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의원, 조국 대표가 한동훈 외모 언급했다고 저짝 놈들 발작하고 있죠?

[📝시사] 진성준 의원, 조국 대표가 한동훈 외모 언급했다고 저짝 놈들 발작하고 있죠?

Veritas 2024-09-10 21:51 조회 328 추천 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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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경우는 외모를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왜곡까지 해가면서 선동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에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조롱하고 능욕 했나 상기시켜 볼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당시(2004년8월) ‘환생경제’에선 노 전 대통령을 ‘술 퍼마시고 마누라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를 때려 부수는' 무능한 가장 '노가리'(주호영 의원 분)로 묘사했다. 반대로 박근혜 당시 대표를 아들 노가리의 아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헌신적인 어머니 '근애'(이혜훈 전 의원 분)로 그렸다.

특히 '근애'의 친구로 나오는 '부녀회장'(박순자 전 의원 분)은 노가리를 가리켜 '육××놈', '불×값 못하는 놈', '개×놈', '그놈은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이라며 노 전 대통령을 마구 조롱한 바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의 경우도 극중 '경제' 친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런 형언할 수 없는 저질과 막장이 뒤섞인 모습을 맨 앞줄에서 관람하던,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는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놓고 자신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바로 발끈했다.) 그래서 '환생경제'는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시로 언급되는 것이다. 당시 저들은 국가원수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저렇게 모독하고도,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

지난해(2019년)에는 당 홍보 애니메이션을 통해 문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에 표현하고, 일베들이 수시로 쓰는 '문재앙' 표현까지 쓴 바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312 )

내로남불의 전형 국민의힘.

드러운 놈들.

Veritas

VERITAS VIN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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