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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를 위한다고 성다수자를 불편하게하는건 무슨 심리일까....

보고나서 익숙치않은 것이라 좀 불편하긴했는데...그냥 익숙한 남녀간의 사랑이라 생각하고보니 별문제는 없어보이는...
내용도 아포칼립스에서의 생존을 설명해주려는듯한 것이라..불필요한내용은 아닌듯함..흥미롭게봤음...

역시 나랑 같은 일반인들 구역질낫다 나도

걍안봐야지 손절

나도 기대하면서 3편 보다가, 구간구간 스킵스킵.
닐 드럭만 이새끼 또 가르쳐 들려 하네.라고 생각.

영화 pc질이 성소수자를 위한게 아니죠 가만히 있는 게이나 흑인을 들먹여 혐오감을 들춰 엿멕이는 상황

내가 1화만 보고 하차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음..

요새 영화 드라마 게임 동성애자 무적권 나옴 하..

엘리는 우리가 기대한 외모는 아니었어도 게임만큼 성격이 찰떡같이 잘 나와서
2화까지 보다보니 제법 기대감이 들더군요.

근데 3화 소식듣고 안보기로 결정함 ㅎㅎ 초반부터 이 모양인데 앞으로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듯함.

상업영화에서 이성애를 리얼리즘으로 터치하는 시도를 만나보긴 어렵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는 유독 구조적, 전체적 시각에서 관찰하려는 시도를 종종 봅니다. 아니, 그게 전부인 것 같아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는, 사회에서 낙오된 두 남자에게 반 쯤은 강요된 '선택지' 로 그들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그려진 면이 있었죠.
라스트 오브 어스 ep.3 도 저는 비슷하게 느꼈어요.
포스트 어포캘립스 세상에서 고립된 두 남자에게 찾아온 사랑..
두 영화 모두에서, 그들의 애절한 사랑의 트리거는, 어쩌면 거대한 외부세계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는 포스트 어포캘립스 세계관 위에 쓰여진 이야기 인데요.
그 세계관, 문명이 멸망한 세상에서 버려지고 고립된 두 남자의 사랑과 비극...
닐드럭만도 본능적으로 이성애 보다는 동성애가 이 자리에 더, 암울하기에 적절하다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
브로그백 마운틴에서나, 라스트 오브 어스 ep.3 에서나, '동성애'는 그저 소품일 뿐, 작품이 지향하는 쓸쓸한 문제의식은 다른 곳에 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안했지만 유튜브에서 게임진행 영상으로는 조금씩 봐와서
드라마가 나온다기에 기대했었는데 1~2편까지는 뭐 기존의 좀비영화들이랑 비슷하군 하면서 보는데
3화를 보면서 이 털보 게이들은 뭐지? 하면서도 끝까지 다 봄.
의외로 개연성이 있다고 작가에게 설득되어버림. 정말 심심치 않게 게이 드라마 영화들이 쏟아져나오기에
처음의 극혐이 수그러들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수긍의 단계에 와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분석해보면
좀비와 싸우며 외롭게 살아가다가 타인을 만나 의지하고 사랑하기까지 할 수도 있겠다는 너그러운 평가를 내봄.

난 남자로 살아오면서 남자가 가까이 오는게 소름돋게 싫음. 친구고 뭐고 다 떠나서 남자가 가까이 안왔으면 좋겠음.
고립된 상태에서 나를 포함 남자 둘이 남아 있더라도 마찬가지일 것.

트랜스젠더 같은 경우는 몸은 남자이지만 마음은 여자인 경우라서 성전환 수술을 할수밖에 없는 경우고
게이는 몸도 마음도 남자인데 남자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음.

굳이 게이영화나 드라마를 만든다는건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이 게이이고 굳이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정도로
자신들의 취향을 알리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3화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일반인들이었다면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작가나 감독이 게이니 자신들의 취향을 드라마에 쏟아낸 것이리라.
대다수 일반적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거르면 될 뿐이지만 왠지 기분이 좋지는 않다. 
예전에는 게이영화가 어쩌다 한번 나올까 말까였는데 요즘에는 너무 많이 나온다.

심지어 동물들의 동성애에 대해서 검색해봤는데 대부분의 동물들이 동성애적 성향을 지니고 대충 10%정도라고 함.
난감하군.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동성애를 주제로 다루는게 10%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우 안보길 잘했네

비엘도 그냥 아니고 구역질 나옴

닐 드럭만이 제작진에 들어있을때 예상됐던 문제죠.

LGBT가 아주 구석구석 침투하고 있구만~

오른 때는 참 어렵지만
내려 갈 때는 끝도 없이
지하까지 내려가는 것을
느껴 보라고
잘 내려가라 멀리 안 나간다.

붜지? 방금 본게? 블라블라블랄블라블라블라블라블라블라

둘다 왕좌의게임에 나온 애들이넹

어휴
많이 아픈애들 얘기네
동성끼리 저러는것들은
치료도 안된다는데

저러라고 낳아준게 아닐텐데 부모 심정은 쯧쯧쯧

내가 이 드라마보면서 느낀점은 연상호 감독의 정이라는 영화가 너무 쪽팔렸다는 거..

세계설정..여성비율이 낮아서 게이들이 판칠거라 보는겐가..정말?

차라리 게임을 플레이한걸 영상처럼 만든 유튜브 영상을 보는게 나으려나

저 놈의 pc주의는 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