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보는 명품은 로렉스 오메가 등등 빼면 걍 시계임.
가격을 알려줘야 명품이냐고 물어봄.

시계에 관심 1도 없는 사람들은 애초에 다른 사람 손목에 착용한 시계를 안봐요...해밀턴이 만원 짜리인지 100만원 짜리인지도 모르고요

별관심없는사람들은 시계자체를 안차요

몇시인지 알려고 100만원 넘게 시게 사는 거 병신같지 않아요?

@리브레오피스

95년식 구아방도 잘만굴러가는데 수억짜리 슈퍼카타는사람들도 병신같으세요?

@리브레오피스

100만원짜리 반지보다는 나은듯. 시간이라도 알려주니.

@리브레오피스

몇백짜리 몇천짜리 시계는
몇시인지 알려고 사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너같은 놈이 보고 부러워 하라고 사는 거지

@프리덤실프

그들만의 리그지 시계 몇천짜리 찬다고 아무도 안부러워해요.

몇억 몇십억되는 스포츠카 정도 되면 모를까ㅋㅋ

@짜바리11

아는 사람들만 아는 거죠. 오히려 몇십억짜리 스포츠카처럼 티내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부자들이 더 많음. 특히 우리나라.

@리브레오피스

ㅋㅋㅋㅋㅋ
우문에 뼈때리는 대답들이... ㅋ

시계는 그들만의 리그이고 핸드폰이 대중화 된 시점부터는
관심 없다고 보는게...천만원짜리 찬다고 해서 알아볼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냥 시계찼구나에서 끝...가격자랑하는 순간
마이너스...

@복약안내

모든 사람이 다 안다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엔 개인적이긴 하지만..
자기만족이 첫번째고..
모든 사람이 보고 알아봐 주는거보다 간혹 시계를 알아보는 어쩌다 한명을 만났을때가 더..
그러다 서로 시계 이야기 공감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때도 좋구요.
같은 취미인 사람 만나면 재밌듯이..

일반인들은 시계를 차고 있는지 아닌지도 기억 못할걸요

킹반인 : 그돈이면 애플워치를 사겠다~

아는 분이 파텍필립 시계를 선물로 줘서 좋다고 차고 다니다가 가격 알고나서 부담이 되서 다시 돌려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찰 때 알아본 사람은 대학 선배 1명, 백화점 직원 1명.
딱 2명 뿐이었네요..

@찌노메라

급이 안되는데 차고다니면 짭으로 봄

@찌노메라

파텍을 선물로?!! 대단하네요

시계로 제태크하는게 무의미하다고하네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없다는 뜻이죠.

5억짜리래도 아 그런갑다..하고 신경안씁니다.

@　익　명　

은행동기가 파텍필립을 19900만원에 샀는데 지금 중고가 5억 이랍니다.  재태크 수단으로 시계를 수집한다고 하네요....^^;;

원래 취미 생활은  활동하는 사람들 아니면 다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갤럭시워치가 더 눈이가요

첫 월급으로 산 티쏘 아직도 차고다님.

시계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이면

롤렉스부터 명품임

오메가도 몰름

저는 지금의 와이프가 연애 초반에 사준 20~30만원짜리 게스 시계가 저한테는 명품이네여

롤렉스는 아마 대부분 알걸요 ㅋㅋ
태그호이어 까레라 사려고 했더니 차라리 나중에 롤렉스로 한방에 가라고.. 시계 모으는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일반인은 로렉스 정도는 되야 명품시계라고 생각하죠 ㅎㅎ

저는 시계에 관심없는 1인인데
누가 뭘 차고 있는지조차 몰라요
롤렉스를 차고 있어도 시선에 안들어올거ㅅ 같아요

돌핀시계 이상은 명품 아님가요?
10만원 넘으면 고가 사치품

시계는  자기만족

파텍필립  브레게  미만잡

가격을 떠나 허전한 손목에 깔끔한 시계 하나  차고 있는게 멋스러움은 있습니다.
위에 대부분 댓글에 있듯이 명품을 떠나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하고 한두개 정도 구입해서 차고 다니는거 강력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명품을 떠나 시계라는 걸 차고 다니는 사람이 조금 깔끔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허영의 영역 vs 실용성의 영역

시계에 관심 1도 없다는 사람들이 왜 시계게시판에와서 댓글을 다는지 ㅋㅋㅋㅋㅋㅋㅋ

@헐일순

우측 전체게시물에 떠서 질문이길래 한번 들어와봤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몰라도 나이를 들면서부터 .TPO를 맞춰야 할 순간들이 오는데 명품 시계들이 그럴 때 좋네요.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격에 맞는 것들을 갖춘다고 생각함.

악세사리 쪽은 아에 관심이 없다보니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보다 비싸면 유명브랜드라는 생각이 들고

100만원이면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랑 애플워치랑 몇몇 100만원대 시계 세대정도 있습니다.

근데 시계도 일정부분을 넘어가면 자기만족성이 강해서
2천이상 하는 로렉스 차는 사람도 자신감 뿜뿜하다가
파텍필립에 2억이상하는 시계앞에서는 어쩔겁니까?
그렇게 따지면 10억이하의 차는 뚜벅이나 마찬가지인가요? 

그냥 자기 분수와 체형에 맞는 시계차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