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아닌 오늘은 조금 요리해서 한 잔합니다.

영민아 2020-10-01 (목) 18:09 조회 : 2135 추천 : 7

지난 번 삶은 계란에 소주병나발 불었을 때 걱정해주신 분들 때문에 요즘은 조금 요리를 해 먹습니다.(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본가를 못가서 추석연휴를 혼자 지내야 하는데 계속 술을 마실 것 같아서 잘 챙겨 먹을려구요.
이토분들 추석 잘 보내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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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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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마치오신공 2020-10-01 (목) 18:41

요리 능력자들 너무 부럽슴다..

영민아글쓴이 2020-10-01 (목) 18:48

능력자라고 하기엔 부족해요~레시피 보고 해야 할 정도?

동그라미 2020-10-01 (목) 19:23

혼자 살때 잘해드셔야 해요
대충먹다가 병생기면 정말 슬프거든요 ㅠㅠ

영민아글쓴이 2020-10-01 (목) 20:43

잘 먹다보니 살이 찌네요ㅎㅎ

이돌람바7 2020-10-02 (금) 00:20

제육봌음 맛나 보여요

영민아글쓴이 2020-10-02 (금) 05:57

술마시다 보니 미역국이 더 맛있어요ㅋ

DJBaM 2020-10-02 (금) 02:02

오우~ 전 왜 날양파를 한입 베어물고 싶어지죠? ㅎㅎㅎ

영민아글쓴이 2020-10-02 (금) 05:58

다 먹다가 결국 양파랑 먹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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