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 反文 정부 ' … 줄줄이 ' 뒤집기 ' 에 멍드는 민생

입력 2022.07.06. 오후 2:03 기사원문

대선 4 달째인데   ' 反文 ' 에 멈춰있는   尹 대통령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에 열등의식 있나?

출범 2 달째 ' 반문 ' 전선 일관하는 尹 정부.

복합 경제위기에 민생은 휘청.

' 반문 ( 반문재인 )' 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는 분위기,

전 정권을 향한 사정정국을 주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 

각종 정책에 ' 뒤집기 ' 코드를 씌우고 " 전 정부보다 낫다 " 며 노골적 상대평가 에 나섰다 .

' 반문 ' 사정 정국은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 을 계기로 이미 꿈틀거리고 있다

과거 정부 인사들을 잇따라 고소 ‧ 고발하는 등 사법적 싸움 도 서슴지 않을 태세다 .

' 反文 ' 에도 지지율은 ' 추락 ' … " 새로운 비전 절실 “

문제는 ' 반문 ' 기조 이외에는 별다른 국정 돌파 카드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