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남시 백현동 펜트하우스 임대?…모집 공고 없는 수상한 23채

익명

2021-10-25 01:21 조회 629 추천 7 댓글 4

https://www.youtube.com/watch?v=_UF3Np8dUog&ab_channel=SBS%EB%89%B4%EC… [35]

대장동에 이어 성남시 백현동 한 아파트 단지도 개발 특혜의혹이 불거져 있습니다. 원래 녹지였던 곳이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준주거지로 변경되면서 20층 넘는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시행사는 큰 수익을 올렸는데, SBS 취재 결과 고층 펜트하우스가 임대 물량으로 잡혀있는 등 수상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UF3Np8dUog&ab_channel=SBS%EB%89%B4%EC%8A%A4

전과4범은 합니다

100알

댓글ㆍ4

익명 2021.10.25 01:40

건설사에서 분양가상한제 때문에 그 이하로 분양해야 하는데, 시세가 높은걸 알기에 일단 임대로 빼는거죠.(임대물량에 슬쩍 끼워 넣고 실제는 웃돈 주고 들어올 사람에게 미리 매매 하기도 해요. 위장매매 인거죠. 임대기간 임대로 살다가 니가 매매한걸로 하자는 식)

그러니 70평 펜트하우스 같은게 임대물량으로 표기 된건데, 실제는 임대물량에 나오지 않는, 미래의 주인에게 입도선매 되었거나 그대로 두었다가 분양 이후 의무 임대기간 끝나고 나서 시세대로 파는 물량인거죠, 즉 건설사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편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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