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vs 윤석열 거리 시민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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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4:58 조회 3,499 추천 48 댓글 49

다만 이걸 무조건 표로 연결시키기는 어려워요.

이재명 지지하는건 쪽팔리지 않기 때문에 맘놓고 지지할 수 있는데

윤석열 지지하는건 굉장히 쪽팔리고 멍청한 짓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대놓고 안나서는 겁니다.

다만 몰래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민주당이 싫기 때문에 샤이표는 던질거에요.

그러니까 계속 긴장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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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49

익명 2021.11.30 15:34

아마 대선일 투표결과보고 다들 존나 놀라 자빠질겁니다.

대한민국 기레반새끼들의 여론조사는 조시나뱅뱅이구나라고 느끼실거라 예언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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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5:09

저리 차이가 나는데 왜 여론조사는 저런거지...... 흠....... 게다가 윤석열 주변에는 진행요원들 아니면 알바밖에 안보이네요. 이재명후보하고 급이 너무 차이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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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5:33

짜집기 편집으로 선동하는 수준 봐라..
한국이나 북한이나 같은 민족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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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6:21

@만달로리아안

짜장 추종자라 그런가 나체로 가스통 쳐들고 발광하는 할배들이랑 똑같네. 이 어르신 얼마나 반공 교육에 세뇌 되었으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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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15:33

@만달로리아안

우쭈쭈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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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7:53

@만달로리아안

앗 벌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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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22:25

@만달로리아안

이런 신박한 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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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45

@만달로리아안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이재명 보다 잘할수 있는거 한가지만 말해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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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13:26

@만달로리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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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5:33

여론조사 수치는 참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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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5:3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마 대선일 투표결과보고 다들 존나 놀라 자빠질겁니다.

대한민국 기레반새끼들의 여론조사는 조시나뱅뱅이구나라고 느끼실거라 예언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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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16:11

@나라♥

솔직히 잘한 것들도 타 정권에 비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던 반면
못한 것들도 역대급으로 못했기에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정권이라 보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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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22:46

@나라♥

호불호가 갈리고 잘한것과 못한것이 어느정부에나 있는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과에 대한 부분이 지난 9년인 이명박근혜의 과보다 더 많다고 보시는지요?
K방역, K문화 그리고 명실상부 선진국으로 부상, 국방력 강화 (세계 6위), 남북관계 긴장감 완화
긍정적인 부분은 대충 지금 떠오르는건 이정도 되네요
반면 저 개인적으로 잘하지 못한것이라 생각되는건 언론개혁, 검찰개혁 이렇게 생각이 납니다
개혁이야 야당이 방해하고 여당에서 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이 가장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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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30 22:42

@나라♥

1.세금으로 돈 뿌리기 표팔이 정책
2.생각 없이 폭등시킨 부동산
3.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늘어나는 갈등

이 세가지를 구체적으로 언급 하셨는데요
1번은 마치 표퓰리즘 매표행위로 몰아가시고 그리 정의를 하셨는데요 뭐 개인의 판단이니 그 판단 자체는 존중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같이 팬데믹 상황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의 재정을 쏫아 부었다는것은 알고 계시지요?
주요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재정을 비교해보면 주요국들은 국가채무가 가계부채보다 월등히 높은 반면 우리는 거꾸로 되었다느는것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가계부채의 급등을 막기위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은 국가에서 재정을 투입해서 가계 경제가 무너지는것을 막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그런 점에서 각종 소상공인 지원정책 그리고 재난지원금 등이 지급이 된것이지요
역시 모르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2. 부동산 가격의 상승 객관적 사실이죠 현 정부에서 크게 상승한것도 맞고요 그리하여 결국 부동산정책 실패로 이어진것도 사실이고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건 아닙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에요 다른 주요 국가들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부동산이 폭등했습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자면 우리나라의 상승률은 그 국가들에 비해서는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며 부동산 가격 상승은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오르는것도 아니죠
과거 박근혜 시절 분양가 상한제 폐지, 조합원 3주택 허용, 초과이익 환수X 이렇게 안전장치라 불리던 3개의 기준을 완화 시켜버리고 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 시켰죠 이게 100%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이게 시발점이라고 봅니다

3. 세대간갈등이나 성별 갈등 지역갈등 같은건 정말로 현 정부가 부추겼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런 갈등을 조장하는건 바로 언론이죠 언론이 어떤 정책이나 발언등을 왜곡해서 편향적으로 써대고 갈등을 항상 부추기는 기사를 쓰고 분열을 조장하는 기사를 쓰고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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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0:36

@†와룡

의견 잘 들었습니다.
1번 같은 경우에는 간추려서 적다보니 단순히 표퓰리즘 매표행위라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엄밀하게 말하자면 세금을 통해 국민을 지원하는 것에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타 선진국들의 경우 한국보다 많은 재정을 쏟아 부어 지원을 했죠.
왜 표팔이라 표현을 했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재정이 무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작되는데요,
이를 통해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영업시간, 집합금지등의 제한을 해서 일반적인 국민이 코로나로 희생하는 것에 비해
과도한 추가적 희생이 요구되는 국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여야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않아 많은 수의 소상공인들이 빚을 내가며 버티고,
국가의 부채가 아닌 개인의 부채가 늘어났죠.
이 부분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됨에도 전국민 지원금이니 뭐니로 정작 심각한 피해를 입은 대상은 이미 폐업에 빚더미에 앉아있는데 용돈수준의 25만원을 대상을 전국민으로해서 88%만 주네 다 주네 마네 이부분은
표팔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25만원이 정말 누군가에게는 생계에 필요한 아주 소중한 돈이겠지만
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받아서 맛있는거 먹고, 사고싶은것 사고 하는 수준의 돈이죠
사실상 지원 받아야할 대상도아닌데 대상이 전국민이다보니 예산 규모 자체는 크고요.
정작 제대로된 보상을 받아야하는 국민은 소수이니 다수의 국민들 입장에서 보기에는 과도한 지원이라 보여질 수도 있고요. 그를 의식해서 한번도 제대로된 보상조차 되지 않고 이번에 손실보상관련해서도 참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실반영이 안되어있다는 점이죠.

긴 글을 간추려 말하자면 다수의 국민 ( 코로나로 인한 평균적인 희생 ) 의 눈치를 보고 표가 안되기때문에
정작 절실히 지원이 필요한 빚더미에 앉은 국민 ( 코로나로 인한 평균적인 희생 + 개인의 생계수단 제한 + 빚 ) 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88%냐 100%냐로 표팔이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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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0:56

@나라♥

자영업자 분들에게 제대로된 손실보상이 이뤄지지 않은점 또 이뤄저야 한다는점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자영업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의 손실보상은 당연히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것에 당연히 동의하고요 다만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경우도 필요로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영업자들만 피해를 본것은 아니죠 그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큰 타격과 피해를 입은것은 자명한 사실이나 그외의 국민들도 피해를 본것은 맞으니까요 그리고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 지급된 비교적 적은 금액 (자영업자들의 손실에 비교 하자면)이나 이걸 소멸성 지역화폐 성격으로 지원을 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게 한다는것은 결국 자영업자들의 손실에 일부 적게라도 도움은 되니까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이것과 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은 투트랙으로 별개로 이뤄져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기재부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서야 가능한 부분이겠지요 그리고 또 야당과 언론이라는 벽도 넘어 서야 가능하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재젇은 한정된 자원이죠 무한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매우 안정적이기에 그렇게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의견 잘 청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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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31

@†와룡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되는 측면도 있지만 결국 한정된 예산이라는게... 국가의 여력이 있냐 없냐라기보다
여야합의 마치고, 예산편성까지 마치는 금액이 결국 한정되어있다는 것이죠.
이 금액을 심각한 손실을 입은 분들에게 보상하고, 남는게 있다면 또는 추가로 편성한다면 저도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돈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간 것 같지가 않아서요.
다 보상하고도 남았을때야 뭐 이게 낭비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야겠지만 결국
국민지원금 사용 내용을 보자면
누군가는 용돈받은 것처럼 생각하고 술한잔하고, 에어팟이나 하나사고 뭐 이런 돈들이
그것보다는 먼저 피해입은 사람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뭐 순서의 차이라고 보이네요 이부분은 다만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당연히 우선순위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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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0:43

@†와룡

2번의 경우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정부의 발언 하나하나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것이 부동산인데,
단순히 가격 상승만을 문제삼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상승도 심각한 문제중 하나지만
정책실패로 계속해서 급격히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에 대출을 한도까지 받아 겨우겨우 내집 마련을 한 서민 혹은 중산층의 경우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갑자기 대출 금리를 올리는 등 개미 털기로 직접적인 피해자는 결국
부유하지 못한 계층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죠.
사실상 청년세대에게는 이제 내집마련이라는 게 불가능에 가깝고 ( 부모님찬스가 없다면 )
그렇다고 수도권이 아닌 지역은 요즘세대들에게 비선호 수준이 아니죠 다들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이유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수도권만 집이냐 지방은 이렇게 싸다라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 봅니다.
단순히 코로나 이전에도 현 정권에서 집값이 압도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의 입장 표명 하나하나가 시세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랬다 저랬다하면 결국 털리는건 개미죠.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또한 하나의 투자 수단인데
투기를 막아버리겠다는 것도 부동산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죠.
취지랑 다르게 급등한게 현재 부동산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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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04

@나라♥

정책 실패한적 없습니다. 부동산에 대하여 당신이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밑에 제 댓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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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20

@네스의왕

일단 실패했기때문에 현재 상황이 나타난 것이고요.
단순히 정부가 할 수 있는게 세금 부과와 주택 공급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맞나요?
정부의 입장 하나에도 가격이 급변할 수 있는게 부동산 시장입니다.
과연 현 정부의 영향없이 갑자기 부동산 시세가 스스로 널뛰기를 했나요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셔서... 그럼 집값 상승은 박근혜정부에서 취소한 주택공급때문에
이렇게 폭등을 했다는 소리인가요 정부가 할수있는게 그것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단순히 정부가 할 수 있는거랑,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줘서 문제가 생긴건 별개의 이야기라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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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4:01

@네스의왕

민주당 지지자들도 부동산관련은 실패한 정책이 맞다는데
왜 실패했는지 원인 분석은 보고 글쓰세요?
단순히 할 수 있는 조치는 세금부과, 공급 두가지죠.
근데 시장이 딱 그거 두개로 돌아갑니까?
경제 상황이나, 향후 정책 발표에따라 폭등하기도 폭락하기도 안정세를 유지하기도 하죠.
단순히 자연스레 올라가는 수준이었으면 실패한 정책이라는 표현을 안하죠.
탐욕과 공포 심리에따라서 가격에 거품이 낄수도 저평가 될 수도,
수 많은 요소들이 작용해서 형성되는게 부동산 시장이에요.
정부가 할 수 있는게 두가지뿐이다? 근데 그 두가지를 했는데 예상대로 됐나요?
문재인 정부에서 공급이 21년부터 인건 공급에 대한 것 뿐이고
왜 문재인정권에서 가격이 올라갔는지 그 원인부터 파악하고오세요
세상 편하게 살려그러시네 어떻게 부동산 시장 가격에서 원인이 고작 두가지로 끝날 수 있지
그리고 어떤 발언을 했을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뇌를 거쳐서 생각이란걸 하고 내뱉어야지
그냥 아 이러면 좋겠네 하고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건 세금이랑 공급밖에 없는걸~~ 하고
저지른게 폭등을 일으킨거라고요.
무슨 법안을 통과시키느냐에 따라 수요와 공급도 급변할 수 있고요.
결국 실패한 정책인데 뭘 자꾸 이악물고 실패안했다고그러세요
문재인정권에서 집값 폭등 했어요 안했어요?
팩트만 놓고보세요. 그 두가지 밖에 못하는데 집값이 왜 폭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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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5:50

@나라♥

시장 경제를 정부가 건드려요? 주식을 사고파는걸 정부가 개입해요? 부동산 사고파는걸 정부가 개입해요? 하하하. 대체 분간을 할줄은 아시나요?
중국인들이 영국과 캐나다 호주와 전세계 목좋은 곳 전부 부동산값을 10배 20배이상까지도 급등시켜 놨는데, 그걸 왜 그쪽 정부가 건드릴수 없는지 아나요? 그쪽이 우리나라보다 원래부터 세금을 많이 매기는데 말이죠?
실패한 정책? 아니 뭐가 실패했단 거지? 아... 부동산이 급등했으니 그게 실패했단겁니까? 여기가 빨갱이 북한인가요? 홍콩이 중국 반환뒤에 더 폭등했는데, 그 중국 공산당들도 못막은 홍콩부동산을 말이요? 중국이 세금부과만 해도 홍콩 집값 바로 잡아 버립니다. 하지만, 홍콩법을 따르니 홍콩 부동산이 급등하는걸 그냥 시장경제 현상으로 내비두는 거죠.
우리나라도 노무현때 고대로 종부세 로드맵 유지했음 지금 부동산 걱정 할 필요 없었습니다. 알고는 있는가요?

뭘 이를 악물어? 누가?? 내가??? 왜에???? 웃기는 소리 그만하죠. 당신이 모르는 겁니다. 공부좀 더 하시고, 제가 코어를 드렸으니 공부를 하시던말던.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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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4:05

@네스의왕

눈이 있으면 부동산 가격 상승폭 차트한번 보세요.
누가보면 폭등도 안했고 실패하지도 않은 정책인 줄 알겠네요.
왜냐 현 정부에서 주택공급은 2021년부터 시작이니까 그전까진 내책임 아니다?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상식선에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는데
감옥에 있는 박근혜가 갑자기 집값을 폭등시켰나요?
어느 기점으로 폭등했는지 보면 뻔히 나오는걸 이악물고 아니라고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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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5:43

@나라♥

- 요지를 그렇게 말했는데 판단 안되나요? 부동산세 그동안 막고 늘어진게 누구죠? 부동산세를 지금보다 더 강하게 해야 하는데, 그걸 반대한 게 누구죠? 전, 그동안 국민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답답해 하면서도 그걸 알려줄 입다문 기레기와 돈받은 투기꾼경제인들이 자신의 소임을 다하지 안했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 눈 있으면 부동산 상승폭만 보지 말고 주식 상승폭도 보세요? 이렇게 까지 말하는데 모릅니까? 시장경제와 정부정책의 차이도 모르고 어떻게 이걸 논할 생각을 하시는지요? 아직도 모르나요??
- 뭘 이를 악물어요? 그냥 무지몽매한 사람들 한심하게 쳐다 보는거지. 내 말을 그대로 듣고 공부나 하세요. 코어를 말해주는데 왜 자꾸 겉저리 햩는 말만 하는지?

한국보다 더 부동산 오른 30개국 정상들 다 죽으라 해야 겠네요? 적어도 2021년도 말까진 정부가 도박으로 치면 뻥카로 눈물겹게 나름 선방한걸로 보이는데?

자, 하나만 물어봅시다. "세금부과+주택공급" 당신의 대안은??? 적어도 비판을 하려면 예전 이멍박근헤롱 때처럼 그때 문재인과 나와 모든 지식인들은 대안이라도 대면서 비판을 했음. 당신이 정말 비판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대안을 말해주세요.

그냥... 잠자코 계세요. 어차피 당신보다 더 모르는사람 무지 많으니까. 다만 아는척 하지 말고 엄한 사람 까는 짓은 마시길. 적어도 잡겠다하는사람 실패해도 난 등 두들겨주니까. 대체 부동산 관련해 욕먹을 거 알고도 건드린 이가 노무현과 문재인 말고 누구인가요??

첨부터 이명박이 노무현이 만든 종부세만 건들지 않았더라도 2020년에 이미 부동산은 세금부과로 해결되었습니다. 이걸 건드린게 이명박이 없애고 조중동이 없앰. 그때 당신은 알고는 있었고, 나처럼 피를 토하기라도 했나? 알지도 못하면서 까불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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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6:00

@나라♥

마지막으로 당신을 위한 한마디.
-초기 주택공급(2020년 말까지 정지. 박근혜년!)도 못하고 세금부과도 못해(알고는 있는거죠? 세금부과도 법안이 통과되어 이제서야 부과된다는거....) 뻥카'라도 날려서 그나마 이만큼 폭등한건데, 이거라도 안했음 더올랐을까요, 아님 내렸을까요?? 예??

저 문재인 찍지도 않았습니다. 아시겠어요? 제 부모 걸고 말씀드리지만 전 문재인 찍어주지도 않았다구요. 그런데 말이죠. 자꾸 젊은애들 헛소리 하는거 보면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쥐뿔도 모르면서 특히 아는척. 폭등? 이보세요. 주가와 부동산이 오른다는건 그 나라의 경제가 부유해지고 부강해졌단 겁니다. 물론 이번엔 전세계 위기로 인해 전세계에 돈을 엄청나게 풀어제껴서 그 유동성 자금이 현실에서 사용이 안되니 전부 주식과 부동산으로 간것이지만, 나도 욕 안하는 문재인 정부를 왜 댁이 욕을 하는데??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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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6:18

@나라♥

아, 박근혜때는 경제가 폭망해서 부동산값이 떨어졌던 겁니다. 경제가 개판이 났고, 가장 안좋은 불황형흑자(기업이 미래를 암울하게 보고 생산을 위한 원자재수입을 안함. 흑자를 보나 성장이 퇴행함을 암시함.)가 ㄱㅖ속 이어진 겁니다. / 그래서 부동산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박근혜 멍멍이년이 빚내서 부동산 사라고 국민혈세로 취득세감면해주고 (판교밸리가 왜 부동산이 급등할까요? 삼성과 it기업이 입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모여서 엄청난 이익과 가치를 창출하고 이걸로 인해 이쪽 부동산이 급등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이 함부로 급등하는게 아니에요! 그 가치가 매겨져야 올라갑니다.) 대출보조및 광고를 해줬죠. 이게 아주 미친짓입니다.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피를 토할때 당신은 그런거 모르고 그냥 우엉하고 살고 잇었죠??
주식은 폭락하면 그런가 보다지만, 부동산은 급하락시엔 경제가 휘청이거나 파탄날수 있고 일본같은 장기침체가 옵니다. 그걸 박근혜 멍멍이가 내비둬야 하는걸 역행하는 미친짓을 하고, 문재인 들어선 코로나가 터져서, 유동성자금으로 너도나도 부동산 사자가 되어 엄청난 가계부채가 올라옴.
이걸 정부가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뻥 터지면 수습을 해야 하는 것임. 그게 가능했음. 이미 미국이 서브프라임때 중국도움없이 잘 했었겠지.

내 말이 이해안간다고 당신이 멍청한건 아니지만, 이정도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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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13:57

@네스의왕

원론적인 이야기, 코어라고 착각하지만 그냥 죽은 지식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라고 보여집니다.
님 말의 전부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실질적으로라는 표현도 웃기네요. 법으로 제한할 수 있는 게 세금이고, 공급을 늘려 수요정도는 조정할 수 있다. 이게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과연 가만히 있는데 부동산이 성장률보다 더 널뛰기를 했던가요
전체적인 집값상승률로 자위하고계신데 수도권 집값은 고작 전체 평균인 1~20% 상승 수준이 아닙니다.
한국이 밑에서 30등 수준으로 집값선방을 심각하게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수도권의 경우 그 폭등 수준은 앞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망한 정책이 있었음을 시사하죠.
고작 세금, 공급 두가지만 손댈 수 있는게 아니라 뚫린 입, 정책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앞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실제로 그렇게 정책을 펼치지 않는다한들
말만 그렇게 했을때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까요 안미칠까요
그래서 죽은 지식이라고 표현하는겁니다.
배울때야 그렇게 배우겠죠 정부에서 할수있는 수단은 세금, 공급 두개뿐이다라고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걸 눈으로 보고도 못본척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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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4 00:04

@나라♥

제가 마흔이 넘었습니다. 25년동안 중고등학교때부터 항상 주의깊에 지켜봐왔고요.제가 공부한 모든걸 지난 10년동안 함축하고 명료하게 해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하기 위해서죠.

어디서 세금부과와 공급이 답이라고 배우셨나요? 전 제가 결론을 내린걸 검증하고 지난 10년동안 기레기와 부동산정책 반대하는 칼럼가나 경제전문가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제가 정리해서 결론을 내린겁니다. 제가요. 남한테 물어서가 아니라, 제가 모든 사항을 정리해서 빅데이터중 코어를 정해서 알려드린 겁니다.

세금 부과만 하면 하루아침에 해결됩니다. 이미 30년의 경험이 축적되어 있고, 노무현때 종부세 로드맵이 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멍박근혜가 박살을 내 버렸죠.
제가 아는걸 전문가라 자처하는 놈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도망가더군요. 님께서 배우는 교수나 전문가 있음 제 댓글 가져다가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대안 내놓으라고. 아마, 아무도 답 안합니다. 제가 답하죠. 세금부과가 첫번째, 그리고, 보완으로 주택공급(미국에서 옛날에 함부로 쳐 하다가 서브프라임으로 개판된적 있죠. 이것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데이터 분석하면서 해야함.)입니다.

이거 외엔 다른 방안 있느지 물어보세요. 굳이 한다는게 주택공급이 어쩌구 저쩌구 할겁니다. 그건 미봉책입니다. 투기꾼들은 몇백채라도 사놓고 버티니까요. 그게 지금도 세금이 유럽과 미국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낮아서입니다. 가질수 있는 생활할수 있는 공간만 적당한 세금을, 그 이상 쓸데없이 보유하면 지금보다 10배 더 강한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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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4 00:28

@네스의왕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 읽어봤습니다.
너무 극단적이신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일단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제가 실패한 정책이라 했던 이유는 정부의 헛발질로 인해 주택의 가격이 자연스러운 상승세가아닌
폭등이 일어난 부분을 지적한 것이며,
주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또한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상승한다면 얼마나 할 것인지,
충분히 알아보아야하고, 리스크가 존재하는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야하는 엄연한 재테크 수단 중 하나죠.
단순하게 접근해서 다주택자는 나쁜거니 세금을 물려서 못하게하자는
님이 예를 들어주셨던 주식과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여기가 공산주의국가도 아니고 너무 극단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셨기에
해결책이 두가지밖에 없는 것이지요.
확실한 해결책이라는게 존재하나요? 급상승세를 어느정도 제한하는 수준이 가장 알맞다고 보여지고,
그 외에는 기존의 투자한 사람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줄 수 있기에 충분히 반대하는 입장도 있을 것이며,
새로 부동산 구입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너무나 높아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현 상황이죠
단순히 코로나로 부동산의 가격이 올라가는 추세 정도의 상승폭이 아니었잖아요
그 이전에도 폭등하고있었고

정리하자면 한국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엄연하게 개인의 시간, 자본을 바탕으로 투자한
사유 재산에 과도한 개입으로 부동산 시장에 폭등이라는 문제를 일으킨 현 정부의 정책 실패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신 세금 + 공급은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여러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되지 못합니다.
정부에서 단순하게 원론적으로 접근해서 해결이 될 문제도 아니고
안정화를 위해 힘쓰는데에 극단적인 변화는 또다른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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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4 00:31

@나라♥

정부가 멍청해서 뻔하게 해결책이 세금올리고 주택공급좀하면
해결되는 문제를 이렇게 끌고있는게 아니라는 점
단순히 그 두가지로 해결하는게 가능하다면 여긴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 국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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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4 02:42

@나라♥

현재의 대세는 전세계 경제학자들 견해는 부동산은 공공재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알고 있지만, 유시민도 말한 적 있죠. 부동산은 개발 초기엔 매우 좋은 지역개발 역할을 하지만,, 개발이 끝난 후엔 목좋은곳에 자리 잡고 모든 경제를 망가뜨리는 역할만 합니다.
기준은 이겁니다. 공산주의나 사업주의가 아니라... '삶에 윤택하고 필요한 만큼은 얼만든지 가져도 좋지만, 그 삶에 필요한걸 넘어서는걸 소유하면 강력한 세금을 내어라'입니다.

이게 유럽과 미국의 기본 세금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자금이 최근 20년동안 전세계 목좋은 곳 부동산을 다 올려놨죠. 이게 정책으로 되는걸까요? 캐나다는 그래서 1년동안 사는 주택이 아니면 엄청난 세금을 추가 징수하겠다고 하고 있죠. (캐나다에선 중국인들이 한마을 절반이상을 다 사놓곤 살지 않아 그 마을이 흉흉해지는 부작용을 겪은적이 있고 지금은 모르겠음)

부분부분을 공부했으면, 이걸 하나로 융합해서 여러가지로 빅데이터를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미국주식을 하다보니 이런걸 많이 하게 되더군요.

생활에 사업에 필요한 부동산은 적당한 세금을 물리고, 그 이상을 소유하면 세금으로 징수하고, 그게 싫으면 팔면 되는겁니다. 다른 나라 이미 10년20년전에 다 그런방향으로 갔습니다. 우린 이제서야 가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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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4 02:47

@나라♥

세금이란게 뭔지 모르시나 본데요, 세금은 국민이 내는것이고, 국민을 위해 쓰여지는 것입니다. 님이 말한건 초기 자본주의자들이 공공의 역할을 주장한 저자의 기본 뜻은 외면한채, 자기들 배불리고 그 부작용을 말할때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세 부과대상은 2%도 채 안됩니다. 그 2%가 엄청난 다주택 소유자들이고, 그 중에 1.8인가 그정도가 종부세 대상자일 뿐입니다. 98%이상의 우리 국민은 전~~~~~혀 관련이 없죠.
그런데 기레기들이 고건 쏙~ 뺍니다. 님이 그런걱정 안해도 누구도 공산주의를 원하거나 바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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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05

@†와룡

3번의 경우에는 사실 제가 현 정부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래는 초창기 백신 관련 문제와 갈등문제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백신은 이미 시간이 지나 궤도에 올랐고,
물론 백신패스 관련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기에 지금은 세대, 젠더, 지역 갈등이 주요하게 보는 문제점입니다.

뭐 지금 당장 이슈가 되는 것으로 따지자면 여경문제가 있겠죠.
이 여경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면 여성할당제가
그리고 더 위로 올라가면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선언한 문재인이 있겠고요.
솔직히 이야기 할게 너무 많아서 뭘 이야기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요즘은 단순히 언론 기사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유튜브 sns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접하게됩니다.
그리고 한번 시각이 형성되면 편향적으로 정보를 모은다는 문제점도 존재하겠지만
이 경우에는 그러한 문제를 제공한 정부에게 가장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보통 국민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상이 아닌 극단적인 사상인 페미니즘
물론 초창기에 국민들이 속아넘어갔던 페미니즘이라면 그럴 수 있다지만
이제 어느정도 권력을 부여잡고, 선동을 통해 표가 조금이라도 되니
초기의 이상적인 페미니즘과는 동떨어진 길을 가고있는 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있음에도
이악물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을 하고있죠. 정계 인사들조차 언급하기를 꺼려하고요.

여경 또한 이번 사건에서
대통령이 직접 경찰 자체의 문제지 여경이냐 남경이냐의 문제가 아니라며 본질을 왜곡하고 있지만
누구나 알고있죠 여경이 범죄자를 제압할 능력을 갖춘 경우가 드물다는 것을
한마디로 경찰의 자세의 문제는 여경과 남경 모두 해당될 수 있는 문제가 맞지만
체력조건에 미달되는 여경이 할당제로 성별을 이유로 범죄자조차 제압못하는 인간이
경찰이 됐다는 것. 이 악물고 꼭 신체적 능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절대 신체적 능력이 필수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죠.
내근직만 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런 점은 더욱 더 성별 갈등을 심화시키는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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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20

@†와룡

음 1000자 제한때문에 세대갈등까지 넘어가기도 힘드네요...
분명하게 언론도 문제가 있습니다 갈등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100% 동감합니다.
다만 그 소스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보면 결국 현 정부에서 저지른 일들이
알려진것밖에 없고 거기에 극단적인 세력들의 언론플레이가 합쳐지며 이런 갈등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더 중요한점은 정부가 그 극단적인 세력들을 페미니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금도 주고(수많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여가부 예산의 상당한 퍼센트죠. 국민의 혈세)),
여성 정책으로 세금도 펑펑쓰고 (ex)출산 장려하랬더니 비혼 장려하는 페미니스트 홍보영상), 현 페미니즘이 결국 피해를 본 5~60대 이상의 여성에게 혜택이 가는 것이
아닌 그 밑의 세대에게 역으로 불평등을 선사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했다면
극단적인 단체들을 대하는 포지션이 달라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
그러한 정부의 스탠스에 맞춰 경찰같은경우 누구는 목숨을 잃거나, 그에 준하는 위험한 일, 또는 성과를 내야 하는 특진을, 춤좀 추고 옷덮어주고 시계사러 같이 가주고 하면서 기사도 내주고, 그를 통해 특진 티오에서 할당까지 시켜주는 기괴한 정책이 유지되고있죠.
소방관 같은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일단 이부분은 확실히 제가 관심갖는 부분이라 편향적으로 정보를 습득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만
다른 걸 떠나서 확실히 이전에 비해 엄청난 갈등이 체감이 되지 않으시나요?
전 정말 심해진 것 같은데 세대도 뭐 586이니 이대남이니 이대녀니 2030이니 라벨링이야 과거에도 있었다지만 데이터양만 보더라도 압도적으로 늘어난게 확인가능하니까요.
년도별로 한번 찾아보시면 명백하게 급증했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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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01:03

- 부동산은 주가와 같은 시장경제임. 이걸 정부가 컨트롤 하는건 세금부과와 주택공급밖엔 없음. 부동산 실패라는 사람들은 난 이해가 안 감. 정말 정치경제를 아는건가? 우리나라 부동산 상승률은 전세계 31번째임. 그럼 30개국은? 미국이 가장 높음.

- 정부가 할수 있는건 세금부과와 주택공급인데, 2020년말까진 박근혜 정부가 취소해서 주택공급이 없었음. 문재인 정부들어 주택공급은 21년부터 시작되는 것임.

- 주가 3200까지 상승할 땐 왜 항의하지 않았음? 주가 3200까지 올라갈때 살 주식 없다고 항의하면 역시 세금부과로 주식 안사게 하면 됨.
- 똑같이 부동산상승할땐 왜 항의함? 주가가 오르고 나라경제가 전체적으로 부강하고 코로나로 전세계 유동자금이 넘쳐흐르니 당연히 부동산급등은 피할수 없음. 이걸 막는 방법은 "세금 부과" 밖에 없음.

(예)
세종시에서 올해 만천여 명이 종부세 고지서를 받았는데 세종시에서 종부세 기준인 시가 16억원 이상 되는 주택은 82채 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만천여명이 종부세 대상자가 됐을까요? 주소지는 세종시에 있지만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 집을 또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깁니다. (11,000:82)
부산도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사람은 4만 6천명이 넘었지만 부산에 종부세 대상 주택은 6400채에 불과했습니다. (46,000:6400)
인천은 2만 3천명이 종부세 내야하지만 인천에서 시가 16억원 이상의 종부세 주택은 386채에 불과합니다. (23,000:386)
특히 9천여명이 종부세를 내야하는 충북의 경우 종부세 대상 주택은 딱 7채 있습니다. (9,000:7)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종부세 부담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종부세가 마치 전국의 대다수 사람들이 내는 보통 세금인 것처럼 말하는 게 정상적인 언론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2021년 11월 29일 [홍사훈의 경제쇼]

***결론: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실패한적이 없음. 세금부과는 지금부터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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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3 02:54

@김봉봉

죄송합니다만, 모든걸 함축정리한 수준높은 글에 그딴 개소리좀 안했음 합니다. 빚없이 아파트 한채 있고, 미국주식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작지만 지방에 건물 한채 가지고 있죠. 어머니는 이혼했지만, 서울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엔 제 것이 되겠죠, 그런 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런 글 쓰는거 잖아요? 허탈하게 안했음 좋겠습니다. 제 글에 반박이 가능하면 우선 반박하시구요. 제가 10년동안 유튜버나 경제 전문가 자처하는 놈들에게 항상 "세금부과+주택공급" 이 두개 외에 해결책이 뭔지 계속 질문하거든요? 아무도 지금까지 답변이 없고, 자신은 비판만 하지 대안을 내놓지 않는다더군요.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도 분명히 물어들 보세요. "세금부과+주택공급" 외에 대안이 뭔지를 물어보세요. 없습니다. 이 두개 외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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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10:56

이게 참 애매해요. 현재 야당 후보가 여당후보보다 한참 못 미치는건 누구나 압니다. 다 알겠는데 인물보단 결국 내가 가진걸 더 내놓게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승부가 날 수 있어요. 와이프 회사만 봐도 인물이 없는건 알겠는데 여당은 아니다는게 지배적이라네요. 대기업이고 다들 자기집은 가지고 결혼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자영업을 합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야당이 싫긴한데 여당은 더 싫다. 너무 긴 기간 힘들었다. 이런 생각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요. 신기하게도 투표의 표심은 까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인물만 놓고 보면 상대도 안되는데 이게 선거라는게,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더라구요. ㅂㄱㅎ가 당선됐던 일이 생생하네요.. 20대의 젊을 때라 얼마나 분노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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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1 11:36

쉬운선거 없습니다 박그네 문재인 때도 당연히 문재인이 당선될줄알았는데 아니라서 충격먹었어요
윤설렬후보가 부족해도 반대로 민주당도 한게 없습니다 이재명의 능력으로 대선 가야는데 그건 정권 교체를 의미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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