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

저렇게 콜드 스네어로(올가미 처럼) 할수있는 크기도 있지만 더 큰것은 주위에 에피네프린이랑 염색약 섞은 약물을 용종 주위에 주사해서 장막이랑 용종을 확실하게 살짝 박리시켜서 전기로 지지면서 제거하는 경우가 더 많음. 저거 보다 더 작은 경우에는 일반 조직검사요 포셉으로 그냥 꼬집(?)어서 제거 합니다.

조직검사는 필수로 나가는데, 양성용종인경우는 그냥 안심하시면 되고, 음성으로 용종이 나오게 되면 대장내시경 주기를 더 짧게 잡아서 하시면됩니다.

언제쯤 인공알약 그게  대중화되려나...그런걸로 하고 싶다...

치질 검사하고는 다르군요

얼마전에 했는데 예전에 했을때는 약물 먹자마자 부악 이러더니
요즘것은 나나 마누라나 약먹고도 4시간동안 소식이 없슴
결국 검사중에 간간히 이물질 발견.
물을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