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4만뛴 중고차 샀는데10만넘어가면서부터 노킹음심해지고 오일교환할때되서 동네카센타가면 오일이 많이없다고..했었는데
내년에 차바꿀계획이라 그냥 보충하면서 타고있었습니다. 근데 엔진보증연장한다고해서 9월에 블루핸즈 방문 1
차점검(오일보충후 엔진봉인)
받고 2,000km주행후 다시방문..1500km 넘어가면서부터 차 힘도없고 소리도 괴랄하게났는데 가서 까보니 오일이 새끼 손톱만큼 남았더군요;
엔지니어가 바로 사진몇방찍고 쇼트엔진교체한다고해서 접수하는데...1월초에나 가능하다고합니다;
지금 1차점검받은차들 계속들어오는데 뭐 거의다 교체라서 11월 12월은 일정이 꽉찼다합니다..
그럼 중간에 오일소모되면 보충하고 타야되냐 했더니 그렇다합니다
블루핸즈 방문하면 무상으로 보충해주냐 했더니 그건또 아니래요 오일사서 들고다니면서 보충하면서 타라고..
안그래도 하자있는차 두달이나 끌고다니라그래서 살짝열받아있는데 저기서 터졌네요
니들이 잘못만들어서 9월중순에 오일 채운차가 두달도 못타서 오일이 1cm찍히는데 왜 그걸 내돈주고 보충하냐고 빽뺵 소리질렀더니 뭐 센
터장인가 뭐시긴가와서 죄송하다하면서 엔진오일 한통주네요,,
결함있는엔진 리콜도아니고 보증기간연장,무상수리로 얼렁뚱땅 넘어갈라고하는것도 괘씸한데 하여튼 이새끼들 일처리하는거보면..
내년에 엔진교체받고 조금더 타다가 동생 운전연습용으로 주고 당장 차바꿔버려야겠습니다..다시는 현대 기아차 안삽니다..
(낚시)
목포 고하도 끝자락에서
(15)
자동차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