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합격이 가문의 영광을 넘어서서, 지역의 영광이었던 시절에 더하여, 일평생을 최고 미남으로만 대접 받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저나, 이 시간에 이런 글 읽고 있는 여러분은 상상조차 어려운, 근접조차 못 할 너무나 다른 인생 입니다^^)

최근 해병대 집회 연설 보니, 더 안 쓰럽기만 하더군요 ㅠㅠ 엄청나게 안 어울리는 옷 걸치고, 억지 안간힘을 쓰는데, 보는 사람들 눈에는 그게 다 잡히니 더 안쓰럽기만 하죠.. 시간이 갈수록(이미 시간도 많이 지났습니다만), 조국은 능숙해지는 것이 아니고, "공부만 잘한 부잣집 초미남 얌전한 도련님"의 실생활과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 것 입니다 

(중요 - 예외는 있습니다. 진짜 "투쟁"이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그 성과를 국민 앞에 보여주면 됩니다만, 그 당 구성원들을 보면 이미 자기 기득권 지키는 것에만 관심이 큰 사람들이라서, 쉽지 않을 것 입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북한도 야간행사의 자문을 구할 정도였다던 역대 최고의 홍보 전문가인 탁현민 급의 홍보전문가가 뒤에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 같습니다만

(탁은  문재인 주변에서 유일하게 유능한 딱 한 명이고, 히틀러를 인류 최고의 박애주의자 가면으로 포장 해 줄 수 있는 사람임),

조국 가족이 처참하게 도륙 당한 것도 말로는 감히 위로가 잘 안 될 정도지만,

(문재인이 시절이죠? 삼권 법치 민주주의라 할 수 없어요?? 네~에~~ 니 말이 전부 다 맞으세요~~),

초단기 조국 창당의 주체가, 뒤에 누군가 있을텐데, 89명 리스트가 이미 나도는 것 처럼, 시간이 지나면 그 주체도 나오겠죠-갈라치기 말라면서 뒤에 숨어있는 그런 수박들이 진짜 수박들입니다, 그 위에 대왕 수박 포함해서요^^ 

(이번 우원식 사건으로 보니, 갈라치기 말라는 수박 니들, 지금까지 부동산으로 모은 돈으로 천천히 다음 Job 알아보거나 하와이 가서 휴양만 즐겨야 겠더라.. 국민들이 문재인 시절 때부터 상상 이상으로 지쳐있다. 누군가 혼자서만 억지로 정신승리하고 있을 뿐인데, Yuji 여사님께서도 대왕수박에게 지쳐서 더 이상은 필요없다고 하시는 것 같지, 아마 ㅋㅋ - 이 부분은 시간되는 대로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추가) (펌) 문재인 전 대통령 욕을 엄청하네요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8889&page=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