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위 한장은 캡쳐고, 나머지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중소기업 AS 하도 개판이라길래...그냥 고장나면 버린다는 생각으로 샀어요...
48인치 모니터로 쓰기엔 너무 크네요...눈 빠집니다....
멀리서는 텍스트 크기 120%이상으로 조정하지 않는 이상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전 150%해야 볼만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영화나 드라마, 걸그룹 뮤비(4k영상 풀화면으로 보면 대박이더라구요), 게임할때만 주 모니터로 보고 있어요...
영화 보거나 게임할 때는 크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오히려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60인치는 되야 크다고 느끼겠네요...
중국산 넥스트링크 2미터 짜리 만원에 주고 사서...3840x2160 60hz로 잘 나옵니다.
그래픽카드는 라뎅 390인데...GTA5를 3840x2160으로 플레이하면 평균 17~18 프레임 나옵니다.
나머지 옵션 최상으로 택했을 때 입니다.
QHD급 2560 * 1440 플레이하면 평균 23~25프레임 나옵니다.
5일정도 사용했는데..SVA 패널이라서....제 IPS 모니터(필립스 278C4)랑 비교하면
약간 물빠진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다행히 저는 불량화소는 전혀 없구요...멍도 거의 표시가 안나네요...
40만 9천원 주고 산거라서....돈 값은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와망이나, 크오 동급 제품은 30~40만원 더줘야되죠...
AS 제외하면 타사 대비 가성비는 정말 짱입니다. 프리싱크만 지원해주면...정말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욕심이겠죠...ㅋㅋㅋ
최대 단점은 스피커인데...저는 외장 스피커를 연결해서 쓰는데... 스피커 자체의 볼륨을 최대로 높이면..화이트 노이즈가 심하네요..
와이파이 스피커인 경우엔 그런 노이즈 전혀 못느낀다고 하네요...
저는 스피커 자체의 볼륨은 줄이고...티비와..셋톱박스 볼륨을 올리니...다행히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아서...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뽑기운이 있다...중소기업 AS가 겁나지 않는 분께는 추천해드립니다.
스테..홈피에 사용기 올리러 가야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요...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연예인)
봉긋한 크롭 흰티 테니스 스커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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