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2년 정도 이것 저것 하며 거의 반 백수로 지내다 집에서 가까운 중소기업에 연봉 3400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유사업무로 입사를 했고 외근이 주 업무인데 주 업무 선임도 아니고 다른 업무 분과 하루 반나절을 다니고 혼자 다녔고
회사 시스템이나 업무도 알려주는것 없이 던져져 방치를 당해 하루종일 일이 시간에 쫒겨서 조급해 지더군요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해주고 케어를 안해줬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 혈관에 물이 차는데
짧은 기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눈 건강이 안좋아 져서 ....
이건 아니다 싶어 퇴사를 했습니다
지금에 보면 조금더 참아볼껄 후회가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면접을 보았는데
업무가 총무 업무로 노동을 하지 않아 피로도는 없고 강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연봉이 2800 이고 야근은 없고 다행이 중식은 제공하며 출근거리 대중교통 1시간 입니다
4대보험 제하고 세후 200만원 정도 되겠네요
향후 연봉 인상이 크진 않을 느낌의 회사 입니다
40후반에 다른데 더 찾아 보던가 현재 현실을 받아 들여 출근할지 고민 입니다
구직 시간이 길었고 솔직히 좋은 일자리 찾을 자신이 떨어졌어요
(비밀상점)
100만포 판매! 남자의 활력부스터 마르문 특가
(1035)
익명 날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