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고 소개는 45도 로 걷는게 중요하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자세한 정보좀 아시는분??

걷기는 가슴을 펴고 시선을 살짝 위로해서
위풍당당하게 걷는게 좋다고

서울대 정선근 헬ㅊ.. 아니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위 모든걸 해결해주는 걷는법이 등산입니다.  그냥 등산하시면 자연스럽게 다 해결됨

아 그리고 제발 등산은 혼자 다닙시다

큰일날 소리…
쓰러지면 119전화할 사람은 반드시 필요해요

배에 힘주고 걷는건 어떤가요
요즘 때에 따라 20분~1시간 정도 걷고 있는데 배에 힘주고 걷기 하고 있거든요

저는 항문에 힘주고 걷고 있는데..
오래는 힘들고 횟수를 늘리려고 의식하며 걷습니다.
은근 도움되는듯 하네요.. ^^;;

평생 몇십 년을 마라톤에 미쳐 살아온 경험자로서,
걷기는 상체 하체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걷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달리기에서도 heel-strike냐, mid-foot착지냐 말들이 많지만, 이 역시 힘을 빼고
천천히 뛰기 시작하면 각 자 타고난 뼈대, 근육의 발달 정도에 따라 '물리법칙으로 자동' 자세가
설정이 됩니다. 
하복부에 힘을 주거나 뛰면서 항문 괄약근 조인다는 별의별 잡설이 난무하지만,
힘을 빼고 걷다보면 가장 효율좋고 가장 아름다운 '자세와 폼'이 형성됩니다.

노래를 가르치는 교수나 선생보다는
노래 연습을 하는 사람이 노래를 더 잘하듯이
세상 잡설에 현혹되기보다는, 내가 타고난 몸의 숨겨진 '자세, 특징'을
무아지경, 힘빼고 걷기, 힘빼고 뛰고 달리기 등을 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뭔가 찾아볼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알림 감사드려요.. ^^

운동안하고 살아온 성인의 몸은 밸런스가 좋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하려하기보다는 자주 자세확인해서 바로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
하다보면 알아서 된다는 식을 따르다가는 골병듭니다.

맨발로 걷는게 그렇게 좋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