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350726&sid1=001
KT
는 2013년에도 농협의 관련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당시
KT
에는 알카텔-루슨트(현 노키아)과 함께 망 구축에 나섰다. 그런데
KT
는 이번에 화웨이와 손을 잡았다. 화웨이의 전송장비를 통해 농협 전용망을 구축키로 했다.
KT
가 장비사를 바꾼 것은 '가성비'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망 구축과 유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번에도 화웨이를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LG
유플러스도 화웨이와 손 잡고 이번 입찰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유플러스는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화웨이 5G 통신장비를 들이기로 했다.
화웨이 입장에서는 이번 입찰을 통해 5G 통신망에 이어 전국 단위 금융망까지 진출하는 기회를 맞았다.
KT
의 경우 가성비를 챙겼지만, 보안 논란이 숙제로 남았다. 미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화웨이의 5G 통신장비에 대한 보안 우려를 제기하면서, 장비 도입을 막아선 상태다. 중국 정부가 장비를 통해 해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kt.랑 농협도 손절해야 될듯 ㅎㅎ;;;
(엽기)
길거리에서 돈 뿌리는 관종 섬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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