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징하다 ㅠ.ㅠ

예의와 상호 이해관계가 아닌 태어날때부터 모든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야 한다는 무한한 경쟁구도로 이루어진 교육의 결과죠...

@옹느랑

왜 그리 된거에요? 저는 이해가 전혀 안가서요 ㅠ.ㅠ
어째서 그런 경쟁구도나 교육이 이루어 진거에요?
진짜 몰라서 여쭙니당 ㅠ.ㅠ

@Jjack

제일 간단한 예로... 1등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고 1등이 아니면 아무도 인정을 해주지 않는 세상. 이라는 말이 꽤 예전부터 있었죠.

실제로 인문계쪽에서는 티비에도 나왔지만 학부모들이 애들 국영수 위주로 해야지 체육이나 기타 다른 수업을 하지 말라면서 압박을 넣은 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수능을 못보면 자살까지 택하는 학생들도 뉴스에 심심치 않게 나오고 수능뿐만 아니더라도 시험을 못봤다는 이유로 망가지는 학생들이 있죠.

배움이 있는 곳에 경쟁이 있는건 맞지만 그 방향이 '나 하나만 승리 하면 된다' 라는 것 입니다.

@옹느랑

아...그 부분은 완전 동감 합니다. 헌데
.
그런데 사실 한 20~30여년 전에도 같은 상황이었던 거 같고 (물론 점점 더 심해진 부분도 있는거같지만)
그걸 체감을 하면서 살아온 세대입니다만. 저 어릴때도 농담과 유행어가 "이 1등만 기억하는 이 더러운 세상"
엿는데요.

그런 문제에 지금 새내기들이 더 취약하게 임팩트를 먹은거라고 잘 상상은 안가지만.
분명한 건 영향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뭐 거기에 1인가구가 늘어나거나 사회의 젠더의 역활이나 기준이 모호해 지면서 생기는 정체성이나 혼란과 함께 세계 경제 흐름의 변화와 급변하는 정세들 또 교권이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졌고 지금은 몇포 몇포 하는 시대적 박탈감이 큰 시대에 살고 있는 또는 그것을 보고 자란 세대가......... 그런 이유들로 이런 현상으로 나타 날 수 있겠구나 라고 동시에 생각도 되네요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나이먹으면 암만 노력해도 그 기질이 어느정돈 생기는 게 일반적인 것 같기도합니다.
띠동갑 어린 직원이 나랑 비교 불가 수준의 꼰대마인드인거 알게되어서 많이 놀란 경험이 있네요...

@스레트지붕

실제로 요즘 초년생들이 의외로 더 꼰대 마인드 있는 사람이 많다곤 들었는데
오늘 글 보면서 좀 심각한가? 했거든요...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관심이 좀 가긴하네요 ㅠ.ㅠ

진짜 왜 이렇게 된건지는 참 궁금합니다 ㅠ.ㅠ

1번째 손님으로써 복종까진 바라진 않으나 어느정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잘못 된건가요?

2번째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직접 해결이 안될거 같으니 인터넷에 힘을 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3번째 같은 경우에는 대화가 안통하는건 나 뿐이 아닙니다. 상대도 내 입장에서는 대화가 안통할 수 있습니다.

4번째 보상으로 다른걸 왜 주나요? 똑같은걸 줘야죠....

5번째 컴플레인 할정도 까지 가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6번째 컴플레인 단계 까지 갔으니 여러 부분에서 화가 났으니 상대는 모를수 있을거 같네요

7번째 컴플레인 단계 까지 갔고 업체측에서 어떻게 해주냐고 물어볼땐 당연히 지나치게 요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8번째 해결방안은 이미 7단계에 다 쏟아 냈으니 당연히 해결방안 제시는 끝났다고 생각 하는걸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 하는데 ㅠ 저 개진상 이였네요 ㅠㅠ
근데 위에 글쓴님 사진은 손님입장에서 생각한건 없네요 .

@헛소리

헛소리 정성스럽게 하지마

@BaBarian

꼰

매가 약이제...

나이 문제는 아닌거같고.. 40 50대에도 저런분들은 저렇다는...
그냥 진상은 이러나 저러나 다 싫음..

대깨문이라 읽지요

@김봉봉

네다충

@김봉봉

봉신 ㅋㅋㅋ

@김봉봉

@김봉봉

일베충이도 차이가 뭔뎁쇼?

@고수진

차이 없음 똑같음

@김봉봉

이젠 벌레만도 못하구나

카페하면서 느끼는데....

나이든 진상이나 공무원들은 모든 상황을 갑을마인드로 해석하고
갑질하다가 안받아주면 젊은 놈이 어쩌고 지랄을 하다가
지들이 갑이 아니다 싶으면 갑자기 비굴해짐.

동네 장사 어쩌고 하거나 지 직급말하면서 협박하길래
어차피 그런거 신경안써서 그냥 내쫓았더니
몇번 테러하러 온거 빼곤 안보이니 편해짐

젊은 진상들은 모든상황을 피해의식에 기반해서
해석하다보니 지들이 갑질하는건 돈내고 누리는 서비스고
지켜야하는 기본에티켓은 갑질당하는 거라고 지랄병

대신 저런 젊꼰들은 전국 각지에서 오니 안볼 수가 없고
매일 매일 악플은 없나 인스타, 블로그를 확인하게됨

그래도 젊은 세대들이 압도적인 비율로
매너있는 손님이 많고 음료 퀄리티도 알아봐주고 고마움.

진상은 좋게 말해서 자기 중심적 사고가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인것 같아요.

애나 부모나 비슷한 성향으로 봤을때 상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지 않은 가정교육 탓이 크고요.
타인과의 관계에서 싫어하는 행동을  판단하지 못하는 낮은 지능이 둘째이유이고 부모나 애나 같은 성향으로 봤을 때 유전이라 의심해 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진상은 지 잘못을 평생 모를 확률이 높으므로 무조건 피해야 할 부류입니다.

예전엔 노인들이 야당만 찍는다고 혐오성 글이 올라오더니
이젠 젊은이들이 야당 찍는다고 비하하는 글들이 올라오네.

세대갈라치기 하는 인간들은 지들이 진상인 걸 모르겠지.

이런거 보면 한국 벗어나고 싶음 ㅋㅋ

젊은애들이 저런 모습 보이는건 정말 부모랑 똑같더라

진상 떠는 새끼들은 나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그냥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를 못 배워먹은 새끼들인거여

갈라치기하는 글이네

그다지......................

옛날에도 있었기에


펄 벅의 대지 2부 아들들이었나?

왕룽의 3째 아인 왕싼의 아들..즉 손자...
가 아버지 왕싼에게 내가 옳다 뭐다 혁명으로 새롭게 일으킨다고 하자

비웃으며 내가 젊을때도 너와 같은 소리하던 것들 넘쳤다.......라는 왕싼에게 우린 다르다고 하지만
그것도 같다. 그 녀석들도 우린 다르다고 큰소리쳤다. 하지만, 결국은 권력이나 노리던 것이랑 똑같았다.

에이~
우리 동네 60대 후반 꼰대 할매가 딱 들어맞는데??

예의 지키자는게 꼰대라던데 ㅋ 이게 맞나 싶고
자기들 의견에 동의 못하면 꼰대
정작 자기들 생각이 더 꽉막히고 우물안 개구리 시야면서
남한테 꼰대 꼰대 거리는지
예전엔 초딩이니 그러더니 요즘은 무조건 을 아님 꼰대라고 빅곰

화사에 저런 놈 하나 있는데 혼자 밥먹음.

사교육은 이미 고려시대부터 유명했죠~

회사에 80년대생 개꼰대있는데 정확하게 똑같네요
일도 못하는게 불평만하고 성격 개지랄맞다고 동종업계에 소문 다 나니까 요즘엔 찌그러져있는데ㅋ

내용보니 젊은 징상이 아니라 걍 진상인데
작성자가 뭔가 꼰대소리 듣고 화가났나

@스파클

딱 이 생각들었네요 젊은을 빼야될듯..

저런 찌라시는 왜 계속 저 비쥬얼다이브에서 만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