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F-16 유지비용에 1조원???

운용비가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죠.
대만의 경우에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중국에서 물량공세로 대만 영공을 침범한다고 하는군요.
그럴 때마다 대만 공군이 매번 출동을 해야하고(그렇다고 대만 공군의 전투기가 많은 것은 아니고).....
그만큼 전투기 운용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 공군기 인해전술 때문에 스크램블 걸려서 출동비용으로
어마무시하게 비용증대한겁니다..

그냥 미사일로 쏴버리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도 그지랄 하려나..

대만은 지금 중국 비행기 대응에 하루에도 몇번씩 스크램블 걸려서 기체피로 누적되서 추락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1조원 돌파했다는거죠

전투기는 무기나 연료 운행에 필요한 소모나 정비로 인해
그 비행기 정도의 유지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스텔스기 같은 고가의 무기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KFX에 대한 가성비와 성능에 대한 말이 많지만, 유지나 무기의
통합에 관해서 중, 장기적으로 타국의 간섭이나 극비를 이유로
차단되거나 접근불가한 것들에 대해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
메리트가 있다고 하고 부품 조달이나 국산무기 장착에 제약이 없다고
하니 전투기 개발의 막차에 올라탄 상황이 정말 다행이죠.

그게 장점이죠. 우리가 맘대로 뜯고 물고 먹고 다 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거기다 유지보수도 쉬워요. 국산이라서 ...

단순히 가지고만 있다고 유지비가 저렇게 드는건 아니죠. 상대 도발에 대응하는 비용이라 나라별로 천차만별임.

우와.. F16 전투기 1대 유지비가 1년에 1조나 해요??

대만의 특이점인듯 합니다. 중국 x 들이 어지간히 도발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