 재미가 없으셨다면
그건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정말입니다..

@엔씨형

유독 영화게시판 보면 자기 의견과 다르면 날선 반응들이 많던데 엔씨형 님도 같으신거같네요.

재밌는 사람 있으면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건데
꼭 재미없으면 근거와 평론이 있어여 하는건가요?

평론가만 짜게 줄수 있는건가요?

님도 말했듯이 취향인겁니다.

걍 개인취향일뿐인데 왜 님께서 진심으로 안타까우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쓰신 댓글 보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신데

전 이게 재밌었다고 진심으로 안타깝지 않습니다.

엔씨님 취향이니까요.

@엔씨형

정말 좋게 설명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ㅎ

그래서 제가
그런 글들에 가서 깽판을 쳤나
여기 이동진 평론가 제 댓글의 한 어구가 뭐라고
이렇게 피곤하게들 구시는지~

님들이 자칭 평론가분들 아니면
상관도 없는 것을..
날선 반응은 님들이시구요~
댓글 평론 내로남불도 님들이 먼저하신 거네요~

@엔씨형

나는 깨어있는사람이다? ㅋㅋ

@엔씨형

난 맞고 넌 틀려

@엔씨형

재미로는 시간때우기로는 충분했을겁니다
다만 베테랑1 임팩트가 있어서 기대에 비해
충족이 안되서 혹평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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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동진 평 공감될 때가 많음
나름 재미있게 보긴 해도, 음 깔만한 게 많긴 하네 생각 드는 경우가 많음

요즘 영화표값도 비싼데 걸러야겠네.

@할린퀸젤

롯데온 가시면 쿠폰받아서 8,000 에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별로 였습니다.
이야기가 좀 난잡하니 스토리에 집중도 안되고
이미 머릿속에 대충 어떻게 끝날지 결론이 내려진 상태로 보게 되니
그냥 저냥 보게 된 느낌?

그냥 승완이가 베테랑이라는 이름으로 한몫땡길려고 만든영화죠 뭐 베테랑1에서 이야기가 더 나올게 뭐가 있겠어요
이름 팔아서 한몫크게 땡기고 마무리 지으면 개꿀이죠
그게 또 대중의 수준에 맞기도 하구요 ㅎ

정해인 보라고 만든 영화같음 약간 비질란테 느낌비슷하게 나면서
1이랑 분위기는 다를거라곤했는데 진짜 어두운편이긴하더라구요

나도 영화평 한 줄.

영화 제목 <이동진 >

소문난 맛집이라고 해서 갔으나 내 입맛으론 별론데, 남들이 미슐랭 어쩌고 하니까 그런 줄 알고 먹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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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못해도 범죄도시4 보다는 낫겠지

@아타아타

그정도에요????

글쿤요

남이 뭐라든 일단 내가 보고 평가함.

영화는 닥치고 직접 보고 판단 하는 거임

킬링타임 명절영화로는 재밌었음

평가 낮아도 흥행 잘만하는 영화 수두룩하죠.

오락영화로서 성공한 영화를

뭐하러 굳이 메세지 집어넣겠다고 만들어서 잡탕을 만들어.

짜네..

암 생각 없이 ;

류승완과 이동진 사이가 돈독한걸로 아는데
평은 냉정하네..
원더랜드 보다도 더 짜.

평이 안좋네..

방금전 뉴스란에서는 사흘(3일)만에 200만 돌파했다고 나오던데 3일만에 2백만이면 꽤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

베테랑도 경쟁작이 없어서 성공할듯

3일만에 200만이면 대성공이죠
어떤 영화는 할인쿠폰 엄청 뿌려도 안보는데
저는 아직 안봤습니다ㅋㅋㅋ

베테랑, 범죄도시 이런거에 얼마나 대단한걸 바라는지...베테랑2 이번에 봤는데 볼만한 오락영화였네요 ㅎ

이런저런 소식모르고 그냥 저녁에 와이프랑 보러 갔었는데 재미있게 보고 나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