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마' 김태효 체코서 또 도마, 혼자서 '경례 거부'?..네티즌 발칵

[📝시사] '중일마' 김태효 체코서 또 도마, 혼자서 '경례 거부'?..네티즌 발칵

걷다가문뜩 2024-09-21 21:08 조회 389 추천 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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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간첩 같음".."섬나라로 가라. 반국가 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지난달 KBS 방송에 나와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밝혀 설화에 휩싸였던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동행해서는 태극기 경례 패싱으로 또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날 프라하성 광장 한복판에 양국 정상이 서자, 태극기와 함께 체코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하지만 김태효 실장은 가슴에 손을 얹지 않고 마냥 뻣뻣하게 서 있었다.

더 기막힌 모습은 옆자리를 힐끗 보고도 애국가가 끝날 때까지 요지부동 자세를 바꾸지 않았다. 여러 유튜브 매체에서 해당 장면을 파악해 업로드 하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졌다.

해당 영상을 올린 한 유튜버는 "대한민국 관료가 애국가가 나오는데도 손을 얹지 않고 부동자세"라며 "외국에 나가면 애국심이 더 생긴다고 하는데 매국심이 더 생기나 보다. 나의 조국은 따로 있어 뭐 이런 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김태효 경례' 패싱을 올린 또 다른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도 구독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신분 세탁한 일본인이라면 왜 말이 안 되겠어요? 말이 되지" "김태효는 일장기가 아니라 경례를 안 한것..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한 모습" "아무래도 간첩 같음" "섬나라로 가라. 반국가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등의 따가운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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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범죄경력도 기가 막히죠. 간첩...;;;;

2찍 정부와 여당 그리고 2찍 지지자들에게 일 잘한다고 매우 아주 칭찬 받는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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