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아직도 서비스중이던게 생각나서 한번 글 쓴적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좀 궁금해지기도 했고 추억이 떠올라서 다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많이 바뀌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옛날 그 느낌 그대로 나더군요
이번에는 레인저로 선택했습니다
레인저는 처음이라 스탯 공략을 좀 보고 했는데 올민에 남는 스탯은 체력으로 분배하는 구조라고 하더군요
스탯 분배야 조금만 알면 어렵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수동분배에서부터 고전 감성 풀풀 납니다 ㅋㅋ
아이모 같은 경우에는 최근 rpg들을 생각하고 입문하면 확실히 빡셀 듯 하더군요
이유는 크게 얘기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자동으로 진행되는 기능이 없다고 보셔야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퀘스트도 알아서 찾아서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막연한 자유감에 길을 잃을 수 있겠다 싶긴 하겠더라구요
그나마 좀 알기쉽게 해 놓은 점은 퀘스트를 받으면 인벤토리 내에 퀘스트 관련 아이템이 항상 남아있고
퀘스트에 대한 힌트는 충분히 줍니다(만 잘 읽어봐야 함)
그나마 좀 할만했던 이유는 레벨별로 선물을 줘서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
레벨을 착실히 올려가면서 보상을 계속 받으면 좀 할만합니다
사실 아이모가 레벨업이 조금 빡센 편이지만 나름 도움이 되는 팁이 있는데
메뉴 -> 시스템(깃펜모양) -> 공지사항을 누르면
위에 보이는것처럼 1시간동안 경험치 20%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1시간마다 한번씩 눌러주면 20%씩 계속 더 받을 수 있는 셈
한가지 더 팁이라고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모는 기본적으로 퀘스트보다는 사냥을 통한 레벨링을 하고 만렙이 현재 50이어서
5~10레벨 단위로 사냥터 이동하면서 육성한다고 보시면 좀 편합니다
물론 닥사보단 중간중간 퀘스트 받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이동, 사냥하는게 가장 베스트이고
잡을만한 몹인지는 타겟팅(터치)해보면 레벨차이 별로 색깔이 다르게 뜹니다
(-1~2렙 차이 : 파랑 / -3 렙 차이 초록 )
진짜 고전, 추억 그대로를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유저들도 많고, 오랜기간 플레이 한 유저들이 많아서 공략들도 잘 정리되어 있으니까
찾아서 하시면 좀 할만 하실겁니다 ㅋㅋ
특히 오토게임 극혐이다 하시는 분들? 아이모로 오십시오
(시사)
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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