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프랑스 다녀온 교환학생(종합)

아무래도 앞으로는 한국 입국자들 모두 3주간 자가격리가 일상화되어야 할듯합니다.

요즘 입국자들 때문에 국내 확진자가 많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여전히 2~3주 격리 치료 안하고 설문조사만 하겠다네요. ㅋㅋㅋㅋㅋ
저사람들 들어올 때 검사 다했을건데 말이죠.

입국자들을 다른 나라들 처럼 격리치료하고 자비로 내라고 하면 되는 일을 왜 안하는거야?
종교는 종교의 자유를 헌법보장 어쩌고 개솔이하면서 막았다지만 저건 이유가 뭔데?
실행하고있는 다른나라들은 뭔데?

정말 이해못할 당국자들의 질질질질 끄는 이런 행정에 자영업자들 속이 썩어문드러져갈겁니다.
저렇게 질질질하다 4월개강을 5월개강으로 미룰라고하나?
진짜 나라경제를 완전히 아작내려고 작심한건가?

입국시 체온을 재고요
그리고 코로나 증세를 묻는 앱을 깔고 그걸로 매일 한번인가 두번씩 제출하게 해요
앱을 통해 자가격리중인지도 확인하고요(위치추적 가능)- 위치 벗어나면 근처 경찰서와 보건소에서 찾아가서 즉시 자가격리 위치로 돌아가라 하고요

거기서 발열이 생기거나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나오거나 하면 정부기관에서 검사를 하라고 해요

발열이 생기고 난 뒤 모랄해저드로 돌아다녔다면 ㅎㅎㅎ....그리고 무증상으로 한동안 돌아다니다가 발병했다면요....?
개인의 인성에 맡기기엔 너무 큰 리스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