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배우들에게 마약을 먹여서 찍은 영화

- [eToLAND] 슬로건 공모전 -

영화

글쓰기 (+100P)

파워링크

등록안내

[자유] 실제 배우들에게 마약을 먹여서 찍은 영화

곡산척씨 2024-08-19 13:38 조회 28,987 추천 71 댓글 36

https://etoland.co.kr/link.php?n=9511684 복사

<오즈의 마법사. 1939>

제작자들은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한 번 촬영을 시작하면 3일, 약 72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촬영하였음.

졸음을 참기 위해 주연급 배우들에게 '메스암페타민' 이라는 각성제를 먹임.

미성년자였던 17세의 도로시 역의 '주디 갈란드'도 예외는 아니었음.

그녀가 매일 먹어야 했던 '메스암페타민'은 현재 '필로폰'으로 불림.

3일간 밤샘 촬영 후 곧장 그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 수면제를 놓아 잠에 들도록 했는데 정확히 4시간 뒤 다시 깨워서 또 '필로폰'을 먹으면서 3일간 밤샘 촬영을 함.

-여 담-

여배우 주디 갈란드는 3살 때 부터 언니들과 '검 시스터즈'로 활동하며 그녀의 어머니는 활동 중 그녀가 피곤하면 각성제를 먹여서 활동함. 이 후 MGM의 캐스팅을 위해 그녀의 어머니는 13살의 그녀에게 영화관계자들과 성관계를 갖게 함.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에는 주연 배우들의 괴롭힘 및 성추행, 하루 치킨 스프 하나만 먹이고 식욕억제를 위해 하루 담배 4갑을 피게 하는 등의 일들이 있었음.

결국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그녀는 49세 '바르비투르산' 과다 복용으로 사망함. 과거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먹었던 수면제 였음.

참고 유튜브

100알

곡산척씨

게시물보기 +구독 포인트 선물 알포인트 선물

🔥 오늘의 HIT 10

댓글ㆍ36

어리움 2024.08.19 13:44

저당시 필로폰 입지는 걍 각성제중 커피 상위호완정도 취급이었죠 중독성과 위험성에 경각심이 없었어요

추천 0

어리움 2024.08.19 13:4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당시 필로폰 입지는 걍 각성제중 커피 상위호완정도 취급이었죠 중독성과 위험성에 경각심이 없었어요

추천 0

션한수박화채 2024.08.19 17: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배역을 타려고 부모가 13살 자식에게 성관계를 강요하다니 -_-

추천 0

미쟝센 2024.08.19 17:34

애한테 도대체 무슨짓을

추천 0

홀리민 2024.08.19 18:31

@산사춘1

평균수명은 사고사 질병 등등 모든 경우를포함한겁니다.
평균나이때만 살다가는게 아니라 질병이나 기타문제가없다면 지금시대사람들과 비슷하게 살다갔어요

약물이 직접적인원인인데 그게 평균수명이랑 무슨상관인건지 ㅋㅋ 약물이 아니었으면 더살수있었던사람인데
약물에대해서 말한걸가지고 꼬투리를잡다니요 ㅎㅎ

추천 0

공손한범고래 2024.08.20 10:59

@tooqooz

평균수명이 낮은 시절은 영유아 사망률이 높아서 평균을 깎아먹어서 그랬지 성인 되고 나면 70살 80살까지 많이 살았어요.

추천 0

삼대100 2024.08.20 14:12

@tooqooz

ㅋㅋㅋㅋㅋ 멍청한데 고집까지 있으면 개노답인거 아시죠...? 저위엣분이 오류낸거긴한데 1939년도에 평균수명이 50세라 한들 저 39년도에 도로시 나이는 13살입니다... 39년도에 50세로 사망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평균수명50세라는 통계자료를 50살에 죽었으니 평균만큼 살았네라는 멍청한 생각하라고 만든 통계가 아닙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