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다른 스텐 용기에서 쌀을 씻어요

헐~ 쌀에 긁힐정도로 약한가보군요
ㅜ ㅜ
따로 씻어서 넣어야겠군요

쌀에 긁힐정도로 약한게 아니고 저걸 긁을정도로 쌀이 강한거라고 알고있어요 생쌀은 좋은 연마제라 병 같이 입구가 좁은 용기를 씻을때 생쌀 넣고 흔들어 주면 세척이 된다고 하네요

제발 가짜정보에 낚이지 마세요 제발~~
100도 온도로 데워졌다 식었다 반복해도 멀쩡한게 쌀에 깍이겠습니까?

온도랑 상관없는 부분 아닌가요? 저건 내마모성이고 말씀하신건 내열성인데요

HOXY....문과?

@slzmsl

비벼되는거랑.... 가만히 있는거랑 같다고 보이남요?

@slzmsl

솥에 ��었더니 코팅 다 벗겨지던데요...

레알임

옛날에 자취할 때에는 모르고 속 밥솥에 쌀 넣고 씻었다가 다 긁어먹고 밥솥 통째로 버렸었죠.

저런 사실을 몰랐네요~
 4년째 사용중인데 별이상 없지만 참고 하겠습니다.

금속주걱도 있나?...하고 검색해보니 실제로 있군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주걱은 당연히 나무나 플라스틱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 그렇군

현미밥을 좋아해서 항상 현미를 전기밥솥 내솥에 바로 넣어 씻는데 코팅이 벗겨진 적이 없어서 저 말은 신빙성이 없네요.

밥이 잘 안되거나 보온이 잘 안되거나 패킹이 수명을 다하거나 해서 전기밥솥이 먼저 고장났지 솥 코팅은 멀쩡했네요.

 20여년간 여러 전기밥솥을 써본 경험입니다.

밥솥을 씻을때 쑤세미를 쓰거나 밥을 풀때 쇠숟가락같이 코팅을 긁을 수 있는 걸 사용하면 안됩니다.

항상 플라스틱 주걱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 없어요.

살살 씻는 거하고 밑으로 누르면서 박박 씻는 거하고 차이가 있듯이 어떻게 씻나에 따라 다르겠죠.

세게 씻는건 다른 용기를 사용해도 하면 안되는 행동이에요.

쌀을 세게 씻으면 쌀눈 떨어져 나갑니다.

쎄게 씻으면 영양분도 떨어져 나가고 식감도 떨어지게 되는거죠. 

쌀은 살살 씻어야 합니다.

밥할 때 쌀은 박박 씻을 필요 없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불순물 정도만 걸러내는 정도임.
그래서 생쌀을 밥솥에 넣고 씻어도 코팅 안벗겨짐.
30년동안 그렇게 밥해먹고 살았어도 코팅 벗겨진 적 한번도 없었음.

저 코팅이 벗겨지기 전에 밥통이 먼저 고장 나지 않을까?

@GOC4

네

코팅이 야금야금 벗겨지겠죠~ 완전히 벗겨져서 수명이 다 한 문제가 아니라,
그 코팅이랑, 혹시 많이 벗겨졌다면 코팅 내 일부 재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게 문제라는 거 아닐까요?
숟가락으로 밥통 긁어 먹는 거랑 정도의 차이일 뿐이겠지요~
눈에 안보인다고 이상 없는 게 아니랍니다~

아니 그렇게 벗겨질 코팅이면 100도이상으로 가열할때 문제 생기겟죠.
아무리 긁어도 안 벗겨지는 기름때도  100도 끊는물로는 아주 잘 벗겨지는데 그런 논리면 님 드실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slzmsl

내열이랑 내마모랑 같은 성질의 문제인가요?
기본적 용도가 열을 가하는 물건이고, 내열은 기본적 성능이지만,
마모를 염두해서 내마모 코팅일까요?
설겆이 하실 때 긁어서 제거하시나요? 기름을 녹이는 세제를 쓰거나 님 말대로 가열하면 잘 떨어지겠죠..
다른 개념 가져와서 설명하시는 님 논리부터 점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slzmsl

쌍팔년도도 아니고, 현재 판매하는 쿠x 30만원 이상 가격의 밥솥에도 코팅과 관련된 주의 문구는 차고 넘칩니다. 열에 강하니 내마모가 좋을 거라는 생각은 님만의 생각인 듯요~

쌀은 연마제입니다

6년째 생쌀넣고 씻어서 밥해먹는데 아무문제 없음

요즘 쌀을 팍팍 치대서 씻을 일도 없고 쌀 자체에 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쉽게 긁히지 않습니다.

개소리임 쌍팔년도시대도아니고 코팅내부설계 잘되있어여~

안벗겨짐

뭔 쌍팔년도 이야기를 지금 들고 와서 난리치는건지. 글쓴이는 90년대 초반에 있다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오셨어요?

마모 될 정도로 쌀을 빨래하듯 빨지 말란소리네

기껏 쌀 씻는데 코팅이 벗겨질 정도의 밥솥 수준이 아님

K-전기밥솥 넘버원!

댓글들 보니 무슨 비브라늄 코팅 돼 있는 줄 알겠네 ㅎㅎㅎ
생쌀로 장기간 지속적인 물리적 마찰을 가하면 당연히 스크래치도 나고 벗겨지지

생쌀 씹어먹어보세요 얼마나 딴딴한데 ㅋㅋㅋㅋ

따로 씻어서 밥솥에 담기만 하는데 왜 자꾸 밥이 눌러붙고 가장자리만 마르는걸까요ㅠㅠ
쿠쿠만 쓰다가 첨으로 쿠첸을 사봤는데 밥솥 문제인가..

그 뭐지...
이거 외로
밥솥이 싸구려면 눌러붙더라고요. 한 2만원 4만원짜리 써봤는데..

쿠쿠 쓰는데요 내솥에 쌀넣고 빡빡 세게 씻었더니
코팅이 벗겨지진 않았는데 흠집이 좀 나서 교체한적 있어요.
쌀씻은 모양대로 나이테처럼 ㅎㅎㅎㅎㅎ
그뒤로는 쌀씻는 수댕볼에 씻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쌀은 박박 문질러 씻으면 안되는거였군요  ㅜㅜ 
어쩐지 내가 밥하면 맛이 없더라니

밥맛이 없는 건 쌀이 나빠서일 듯하네요.
이천쌀이나 여주쌀 특등급으로 사서 먹어 보세요.
조금 더 비싸도 다른 쌀들과는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

@클매니아

아 여러가지 먹어보다가
동송농협 오대미가 저희 입맛에는 제일 맞아서
그거로 먹고 있습니다.
제가 하면 별론데 집사람이 밥하면 맛있어요 ㅎㅎㅎ

@182mbgh

아, 그러시군요.

소모품인데 편하게 쓰고 갈면 되지. 절대 안되기는 ㅋㅋ 자동세차 하지 말고 손세차 하라고 하는거랑 똑같네요.  요즘 쌀 깨끗해서 적당히 씻으면 되고 그걸로 크게 마모 안되요. 기대수명이 좀 줄어드는 정도.

가정집 기준이면 싸구려가 아닌이상 크게 상관은 없어요

업장에선 가능성 있구요. 밥솥 많이 바꿔봤어욤

코팅기술이 장난으로 아나...ㅎ

프라이팬 코팅 벗겨지니까 달걀후라이 해먹지말고 전자렌지에 돌리라는 말과 똑같은 말. 소모품이긴 한데 그거 벗겨질 쯤이면 이미 밥솥 자체가 맛탱이가서 바꾸어야 할 거임.

이것 참 저도 그냥 솥에 쌀 씻어서 바로 밥하는 데 지금까지 솥이 까져서 밥솥 산 적은 없음 자취 10년차 인데..
그냥 불순물만 제거 하는 정도로 살살 휘휘 2~3번 물 버리고 솥 밑바닥 물 닦고 직행

요즘 쌀은 예전과는 다르게 관리 상태가 워낙 양호해서 빡빡 씻을 필요 자체가 없지요
살살 물에 전체적으로 띄워서 혹시라도 붙어있을지 모를 껍질 찌꺼기 정도만 제거한다 싶을 정도로 두 세번만 헹궈주면 됩니다
그럼 걍 전기밥솥 내솥에서 쌀 씻어도 됩니다

보통 코팅팬들 코팅 다 뱃겨질때까지 사용하다 버리지 않나? 저 논리면 밥솥 따지기 전에 팬들이 더 문제인데ㅋㅋ

판매자 말과 다른 엉터리 얘기가 많네요.
내솥코팅이 벗겨져서 6개월전 내솥통 사러갔는데,
내솥파는 쿠쿠 서비스매장 직원이 판매하면서 친절하게 유의 사항을 말해주는데,
솥에서 직접 쌀을 씻지말라고하더군요.
코팅 벗겨지면서 수명 단축 된다고요.

자기가 아는게 진리라고는 말하지맙시다.

쿠쿠 10년째 사용중(혼수품....)
내솥에서 항상 쌀씻음
한 6-7년쯤 코팅 기스남
As지점에서 내솥 새걸로 삼
(얼마였는지는 가물 몇만원 안한걸로 기억함)
계속 사용중
부품 판매처서도 몇년쓰면
기스나거나 코팅 벗겨진다고 함

밥솥 2~3년에 한번은 바꾸는데 ㅋㅋ

항상 내솥에서 씻는데;

밥솥을 100년 쯤 쓰신다면 몰라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