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인생 초대박 역전한 서프라이즈 배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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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씨드가 얼만데.. 나도 정찰병1주사서 500퍼먹은거 있는데 주식전체는 -2천만원 국장니미씨벌거

@마봉칠

저분은 다른데서도 잘 번걸로 나온적 있어서 아마 부러울 만큼은 벌었을 듯 ㅠㅠ

전원주 할머니도 셀트리온 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아... 이 아저씨 불멸의이순신때 엑스트라 알바하믄서 봤었눈데 계속 엑스트라 하드만... 결국 한방에... ㄷㄷ

옛날에 고려산업개발 200원 할 때 5000원 매도.
삼립식품 2000원대에 사서 15000원대 매도.
하이닉스 1000원 언저리에서 주워서 1800원 매도
하이닉스 6000원대 갔을 때 사서 25000원대 매도
하이닉스 30000원대 사서 90000원대 매도
기아차 5000원대 사서 30000원대 매도(기아차 5천원대랑 하이닉스6천원대는 같은 시기 ㅋ)
엘지전자 50000원대 사서 110000원대 매도(가장 오래 투자했었음. 매도까지 4년 걸림 ㅋ)
삼성전자 분할 전에 25만원대 사서 50만원대 매도

대충 기억에 남는 건 이 정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휴지조각이던 하이닉스 워런트 꾸준히 모았는데 트리플위칭데이 때 미쳐 날 뛰면서
600% 먹고 나왔는데...그날 내가 몸살 감기에 걸려서 도저히 장을 못 볼 것 같아서 그냥 팔아 버림.
그리고 그 놈이 그 날 더 날아가서 1800%까지 수익이 났었음...쩝.

2017년 말에 코인 처음 600만원 가지고 시작해서 2018년 박상기 난 직전 까지 딱 2달만에 1.6억 찍음.
박상기의 난 당일에 가족이랑 남이섬에 놀러갔는데 그 날 엄청나게 추운 날이고 장 보기도 힘들어서
그냥 다 팔아 버렸음.
그런데 그 날 박상기의 난이 벌어짐.....

@그치지않는비

대단하시네요....

@그치지않는비

신이신가요...

@자몽소다

그냥 오래 하다 보니 그런 기회가 몇 번 있었던 거죠.
위에 하이닉스랑 기아차는 금융위기 때 주가 반토막 났을 때 였죠.
그때 직장 동료들에게 적금 깨서라도 무조건 주식 사라고 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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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대박주만나서 몇십배벌려고 하지말고
시간으로 불확실성을 녹이며 시드를 키워야함
1천만원으로 10배벌어봤자 1억이지만
10억의 10퍼는 1억임 그만큼 무리가 없는 투자를 할수있는것임
물론 미국주식으로 ㅋ

이제는 사기꾼만 조심하면 될듯

예전에 아버지께서 포항제철(포스코) 국민주 청약할때 5천원씩 7주 구매한거 아직갖고있는데 수익률만 보자면 9,120프로네요 ^^

셀트리온 1000원에 배정 받았던거 잊어 버렸다가 2017년인가 판듯

배정 받은거라 몇주 안됨 ㅋㅋ

12배 오른게 중요항게 아니라 얼마벌었냐가중요하지

@KDBruyne

얼만진 알 수 없지만 푼 돈 벌었다고 자랑질 하진 않을거 같아여

그래서 서프라이즈 관뒀나요?

주식으로 돈을 벌라면 결국 싼거 많이 사서
오르기를 바랄 수 밖에 없죠

국장은 좀..

저 분들은 저렇게 인터뷰 하는 것도 서프라이즈 같네 ㅎㄷㄷ