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라에 사는데요

수도 계량기가 건물 옆에 50센티 밑에 가구 수만큼 촘촘히 붙어있는형태 입니다

겨울 영하 -8도? -10도 늦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한숨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집에 물이 단 한방울도 안나옵니다; 이런빌라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그렇습니다.

@이 현상은 한파 경보시 자주 발생하지만 매우쉽게 해결 가능해서 공유헤 드립니다@

보일러실에 물한잔 떠놓으면 추운날 확인차 물이 살얼음 아닌이상 이곳이 

동파될 문제가아닙니다

물은 무조건 계량기에서 보일러실로 와서 분배됩니다

즉 계량기------보일러실   배관 사이가 동파된것

일단 집밖  계량기에 가서 뚜껑을열고  헌옷이나 수건을 둘러주고 , 보일러실이 너무추운 형태라면 수건으로 배관을

돌돌말아줍니다

그리고 주방 수도꼭지에서 물이 1초에 2방울 정도 나오게틉니다,

다시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에서 물이 1초에 2방울 정도 나오게틉니다,

끝.

24시간 이렇게 해놓고 겨울철 생할 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해서 예방이 되었습니다. 

한파경보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