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핫한 짱개산 영화 금강천(스포)

[감상평] 지금 핫한 짱개산 영화 금강천(스포)

슬프니 2021-09-08 22:18 조회 1,983 추천 16 댓글 3

지금 한창 떠들썩한 짱개산 6.25전쟁 영화 금강천이 실상은 그렇지않다는 유게의 글을 보고 유툽에 검색해봤더니 직접 있길래 제 금쪽같은 시간을 투자하여 진짜인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 중공군이 강건널려고 다리를 지음

2. 미공군이 폭격기,전투기 끌고와서 다리를 부숴댐

3. 다시 고치면 다시 부수는 형식을 반복

4. 대공포로 중공군이 항쟁하지만 결국 네이팜에 대공포는 전멸

5. 미군은 다리가 파괴됬다고 판단해 정찰기로 정찰보냈는데 중공군 공병들이 직접 널빤지로 인간다리 만들어서 결국 도하 성공함
그 후 영화는 끝이납니다.

영화상 UN군과 한국군은 보이지않고 미국과 중국간의 상황과 전투만 보여줍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대공포수인 장페이와 미 공군 파일럿인 힐은 숙적으로 둘 다 적군에 의해 아끼는 동료를 잃어 이성을 잃은 상태로 맞붙게 되는데

힐이란 인물도 허가도 받지않은 상태에서 출격에 적 대공포 진지에 불을 지르는 비상식적인 행위를 저지르는데

이 장면에 저는 미군이 체계적으로 이상적으로 행동하지만 실질적으론 이성대로 행동한다는 짱개들의 은유적인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미중간의 현 냉전상황을 6.25전쟁으로 표현했고 미국이 중국보다 강해서 지금은 우리가 지고있을지라도 우린 끝내 이겨낸다(이 부분을 중곤군 공병들의 인간다리로 표현) 시진핑핑이의 삐둘어진 애국심과 광기로 가득찬 영화이며 6.25를 지들 내부결집을 위한 용도로 만든 시진핑핑이만을 위한 영화 라고 할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