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전화 올 일이 없어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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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왜케 전화질이야.. 5통 받앗음 승질나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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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지율 여론조사 믿으시는 편들이신가요.. ?

저는 여론조사는 200% 안 믿고 거르거든요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들 30명, 윤짜장 좋아하는 사람들 70명 한테 물어보면

윤짜장이 당연히 70% 나오고 이런게 여론조사라..

이런걸로 또 선동 당하는 소신 없는 사람도 몇명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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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가 이렇게 팽팽하게 나오면 이재명이 유리함.
이재명 지지세력 >>> 40~50대 회사에서 한참 바쁘게 일할때 ... 설문조사 전화오면 끊어버린 세대.
윤석열 지지세력 >>> 60대 이상... 퇴직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는 나이.. 말벗이라도 되어주는 설문조사에 반갑게 응해주는 세대.
문제는 20~30대 >>>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설문조사오면 끊어버리고.. 직장을 못구했거나 직장에서 짤린 사회불만 가득한... 즉 지가 백수인게 사회탓이라는 놈들은 설문조사오면 반갑게 응해줌...

이렇게 여론조사결과가 팽팽한데.. 투표당일되면 설문에 응하지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이 찍어주니 이재명한테 유리함...
근거로 표본조사 인원은 천명중 응답률은 5% 3% 이렇게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유선10%를 넣은 방식에서는 윤이 오차범위에서 앞섰음.

이렇게 설문조사에 핸디캡을 갖고 있는 이재명이 윤석열과 팽팽하다는건 그만큼 투표에서 이재명이 유리하다는 뜻
참고로 나도 설문조사에 한번 응해줄려다가 뭘 그리 많이 물어보던지.. 도중에 바빠서 끊어버림.. 그 후 한번인가 더 왔었는데 기겁하고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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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스

그건 님께서 여론조사 방식을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여론조사 세부 조사 항목보시면 각 세대마다 한국 인국 분포 비율에 맞게 인원을 선정하여 조사를 진행합니다. 세대별 응답인원을 분포하고 각 세대별 목표 인원이 모두 채워질때까지 전화를 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만약 40대 인원 기준이 150명이라면 150명을 다 채울때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 40대가 비슷한 시간에 똑같이 바쁘거나 전화를 못받을 상황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각 세대별 생활패턴이 갑자기 달라지는 것이 아닐텐데 어째서 이후보가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걸까요? 님 말대면 항상 보수지지층의 과표집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절대 이재명이 우위에 서는게 불가능할텐데 말이죠.

그러니 제가 최근 여론조사들에서 보수 과표집을 당한 다른 이유가 있을꺼 같아서 본문의 예시를 들면서 물어보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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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방법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고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 결과로 여론을 선동하죠.
그래서 여론조사 발표는 선거개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는 조사는 할 수 있되 발표는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여론조사는 선동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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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추이가 중요하지 결과만으로 안심하면 안되요...

추이가 박빙으로 돌아간건 맞습니다

이재명 하락세 윤석열 상승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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