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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낙원의 밤. 우리에게는 진부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신선한. (스포 있음)
숲냥 | 2021-04-14 (수) 03:36 | 조회 2,449 |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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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타임이 쓸데없이 길더군요 2시간..


맨 처음 칼부림부터 중간중간 패싸움에 추격전까지 전부 한국 조폭물에 수십번 나온 익숙한 장면들

흔한 배신에 흔한 탈주에 흔한 복수

총 잘 쏘는 시한부 여자 캐릭터 하나 때문에 그나마 조금 신선한 그저그런 영화


막판 엄태구의 죽음과 전여빈의 절규, 어디서 봤다 싶었더니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을 지키다 죽는 이정재의 최후로 나왔던 바로 그 장면


마지막 10분 사이다만 볼만한 그저그런 영화


근데 저는 영화나 드라마 보고나면 항상 IMDB 에서 해외 네티즌 감상평을 찾아보는 편인데,

역시 외국놈들은 호평일색이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남자 주인공이 하드캐리 없이 죽는 내용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얘네는 한국영화 특유의 칼부림에 흥미로워 함.


아무튼 우리에게는 한없이 진부한 영화지만 외국애들에게는 꽤나 재밌었나봅니다.


넷플릭스 순위도 계속 10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네요. 오히려 10위 이내 유지는 승리호보다 오래가는 듯.


엄태구는 지금까지 연기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글쎄요. 목소리빨로 여기까지 온건지. 저는 어색하더군요.


아래는 대충 캡쳐한 IMDB 리뷰들









숲냥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이순신장 2021.04.15 13:12
확실히 자주 접해보지 못한 타입의 영화들이라서 외국인들한테는 신선하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외국 영화였다면 마지막 남주가 모든 악당들을 다 물리치고 여주와 함께 해피엔딩일텐데 한국 영화라서 그러게 없다보니
애네들도 남주가 뭔가 하겠지 하고 잔뜩 긴장하고 보다가 이런 결말을 봤으니 ㅎㅎㅎ
탈퇴할회원 2021.04.17 14:08
국내영화에서도 진부하진 않은거 같은데..
남주가 뭐 제대로된 복수도 못하고 죽은 영화가 있었던가요

진부하려면 엄태구가 자기 똘마니 구하러 가서 죽을 위기에
전여빈이 갑자기 나타나서 총질하고 엄태구가 보스 잡는 상황이 진부한 상황일듯..
박배치씨 2021.04.17 20:54
예전엔 IMDB 리뷰에 작성자 지역도 나와서 어느 나라 사람인 줄 알 수 있는 것도 재밌는 요소였는데 언젠가부터 그게 없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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