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雩岡) 양기탁 (梁起鐸) 선생님의 선한 웃음

[📝시사] 우강(雩岡) 양기탁 (梁起鐸) 선생님의 선한 웃음

프랑스 2024-10-04 11:49 조회 134 추천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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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1871년 평안남도 강서군 용연면 신경리에서 명문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 양시영(梁時英) 선생은 평안지역에서 알아주는 부유층이었고 자식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1886년 부친 양시영(梁時英) 선생은 어린아들 기탁을 유림의 명망가이며 우국지사인 나현태(羅鉉泰) 선생에게 데려가 성리학을 가르친다. 한학공부를 마친후 개신교 선교사들이 설립한 외국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한후 한성외국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웠다

📚 1871년 평양 출생, 어릴 때부터 총명함과 높은 포부로 주목받음

🌏 미국과 일본 방문으로 서구 문물 접하고 개화파 청년으로 성장

📰 1904년 대한매일신보 창간, 항일 언론의 선봉에 서다

💪 국채보상운동 적극 추진,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다

🕵️ 1907년 안창호 등과 비밀결사 신민회 조직, 독립운동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

🏫 신흥무관학교 설립 주도, 독립군 양성의 요람 마련

⛓️ 1911년 '105인 사건'으로 투옥, 4년간 옥고를 치르다

🏃 출옥 후 유배지 탈출,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 재개

🇰🇷 3.1운동 당시 유배 중, 독립에 대한 열망 더욱 불타오르다

📝 1920년 동아일보 창간 시 편집고문으로 취임, 언론계 원로로 활약

⚔️ 의성단, 정의부 등 무장독립운동 단체 결성 및 적극 활동

🌐 1926년 고려혁명당 당수로 취임, 해외 독립운동 세력 결집에 힘쓰다

🤝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통합해 국민부 결성, 독립운동 세력 통합 추진

🏛️ 193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역임, 독립운동 통합 위해 노력

🎗️ 1935년 민족혁명당 결성, 5개 독립운동 정당 통합 이끌어내다

🇰🇷 1937년 한국광복진선 결성, 국내외 독립운동 세력 대통합 추진

🌟 끝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 1938년 중국 강소성에서 68세로 서거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독립운동가로서의 공로 국가가 인정

🗞️ 대한매일신보를 통해 을사조약 무효 선언, 안중근 의사의 의거 등 주요 사건 보도

🌱 애국계몽운동에도 앞장, 대한자강회, 서우학회 등 다양한 단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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